대한항공은 매년 중국과 몽골 사막 지역에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사막화 방지에 힘쓰고 있다. 황무지와 다름없던 몽골 사막은 지난 10여년간 총 44만m² 규모에 8만3000여 그루의 나무가 자라는 푸른 숲으로 변했다.
중국 쿠부치 지역 사막 역시 2007년부터 나무를 심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지역에 조성된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에는 지금까지 약 120만...
오비맥주는 몽골 투브아이막(道) 에르덴솜(郡)에서 ‘카스 희망의 숲’조림사업을 주관하는 환경보호 비정부기구(NGO) 푸른아시아(사무총장 오기출)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이 수여하는 ‘2014 생명의 토지상(賞)’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푸른아시아는‘카스 희망의 숲’ 등 몽골 내 숲...
롯데백화점은 2004년부터 상품권 판매금액의 일정 부분을 환경기금으로 환원하는 친환경 상품권 캠페인을, 롯데호텔은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중국 내몽골 쿠부치사막의 사막화방지 조림사업에 동참하는 ‘싱크네이처(Think Nature)’ 캠페인을, 롯데제과는 ‘닥터 자일리톨 버스’를 운영 중이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지난 11월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베트남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운동 등이 대표적인 예다.
동부화재가 강원도 원주시와 협약을 맺고 2011년 5월부터 시행한 다문화가정 후원사업은 크게 5가지 테마로 이뤄진다. 다문화가족 자녀 합동 돌잔치, 다문화 어울림 캠프, 다문화장터, 다문화가족 러브하우스, 다문화가족 정기후원 등이다.
앞으로 동부화재는 임직원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지역 밀착형...
롯데건설이 사막화 방지 관련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다양한 용도의 기술 응용이 기대된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사막화 방지 기술은 미생물과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섬유를 활용해 모래에 접착제를 붙인 것처럼 토양의 결속을 강화하고 침식 작용을 줄여준다.
이 기술은 롯데건설과 에코필 등이 공동으로 개발해 미국 및 몽골에 지난 해 2월27일 국제특허...
개발된 타이어는 사막화, 폭설, 폭우에 대비한 ‘부스트랙’, ‘알파이크’, ‘하이블레이드’다.
부스트랙은 가변형 프로파일 구조를 통해 트레드 블록이 사방으로 펼쳐짐으로써 입체적인 접지력을 구현한다. 때문에 사막과 같은 모래 지형에서 최상의 트랙션 성능을 발휘한다. 알파이크는 원주 확장형 구조를 바탕으로 상황에 따라 자동차의 지상고를 높여 험로...
한화는 중국 사막화지역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묘목을 키우는 양묘장에 전력을 공급해, 태양광에너지를 사막화 방지에 활용하고 있다.
한화는 2012년 몽골 셀렝게주 토진나르스 자연보호구역에 23만그루의 나무를 심어 ‘한화 태양의 숲 1호’를 조성했다. 지난해 9월에는 중국 닝샤자치구 링우시 바이지탄 자연보호구 내 사막지역엔 20만그루의 나무를 심고...
이 밖에도 유니세프와 기부문화 조성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 활동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사단법인 미래 숲과 중국 내몽고 지역의 사막화 방지 조림 사업에 동참하는 ‘띵크 네이처’ 캠페인 진행, 2012년 한중일 호텔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 ISO의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 획득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녹색경영에도...
나머지 금액은 사막화방지와 기후변화 저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비영리 국제NGO단체인 ‘푸른아시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티브로드 이상윤 대표는 “사회적 관심 부족으로 인해 노인과 청소년 자살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걷기대회 캠페인을 통해 지역민들이 생명존중 의식을 제고하고 희망을 공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의 지속가능 경영 수준 못지 않게 롯데그룹 계열사들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호텔은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중국 내몽골 쿠부치사막의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에 동참하는 ‘싱크네이처(Think Natur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호텔은 2박 이상 투숙 시 침대 시트나 수건을 매일 세탁하지 않고 재사용해도 좋다는 표시인...
한화그룹은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한 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11년에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앱(App)에서 가상의 나무를 키우면 몽골의 사막에 실제로 사용자의 이름으로 나무를 심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으로, 2011년 말에 5만 그루의 나무를 몽골 사막에 심고 ‘한화 숲’을 조성했다. 태양광 에너지를 사막화 방지 사업에 활용한 최초 사례로...
금융 부문은 한화생명이 중국 내 보험영업을 개시했고, 서비스·레저 부문은 단체급식사업 등의 신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있다.
특히 한화그룹은 신성장동력인 태양광사업을 중심으로 각종 투자를 진행해 중국 지방 정부 및 경제인들과 우호도를 쌓았다. 태양광 발전시설을 활용한 사막화 방지사업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공단에서 시행한 광산지역 환경복원 사례지를 견학하고, 사막화 방지 및 광산지역 식생복원을 위한 나무 가꾸기, 몽골 광산지역 소외계층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녹색봉사단의 한 참가자는 "아버지께서 광업 분야에 종사하셔서 광업 활동에 따른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다"면서 "몽골 사회공헌활동을 계기로 국제 환경문제에 더욱...
해피무브 13기는 △중국 정란치 지역 사막화 방지 파종작업 △중국 취푸 지역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전활동 △현지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중국 염성 지역 빈곤주민 주택건축 △인도 첸나이 지역 마을 공동시설 건립 및 학교 개보수 △필리핀 몬탈반 지역 초등학교 증축 △라오스 비엔티엔 지역의 중고등학교 개보수 및 도서관 건립 등 국가별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
17일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은 어떤 날일까.
'시사상식사전'(박문각 펴냄)에 따르면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은 지난 1994년 6월 17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을 채택한 날을 기념해 UN에서 정한 날이다.
UN이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세계 3대 환경협약인 사막화방지협약(Convention to Combat...
첫 번째 시도는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한 중국의 사막화 방지사업 ‘현대 그린존 차이나’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2012년까지 5년간 중국 내몽고 쿤산타크 사막 지역의 총 1500만평을 초지로 조성해 사막화를 방지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에서는 미주지역 제네시스 론칭과 더불어 대규모의 삼림조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제네시스 숲 프로젝트’로 명명된...
한화그룹은 태양광을 통한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11년부터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앱(트리플래닛)에서 가상의 나무를 키우면 사막에 실제로 나무를 심어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몽골 셀렝게주 자연보호구역에 23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한화 태양의 숲 1호’를, 중국 닝샤 자연보호구 내 사막지역에 약 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한화 태양의 숲 2호’...
대한항공이 몽골 사막화 지역에서 ‘푸른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1년째다.
대한항공은 몽골 바가노르구 사막화 지역에서 대한항공 지창훈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과 현지 주민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오는 30일까지 2차에 걸쳐 이어지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포플러...
기부금은 2010년부터 오비맥주가5년째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추진해온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을 확대하고, 사막화로 생활 터전을 잃은 소위 ‘환경 난민’의 자립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기부금 기탁에 이어 이달 말 ‘푸른아시아’와 국내 대학생 환경동 아리 ‘그린 단델리온(Green Dandelion)’ 회원들과 함께 몽골에서 조림 봉사활동에...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은 국내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DGB금융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종합계획인 ‘DGB STOP CO2 플랜’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기후변화로 사막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몽골의 뭉근머리트 지역에서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