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한화는 이라크 비스마야 건설현장에 파견된 협력사 임직원의 가족 100여명을 초대해 이역만리 열사의 땅에 남편을 보낸 건설가족을 위로하고, 협력업체 가족 1200명을 초대해 중소기업과 상생을 실천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100만명이 넘는 인파의 사고 방지와 행사 후 깨끗한 한강을 위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500명을 행사 시작부터...
김승연 회장은 지난해 5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건설 본계약 채결 당시 해외건설협회와 ′제2의 중동붐′을 이르키자며 이를위해 아낌없는 지원 의사를 밝힌 바있다
해건협 김종현 사업지원본부장은 "한화건설은 지난해 비스마야신도시 본계약 채결 당시 김승연 회장이 밝힌 지원 약속을 이번에 지킨 것"이라며 "이번 지원이 해외건설 진흥에 크게...
한화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라크 비스마야 건설현장 파견 협력사 임직원 가족 100여명을 초대해 위로하고, 63빌딩 59층과 4층의 ‘특별 좌석권’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총 462명에게 제공한다. 더불어 한화는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는 행사인 만큼 시민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500명의 그룹 봉사단도 파견한다.
한화 관계자는 “안팎으로 경제위기 등...
실제로 한화건설은 80억 달러(약 9조원)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선공사를 100여개 중소협력사와 함께 진행한다. 한화건설은 앞으로 7년간의 공사기간 동안 협력사와 해외 동반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TX조선해양은 국내 협력사가 판매한 부품·기자재에 대해 해외 선주가 협력사에 사후관리(AS)를 요청할 경우 계열사(STX마린서비스)를...
이라크 재건 사업은 김 회장이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담판을 벌여 비스마야 지역에 10만 세대 주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업 규모는 국내 기업 최대인 77억5000만 달러에 이른다. 말리키 총리는 지난해 7월 김 회장에 100억 달러 규모의 기간 시설 추가 건설사업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김 부회장이 이라크를 다녀오기도 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수주한 8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등 해외진출에 힘입어 2010년 이후 11위를 유지해 오다 이번에 `Top 10`에 진입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김승연 회장이 2007년 해외에서 신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글로벌 경영을 강조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알제리 쿠웨이트 필리핀 등에서 공사를 수주, 시공능력평가를 끌어...
"이라크 시장에 한화그룹을 시작으로 앞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이라크에서 할 일이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강창희 국회의장)
한화건설(대표 김현중 부회장)이 진행 중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에 지난 13일 강창희 국회의장단 일행이 전격 방문했다. 현재 한화건설은 80억달러 규모의 신도시 건설공사를 수행중에 있으며 강 의장은 이...
지난 5월 초에는 그룹의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바이오 사업 점검을 위해 충청북도 오송의 바이오 시밀러공장을 방문했으며, 5월 중순에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해 차질없는 사업 수행을 주문한 바 있다.
이처럼 그룹의 부회장인 김 위원장이 김승연 회장의 일을 도맡아 그룹의 일을 챙기고 있는 상황에서 계열사 사장들이 휴가를 떠나기는 힘들 것으로...
위원장은 태양광 사업장 외에도 그룹의 경영상황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주요한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안을 챙기고 있다. 5월 초에는 그룹의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바이오 사업 점검을 위해 충청북도 오송의 바이오 시밀러공장을 방문했으며, 5월 중순에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해 차질없는 사업 수행을 주문한 바 있다.
이근포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8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와 필리핀 아레나 등 해외공사에 대해 소개하며 “역량을 갖춘 협력사들은 해외공사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력사 대표들의 고충과 제안을 듣는 시간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동산테크 박종학 대표이사는 “비철금속의 경우 단가변동이 심한 편이나...
역대 우리나라 기업(공동수주 포함)의 해외건설 수주금액 기준으로도 UAE 원전 프로젝트(약 45조원),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약 9조원), 리비아 대수로 공사(약 12조원), 이란 사우스파 가스전 공사(약 6조7000억) 등에 이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규모다.
태국 정부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총 11조원 규모로 우리나라가 수주한 해외 물관리사업 사상 최대...
한화건설이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을 추진 중인 이라크에 본격적인 한류바람을 일으킨다.
한화건설은 1999년 MBC 특별기획 드라마 ‘허준’을 5월부터 이라크 전역에 방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드라마 방영은 한화건설이 지난해 5월 김승연 회장이 직접 이라크에 방문해 계약한 80억불 규모의 비스마야 뉴시티를 수주하며, 대한민국을 이라크에 알리기 위해...
한화건설은 지난해 5월 김승연 회장의 글로벌 경영전략과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8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수주하고 차질없이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이라크 정부가 전후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발주한 10만가구 규모의 국민주택건설 및 단지조성공사이며, 한화건설이 수주한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
더불어 김 회장 주도로 진행되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과 그룹의 핵심 성장동력인 태양광 사업도 부정적인 영향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지난해 5월 총 80억 달러 규모의 10만호 신도시 건설 계약을 성사시킨 후 추가 수주를 위해 이라크 총리 면담 등을 진행하는 등 이라크 사업에 심혈을 기울인 바 있다.
또 한화그룹은 2010년 미국 나스닥...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김승연 한화 회장이 말리키 총리와 직접 계약을 주도한 주택 10만가구 규모의 비스마야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가 전후복구 사업의 대표사례로 선정돼 이근포 대표이사가 사업 수행상황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수행상황을 소개한 동영상 상영이 끝나자마자 “한화, 퍼스트! 한화, 퍼스트!”를 연발하며 프로젝트에...
한화건설이 진행 중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으로 연 55만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건설은 3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이종진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 주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해외건설 5대 강국 진입 및 일자리 창출 세미나’에 참여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화건설은 지난 4일과 6일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현장에 부임 예정인 임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異)문화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임 임직원들의 적응력 향상과 국제 비즈니스 매너에 대한 소양함양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이문화 경영연구소 김인석 소장이 이라크를 주제로 가치·관습·규범...
당장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의 추가 수주 계획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현재 8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는 순항 중이지만 이라크 정부가 향후 10년간 석유, 발전,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7000억~1조 달러에 이르는 재건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한화에 있어 올해는 매우 중대한 시점이다.
특히 비스마야 신도시 발주처인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가 김 회장에...
사미 알 아라지(Sami Al-Araji·사진)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 의장이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 관련 이라크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열의를 보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사미 NIC의장은 1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 회장 부재로 한화그룹에 경영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