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등 신작 효과와 북미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길드워2의 성공에 힘입어 지난 3분기 50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7일 엔씨소프트는 2012년 3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1822억원, 영업이익 506억원, 당기순이익 472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그는 “내년 3분기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출시, 하반기 길드워2의 중국, 일본 상용화 등 내년 말까지 신작의 해외 지역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며 “중국 최대 게임 사이트인 17173.com 온라인게임 기대작 순위에서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는 여전히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특히 길드워2는 텐센트(블소)와의 수익배분율(30%)을 크게...
이트레이드증권은 10일 엔씨소프트의 게임 길드워2가 미국에서 흥행하고 있으며, 블레이드앤소울(블소)의 중국 흥행 불안요인이 상당부분 해소됐다며 인터넷 산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위원은 “길드워2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각) 북미/유럽 시장 상용화가 단행됐는데 판매 호조세로 올해 박스 판매량은 당사 전망치인...
특히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중국 최대 게임 유통사 텐센트와의 협력관계를 맺고 야심작‘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국내 개발사 스마일게이트가 중국시장에서 성공시킨‘크로스파이어’에 이어 또다른 해외진출 성공신화를 이룩할 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오위즈 게임즈 역시 해외시장개척으로 제2의...
두 손을 맞잡은 엔씨소프트와 넥슨이 각각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중국 진출과 ‘피파온라인3’서비스 개시를 통해 하반기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중국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던 엔씨가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블소를 앞세워 중국 공략에 청신호를 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EA의 ‘피파온라인3’...
올해 가장 성공적인 PC방 프로모션을 펼친 것으로 평가받는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다. 엔씨소프트는 ‘블소’의 3차 클로즈베타(CBT) 당시 전국 1000개 PC방에서 클로즈베타를 실시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이전 CBT보다 20배가량 커진 규모로 진행돼 큰 홍보효과를 누렸고 많은 사용자들가지 끌어모으는 등 ‘일석이조’효과를...
나태열 한화증권 연구원은 “리니지의 성공적인 유료아이템 판매 이벤트로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액은 1468억원으로 4.0%가량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하지만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10.2%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나 연구원은 또 “지난달 30일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블소의 초기 사용량이 아이온의 상용화 당시...
12일 9시 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2.11%(5000원) 내린 2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로 출시한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매출이 부진하다는 증권사들의 혹평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화증권은 신작게임인 '블소'의 매출 부진에 주목해 목표주가를 29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상회로 낮춘다고 밝혔다.
나태열...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0일 온라인게임 순위 전문사이트 게임노트가 발표한 7월 첫째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 따르면 지난 주 ‘블레이드&소울’에게 1위 자리를 내 준 ‘디아블로3’는 1계단 하락한 3위에 랭크됐으며 ‘리그오브레전드’가 한 주 만에 다시 2위로 복귀했다.
이어 여름방학을...
1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5500원(2.26%) 오른 2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B&S)의 흥행 등으로 외형 및 수익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33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B&S 출시 이후 단기차익 매물로 엔씨소프트 주가가...
최대 경쟁작인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가 출시 될 때만해도 일정 수준의 타격은 예상됐지만 그 정도가 예상 밖으로 크다. 특히 지난주를 기점으로 경쟁 외산게임인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에게 2위 자리까지 내줬다. 전문가들은 ‘이미 예견된 추락’이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지만 그 대상이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며...
지난 주말 상용화를 시작한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6월 넷째주 온라인 인게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
3일 게임노트가 발표한 6월 넷째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상용화를 시작한 블소가 디아블로3를 밀어내고 처음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많은 화제와 논란을 낳으며 1위 자리를 지켜왔던 디아블로3는 한 달 만에 블소에 자리를 내주며...
대우증권은 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상용화 이후 현재까지 기대치를 상회하는 최적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1만원은 유지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블소는 12시간만 서비스된 지난달 30일 PC방 점유율 13.85%로 디아블로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이어 3위를 기록했지만...
외산 게임의 식을 줄 모르는 흥행에 제동을 건 게임이 바로 지난달 30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다. 블소는 지난달 21일 공개서비스(OBT)의 시작과 동시에 ‘명불허전’이라는 평을 들으며 승승장구했다. 특히 지난달 24일에는 PC방 게임 점유율에서 디아블로3를 2위로 내려앉히며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외산...
지난달 21일 공개서비스(OBT)시작과 동시에 PC방 점유율 1위에 오르며 승승장구했던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가 상용화 첫날 주춤한 흥행세를 보였다. 특히 상용화 초기 흥행의 분수령이었던 주말 점유율에서 외산 게임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향후 인기몰이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블소의 정식 서비스 첫날인 30일 게임트릭스 기준 블소의 PC방...
오는 30일 정식 서비스를 앞둔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2008년 11월 오픈할 당시 ‘아이온’의 인기를 그대로 재현하거나 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PC방 조사 사이트 게임트릭스의 집계에 따르면 블소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20.35%의 점유율을 기록해 ‘악마의 게임’ 디아블로3(17.74%)를 밀어내고 21일...
마련
*‘블소’, 디블3 제치고 1위 탈환
◇ 오늘의 이슈
*한국-콜롬비아 FTA 협상 2년6개월 만에 타결
-중남미 3위 시장(인구 4600만 명)인 콜롬비아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2년6개월 만에 타결. 콜롬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과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각) 보고타 대통령궁에서 양국 간 FTA 협상이 타결됐음을...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지난 21일 오후4시 공개테스트(OBT)를 시작하면서 PC방을 찾는 블소 사용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블소가 서비스되는 PC방에는 블소를 위한 지정석이 마련되는 등 초반 기세몰이에 나섰다.
20·30대 사이에서도 블소에 대한 인기는 예상대로 높았다.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 신촌 중심가에 위치한 한 PC방에는...
여전히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블리자드의 환불정책 발표 및 서버확충 등 사후 서비스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서 사용자들의 충성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평가는 결국 사용자들의 몫이 아니겠냐”며 “‘블소’와 ‘디아블로3’의 경쟁은 국내 시장에서 각 회사의 향후 2~3년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앤소울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5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보다 8000원(3.04%) 오른 2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상승세다.
삼성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 공개 서비스 돌입으로 신작 모멘텀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길드워2 베타테스트 및 모바일 게임 강화 등 성장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