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와 진캐스트는 각각 인플루엔자 진단키트와 결핵·비결핵 항상균 검출키트, 암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 키트 등을 상용화한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빠른 개발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공동 개발에 나서는 제품 'GCare SARS-coV-2'는 유전자증폭 검사법(RT-qPCR) 기반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이다. 사람의 상, 하기도부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국내 분자 진단 바이오기업 ‘씨젠’은 3주 만에 진단키트를 만들어 내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CNN방송은 최근 ‘이 한국 기업은 어떻게 3주 만에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를 만들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씨젠의 진단키트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씨젠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 3주라는 짧은 시간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한다....
클리노믹스는 지난 19일 글로벌 협력사인 AmoyDx(아모이)의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를 미주 및 동남아 시장에 판매하기 위한 협의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클리노믹스는 아모이의 한국 공식 협력사로, 아모이는 지난 2월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해 중국 내에서 이를 코로나19 검사 키트로 사용해왔다.
클리노믹스는 본 키트를 국내 식약처에 승인된 제품 2종과...
수젠텍은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1차 생산 분 5만 키트를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럽CE인증 이후 분자진단(PCR) 검사시설과 장비, 시약, 전문 임상병리사 등이 부족한 해외 각국에서 공급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젠텍의 신속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IgG/IgM’...
이에 미국과 중국, WHO 등에서는 혈액을 이용한 항체진단을 분자진단(PCR)과 병행하여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코로나19 환자의 확진 뿐 아니라 격리 해제 시에도 항체진단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수젠텍 관계자는 “유럽과 중동, 아시아 지역과 미국까지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공급 요청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1차...
1차로 3월 말에 양산제품을 수출을 진행하고 원재료가 추가 확보되는 2차 양산물량은 주당 10만키트, 5월부터는 주당 20~30만 테스트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미국과 중국, WHO 등에서는 혈액을 이용한 항체진단을 분자진단(PCR)과 병행해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코로나19 환자의 확진뿐 아니라 격리 해제 시에도 항체진단을 하도록 권고하고...
웰스바이오는 바이오센서, 신속면역진단, 분자 진단 검사 키트 개발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 당화혈색소(HbA1c), G6PD 바이오센서, 뎅기(Dengue)면역진단키트, 인플루엔자(Influenza)신속진단 키트,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 성병12종 진단키트(STD-12), 지카 바이러스 진단키트, 자궁경부암(HPV) 진단키트 등을 보유하고 있다.
씨젠은 전날 7.64(4900원) 하락하며 5만9200원으로 3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한 반면 오상자이엘은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가 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에 대한 수출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랩지노믹스 역시 9.03(1450원) 상승하며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고 수젠텍은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병원과 코로나19...
오상자이엘은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가 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에 대한 수출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상헬스케어가 개발하고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은 진단키트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RT-PCR)방식이다. 1개 튜브(Tube)로 동기 검사가 가능해 대용량 검사에 사용자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다. 현재 오상헬스케어는 미국 FDA에도...
오상자이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는 지난달 식약처에 신청한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키트에 대한 수출허가를 18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금번 식약처의 수출허가는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국제적 신뢰성과 해외로부터 쇄도하고 있는 수출문의와 대량 발주에 대응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상자이엘은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가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한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키트에 대한 수출허가를 18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식약처의 수출허가는 코로나19 진단키트에 관한 국제적 신뢰성과 해외로부터 쇄도하고 있는 수출 문의와 대량 발주에 대응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라고...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코로나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 신청 요청 소식에 연일 강세다.
18일 오전 9시 3분 현재 랩지노믹스 주가는 전일 대비 2800원(17.45%) 오른 1만885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랩지노믹스는 전일 FDA에서 코로나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 신청 요청을 받았고, FDA승인 후 미국판매를...
미코바이오메드는 바이오 기술 분야 세계적 연구기관인 파스퇴르 연구소와 분자진단키트의 임상을 진행하고 미국 수출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3월 코로나19의 감염 여부를 확진할 수 있는 분자진단키트로 바이오기술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임상 시험을 진행했다”며 “임상 시험 결과 현재 국내 및 해외에서...
우리들휴브레인은 화학 및 바이오 센서 제조전문기업인 필로시스와 PL제품인 코로나19진단키트 ‘VISTEM COVID-19’에 대한 글로벌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유럽 및 북남미 등에 공급계약을 추진 중이다.
우리들휴브레인이 지난 2019년 75억원을 투자한 진단기기 전문기업 BBB와 필로시스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수젠텍은 혈액으로 10분내 코로나19 감염여부 신속으로 진달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 3종의 유럽CE 인증을 획득했다. 수젠텍은 분자진단이 아닌 면역진단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면역진단의 경우 분자진단에 비해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고가의 검사시설과 장비, 전문가가 없이도 진단이 가능해 팬더믹 상황에는 활용도가 있다.
수젠텍 관계자는...
대규모 분자진단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 않은 국가들은 검사 용량에 한계를 인정하고 신속진단키드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회사가 100% 가동을 하더라도 요청 물량을 맞출 수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신속진단키트 가운데 복수 항체 진단키트는 유전자진단키트와 병행하거나 보완해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검사방식이다. 무증상 감염자나 증상이...
대규모 분자진단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 않은 국가들은 검사 용량에 한계를 인정하고 신속진단키드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회사가 100% 가동을 하더라도 요청 물량을 맞출 수 없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신속진단키트 가운데 복수 항체 진단키트는 유전자진단키트와 병행하거나 보완해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검사방식이다. 무증상 감염자나 증상이...
해당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에이디텍의 조성진 수석연구원은 “지난해부터 당사의 Taq Antibody가 국내 대형 분자진단(유전자진단) 업체에 Lab 및 진단키트 용으로 공급이 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국내 여러 RT PCR 기반 분자 진단키트 개발 업체로부터 구매를 위한 사전 샘플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코로나19 진단에 사용하고 있는 진단키트는 모두 분자진단 방식으로 검사에 평균 6시간 이상 소요되고 전문시설이 필요하므로 많은 양의 검사를 소화하지 못했다.
반면 필로시스헬스케어에 따르면 Gmate COVID-19는 면역진단 방식이기 때문에 검사 판정까지 20분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93%의 정확성으로 분자진단 방식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미코가 자회사가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 유럽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다. 전날 미코는 15.78%(1270원) 오른 93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코의 자회사인 미코바이오메드는 코로나19의 감염여부를 확진할 수 있는 분자 진단키트가 지난 7일에 유럽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럽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미코바이오메드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