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관 및 에어졸 충전 전문기업 대륙제관은 국내 최초로 폭발방지 기능을 갖춘 부탄가스 ‘맥스’를 전국 대학교 축제에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대륙제관은 전국의 대학교를 대상으로 2012년 축제기간 동안 사용할 부탄가스를 신청 받아 일정 수량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1차로 접수한 한양대학교 측에 제품을 전달했다.
대륙제관 박봉준 대표는...
경찰은 엑스레이(X-ray) 투시 결과 가방 안에서 부탄가스통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됨에 따라 사당동 경찰특공대로 옮겨 확인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기밥솥, 휴대용 가스레인지, 부탄가스통, 참기름통 등이 들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의 확인 작업이 진행되면서 신도림역 선로 일부가 통제돼 오후 3시부터 4시10분 사이에 국철 1호선 상ㆍ하행선 열차...
LPG 판매소에서는 대부분 수입업체의 공급가를 기준으로 가격을 조정하기 때문에 약 한 달간의 같은 가격대가 유지된다.
실제 3월 프로판과 부탄가스 수입가격은 각각 톤당 1230달러와 1180달러로 지난달 사상 최고가격(프로판 1010달러, 부탄 1040달러)을 경신하면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일 LPG 자동차용 부탄가스 평균 가격은 전일 보다 리터당 25.59원 오른 1127.34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 기록했던 리터당 1120.91원을 웃도는 사상 최고가다.
이번 사상 최고가 경신은 국내 LPG 수입·판매사들이 3월 판매 가격을 인상한 데 따른 것이다.
국내 LPG 수입사 E1은 3월 LPG 판매 가격을...
서민연료인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이 두 달째 오름세를 기록했다. 가뜩이나 천정부지로 오르는 기름값에 허리를 휘청이고 있는 서민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일 LPG 수입ㆍ판매사인 E1에 따르면 이달 LPG 국내 판매가격은 프로판이 킬로그램당 83원 오른 1419.4원, 부탄은 75원 오른 1805원으로 결정됐다. 지난달에 비해 각각 62.%, 4.3% 오른...
LPG 수입ㆍ판매사인 E1은 3월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전월보다 각각 kg당 83원과 75원 오른 1천419.4원과 1천805.0원으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E1측은 “수입가 급등에 따라 국내 가격 인상 요인이 kg당 160원 이상 발생했다”며 인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E1측은 “서민들의 부담 경감과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아람코는 2월에는 18.8% 인상했다. 택시나 차량용에 쓰이는 3월분 부탄가스 가격도 13% 뛰어올라 사상 최고치인 t당 1천180달러로 결정됐다.
LPG 가격의 급등은 겨울철 난방용 수요가 증가과 함께 국제사회의 대이란 제재로 중동지역에서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LPG 품질검사는 LPG 조성, 황함량 등 7가지 항목에 대해 전국 1894개 LPG 충전소를 대상으로 석유관리원과 가스안전공사에서 위탁수행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전국 1894개 LPG 충전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전년도와 유사한 31개 충전소가 부탄·프로판 혼합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업소는 부탄과 프로판 세액 차이(약 358원/㎏)를 악용...
차량용 부탄가스 가격은 동결됐다.
1일 LPG수입·판매사인 E1은 이달 프로판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지난해 12월 보다 kg당 6.6원 내린 1246.4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1 측은 프로판 가스의 세금이 4월까지 한시적으로 kg당 6.6원 인하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탄가스 공급가는 지난달과 같은 kg당 1647원으로 책정됐다.
SK가스도 세금 인하의...
부탄가스를 제조하는 대륙제관과 태양산업도 장중 10.56%, 9.13% 치솟았다.
이밖에 급변 상황에서 시청률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에 YTN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3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북경협주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장 초반에만 해도 미국이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고 북한은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광명전기, 선도전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라면과 생수, 부탄가스 등 생필품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농심은 19일 오후 12시4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만1500원(13.04%) 뛴 2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라면주인 삼양식품이 12.06%, 오뚜기는 4.11% 오르고 있다. 또한 부탄가스 등 금속포장용기 제조업체인 대륙제관도 5.56% 오르고 있다.
한편 이날 북한은...
LPG 수입 판매사인 E1은 11월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이달보다 각각 ㎏당 40원 내린 1263원, 1657원으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LPG공급가격은 국제 LPG 가격 하락에 따라 지난 7월과 8월에는 내렸고 9월~10월은 동결됐다.
E1 관계자는 “국내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환율은 상승했지만 이달 국제 LPG 가격이 전월대비 t당 50...
이날 화재는 약 20분만에 진화됐으며, 주택 일부와 냉장고 등을 태워 6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에서 폭발한 가정용 부탄가스 파편이 발견된 점에 미뤄 볼 때, 윤씨가 휴대용 가스버너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LPG 수입ㆍ판매사인 E1은 10월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각각 9월과 같은 1303원(㎏당), 1697원으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5월 동결됐던 LPG 공급가는 6월에 올랐다가 국제 LPG 가격의 하락에 따라 7~8월에는 내리는 등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E1 관계자는 "10월 국내 판매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9월 국제 LPG...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는 8월 가정용 프로판 가스와 차량용 부탄가스 CP를 전월대비 톤당 20달러, 30달러 오른 835달러, 885달러로 각각 결정했다.
달러화 강세현상이 나타나면서 환율이 크게 오르고 있는 것이 LPG가격 안정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 LPG 업계 관계자는 “환율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어...
-회사의 주 수익원인 부탄가스 부문에서 해외시장 매출이 높은 것로 알고 있다. 어느정도 되는지?
△대륙제관은 현재 60여개국 150여개 업체에 부탄가스를 수출하는 전세계 수출 1위 기업으로, 작년 말 기준 해외 시장점유율 34%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 비중도 내수(40%)보단 수출(60%)이 더 높다. 폭발방지 부탄가스 출시 이후 상대적으로 안전의식이 높은 해외에서...
세계 최초로 제품화한 폭발방지 부탄가스와 18리터 다층적재용기(Necked in Can)의 매출 확대로 인해 2007년부터 올해까지 연평균 22.9% 성장, 동종 경쟁 업체에 비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최근 기능성이 강화된 부탄가스와 거래처 확대로 인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 상태다.
폭발방지 부탄가스는 외부 가열로 인해 캔 용기 내부 압력이 올라갈...
불과 5년 전 휴대용 부탄가스를 생산하는 한 코스닥 상장사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이었다.
하지만 이 업체는 위기를 기회로 받아들여 정면돌파를 시도했다. 전 사원이 똘똘 뭉쳐 밤낮을 가리지 않는 노력으로 신제품개발에 매달렸고, 2년 후 국내 최초 폭발 방지장치가 부착된 휴대용 부탄가스 개발에 성공해 매출 1000억원 돌파라는 기적을 일궈냈다. 바로 국내...
마그나에 모두 1000억원 규모 수출 계약 (현대위아)
△삼성전자·하이닉스, 2분기 D램 시장 점유율 각각 41.6% 23.4%로 사상 최대치 경신 (삼성전자, 하이닉스)
△대륙제관, 1000도에서도 폭발 않는 신제품 부탄가스 출시(대륙제관, 태양산업)
△LG생활건강·CJ오쇼핑, 정샘물 정샘물인스퍼레이션 원장과 손잡고 화장품브랜드 ‘뮬’ 준비 (LG생활건강, CJ오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