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나승일 차관을 현장에 급파해 부산외대, 소방방재청 등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사고수습을 논의, 별도 현장 대응반이 학교 측과 피해학생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교육부는 이날 전국 대학에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 신입생 환영회를 비롯한 각종 외부 행사를 중단하도록 주문했다.
교육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신입생을 포함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추가 수습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7일 오후 구조대원들이 경부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가 일어난 현장 지붕 아래에 깔려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는 부산외대 여학생을 구조하고 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17일 오후 9시경 발생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로 부산외대 학생 9명과 이벤트 회사 직원 1명 등 총 10명이 사망했다. 2명은 중상, 101명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10명 중 9명은 신입생으로 모두 10대이며, 1명은 부산외대 재학생, 나머지 한 명은 이벤트 회사 직원이다.
사망자 시신은 울산 21세기...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한국외대 버스 불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가 한창이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로 대학생 9명과 이벤트 회사 직원 1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같은날 한국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 횡성군 안흥면 인근...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부산외대 학생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현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어 붕괴 전, 무너진 건물과의 비교도 눈길을 끈다.
17일 붕괴사고가 난 경주 마우나리조트는 부산과 경남북 지역 대학생들이 매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찾는 장소로 알려졌다.
부산외대의 경우 단과대별로 나누어 17일에는...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17일 밤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 사고로 부산외대 학생 10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학교 측이 재정지원을 하지 않아 학생들이 시설이 낙후한 시설에서 행사를 진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산외국어대 이광수 교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전까지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오티)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학생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현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는 부산외대 학생들이 매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오는 장소로 알려졌다. 올해는 단과대별로 나누어 17일에는 유럽미주 대학과 아시아대학이, 18일에는 나머지 단과대학이 각 1박2일로 오리엔테이션을 할...
정해린 총장은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 대해 대학이 할 수 있는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18일 밝혔다.
17일 밤 9시6분경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가 한창이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에서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대학생 9명과 이벤트 회사 직원 1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분들에게 엎드려 사죄한다”며 “현재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해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인명구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9시15분쯤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에서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가 진행되던 중 갑자기 지붕이 무너져내리는 사고로 1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부산외대, 경주 마우나리조트, 코오롱
부산외대의 추가합격 문자가 논란이 되고 있다.
부산외대는 17일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 체육관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던 학생들이 붕괴사고를 당한지 1시간 가량이 지난 후 6차 추가합격을 공지했다. 신입학 마감을 앞두고 미달된 정원수를 채우기 위해 예정된 공지였다.
그러나 사고직후 발송된 학교 측의...
앞서 17일 오후 9시 6분께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가 한창이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에서 한순간에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대학생 9명과 이벤트 회사 직원 1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대책본부는 "이번 사고의 피해 학생은 모두 113명이고 이 중 3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매몰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벤트...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가 한창이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에서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대학생 9명과 이벤트 회사 직원 1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눈 무게 못이겨 지붕 '폭삭'
17일 오후 9시 6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 리조트 내 패널 구조의 체육관(990㎡) 지붕이 무너졌다.
사고는 지붕이 수일에 걸쳐 내려...
대학관계자는 부산외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으로 모두 1000여명이 학과별로 저녁식사를 한 뒤 먼저 나온 학생들이 행사장에서 수강신청과 학교생활 등을 안내받고 있었다고 전했다.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경주 마우나리조트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강당이 17일 오후 9시경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추가합격
경북 경주시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로 수많은 부산외대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추가합격 발표' 루머가 확산돼 시민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추가 사망자가 늘고 있는 와중에 한 네티즌은 "지금 50명은 깔려서 못 찾는 중이라는데 대학생 새내기인데 슬프다. 부디 찾길 바라며. 50명은 추가합격...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로 부산외대 학생 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붕괴된 샌드위치 패널의 특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9시께 경주 마우나리조트 강당 지붕이 무너져 신입생 환영회 중이던 부산외대 학생이 매몰됐다. 특히 이번에 붕괴된 강당 지붕은 안정성 지적이 있었던 샌드위치 패널인 것으로 알려졌다.
샌드위치 패널은 두께 0.5mm 내외의...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17일 오후 경주시 마우나오션 리조트 내 체육관(990㎡) 천장이 붕괴, 부산외국어대 학생 9명이 숨지고 15명이 중상, 5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17여명이 매몰돼 구조 중에 있다.
부상자 30명이 인근에 있는 울산 시티병원으로 이송됐고, 울산 21세기 좋은 병원으로 15명이 옮겨졌다.
이날 오후 9시 11분께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