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추가합격 문자...논란 된 이유 보니

입력 2014-02-1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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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경주 마우나리조트, 코오롱

(사진=트위터 @promine****)

부산외대의 추가합격 문자가 논란이 되고 있다.

부산외대는 17일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 체육관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던 학생들이 붕괴사고를 당한지 1시간 가량이 지난 후 6차 추가합격을 공지했다. 신입학 마감을 앞두고 미달된 정원수를 채우기 위해 예정된 공지였다.

그러나 사고직후 발송된 학교 측의 이같은 문자를 일부 네티즌들이 사망자 발생으로 인한 결원 충원으로 받아들이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여기다 한 네티즌들이 "지금 50명은 깔려서 못 찾는 중이라는데 대학생 새내기인데 슬프다. 부디 찾길 바라며. 50명은 추가합격 되는 건가요? 나쁜 뜻으로 말한 건 절대 아님"이라는 글을 올려 혼란이 가중됐다.

이날 붕괴사고로 10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부상당했으며,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사고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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