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1시간 전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 축하공연을 한 가수 김지수가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김지수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는 짧은 탄식 어린 글을 올렸다.
소속사 등에 따르면 김지수는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가 일어난 17일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 초대가수로 초청받아 현장에서 1시간가량 공연을 펼쳤다....
한편 전날 발생한 붕괴사고로 마우나리조트 강당 내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던 부산외대 학생10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101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와 대구지하철 참사 11주기에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하다 대구지하철 참사 11주기에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가 일어나다니"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대구지하철 참사...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씨랜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로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15년전 씨랜드 참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건은 공교롭게도 샌드위치 패널 건물에서 발생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고 수습이 한창인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는 탓에 과거 씨랜드 사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전날 저녁 9시께 붕괴된...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로 10명이 숨지는 참변이 발생한 가운데, 부산외대 재학생들이 후배들을 살리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붕괴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부산외대 신입생 이연희(19·여)씨는 "가슴에 내려앉은 철골로 숨을 쉬기 힘들어 정신을 잃으려고 할 때 선배 6명이 다가와 이름을 물으며...
◇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 열린 강당 지붕 '폭삭'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가 한창이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에서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대학생 9명과 이벤트 회사 직원 1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17일 9시께 경주 마우나리조트 강당 지붕이 무너져 신입생 환영회 중이던 부산외대 학생이 매몰됐다....
앞서 지난 17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에서 부산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도중 붕괴하면서 10명의 사망자와 10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번에 붕괴된 경주 마우나리조트는 코오롱 그룹 자회사인 마우나오션개발이 운영 중이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코오롱이 50%, 코오롱 명예회장과 아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각각 26%, 24%의 지분을...
교육부가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발생한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 참사와 관련해 전 대학의 신입생 환영회 행사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주까지 각 대학이 신입생 환영회 행사 시기, 장소, 주관처, 행사 취소 여부 등을 파악해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 대해 교육부는 신입생 환영회는 일반적으로...
지난 17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에서 부산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도중 붕괴하면서 10명의 사망자와 10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하루만인 18일 이 회장은 임시 빈소가 마련된 울산 21세기 병원을 찾아 피해자 유가족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겪으시는 고통을 제가 같이 나눠야 한다”며 "사고 원인을...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와 관련, 18일 자체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수습 지원에 나섰다.
조현재 제1차관이 사고대책본부장을 맡아 지원을 이끌며 총괄대책반, 협력지원반, 언론지원반 등 3개반으로 지원 체제를 꾸렸다.
김기홍 관광국장이 총괄대책반장을 맡았으며, 이상영 비상안전기획관이 협력지원반을, 박정렬 홍보정책관이...
부산외대 학생회장,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린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이 붕괴되는 참변이 발생한 가운데 한 학생이 후배를 구하러 붕괴현장에 다시 들어갔다가 숨진 사실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부산외대 미얀마어과와 유가족에 따르면 미얀마어과 학회장인 양성호(25.4학년)씨는 사고 당시...
이번 붕괴 사고로 부산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하던 중 체육관 지붕이 며칠간 쌓인 눈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붕괴하면서 10명의 사망자와 10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리조트 체육관 지붕이 수 일간 쌓인 눈 무게에 못 이겨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허술한 리조트 운영과 관리·감독 소홀 등이 사고원인으로 드러날 경우 코오롱은 책임을 피해가기 힘들...
지난 밤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에서 부산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하던 중 체육관 지붕이 며칠간 쌓인 눈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붕괴하면서 10명의 사망자와 10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다음날인 18일 오전 10시 부산외대 정용각 부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코오롱 측 관계자들은 21세기 좋은 병원 장례식장에서 대책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10명의 사망자를 낸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체육관은 2009년 준공 후 6년간 한번도 공식적인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안전행정부와 코오롱그룹 등에 따르면 마우나오션리조트의 콘도는 작년 11월 정기점검을 받았고, 정밀점검은 2012년 6월 마지막으로 받았다. 당시 콘도의 안전등급은 C등급으로 분류됐다. A(우수), B...
코오롱,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이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에 대해 사죄했다.
코오롱은 18일 공개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고로 고귀한 생명을 잃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엎드려 사죄한다"며 "대학 생활을 앞둔 젊은이들이 꿈을 피우기도 전에 유명을 달리하게 된 데에 무거운 책임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코오롱, 부산외대
18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현장 모습. 이번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로 대학생 9명과 이벤트 회사 직원 1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피해자들은 현지 12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17일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하던 부산외대 학생 10명이 건물 붕괴로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참변이 발생했다. 지난 1월 31일 유조선의 항해 부주의로 인한 송유관 파손으로 전남 여수 앞바다가 기름으로 뒤범벅이 된 지 보름 만인 지난 15일 부산 영도구 태종대 앞바다가 선박 충돌로 인한 기름 유출로 오염되는...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 사고로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했던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 10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강당에는 560여명이 있었다.
그동안 샌드위치 패널로 인한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하면서 인화성 등 문제점이 숱하게 지적돼 왔다.
그런데도 건축주는 단열성이 좋고 저비용으로 지을 수 있다는 유혹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가 한창이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로 10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하는 대참사 소식에 네티즌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소식이 17일 저녁 순식간에 퍼지면서 온라인에는 안타까움과 분개에 가득찬 댓글이 속속 올라왔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신입생을 포함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추가 수습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7일 오후 구조대원들이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무너진 지붕 아래에 힘없이 쓰러져 있는 부산외대 여학생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로 10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