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소식에 네티즌 분통 "꽃다운 청춘들, 힘들게 대학 문턱 들어와..."

입력 2014-02-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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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사진=연합뉴스)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가 한창이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로 10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하는 대참사 소식에 네티즌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소식이 17일 저녁 순식간에 퍼지면서 온라인에는 안타까움과 분개에 가득찬 댓글이 속속 올라왔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에 대해 네티즌들은 "꽃다운 나이에 힘든 대학 문턱 들어와...정말 마음이 아픕니다.(qufd****) " "꽃다운 청춘 안타깝네요. 뉴스 보고 마음 아프던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cpfl****)" "아직 19세 학생들인데(hotl****)" "강원도 속초 지역은 눈이 2m가 내렸는데도 하우스 정도만 무너졌는데 80cm에 건물이 무너져? 부실공사에 아까운 청춘들만 희생됐구나(jiji****)" "꽃다운 나이에 펴보지도 못하고...(aqua****)" "이제 겨우 야자에서 해방돼 좋아할 시기인데 이렇게 되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윤경수)" "거지같이 지어진 건물 때문에. 그들이 무슨 죄?(mozr****)"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정부는 안전행정부를 주축으로 중앙재난대책본부를 가동했고, 경찰은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 부산시 역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수습을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 대학 측은 합동 분향소를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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