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보미로 활동할 수 있는 유사자격자 범위도 기존 보육교사, 교사, 의료인에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산모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인력 경력자 등으로 확대한다.
특히 부모의 갑작스런 야근이나 출장 등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돌봄서비스, 등하원 등 2시간 이내의 돌봄이 필요한 단시간서비스를 정식 도입하기에 앞서 하반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비용은 서비스...
한 총리는 또 "오늘 논의하는 아이돌봄 서비스는 단순한 보육의 문제가 아니라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돌봄 서비스는 그동안 시설돌봄과 함께, 맞벌이 가정의 보육 정책의 한 축으로서 많은 호응이 있었다"면서도 "서비스를 원하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크게 부족하고, 서비스 내용 또한...
보육서비스의 공공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25년까지 어린이집 2개 중 1개를 국공립으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는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을 36.4%에서 43%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기존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신축)하거나, 공보육 수요가 많은 아파트 관리동 등에 어린이집을 집중적으로 확충한다.
6월부터는 토요일‧일요일 보육에 특화한 '서울형...
시장은 이제 서비스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보육에서부터 외식에 이르기까지 각종 서비스 가격이 인플레이션에 있어서 결정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이번 주 "주택 서비스를 제외한 다른 서비스 부문에서 아직 '인플레이션 완화(disinflation)'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작된 ‘예술로, 동행’ 프로그램은 총 170회 이상 공연하며 4만여 명이 넘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갔다. 공연단은 복지시설, 보육원뿐만 아니라 의료인, 경찰관 근무지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공연을 진행했다. 올해도 프로그램을 통해 총 25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공연을 희망하는 단체나 시설, 자치구 등은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주상복합 내부에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움센터가 조성돼 해당 건축물 가까이 거주하거나 인근 직장에 근무하는 맞벌이 부모의 보육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규 서울시 건축기획과장은 “서울 곳곳에 도시 매력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우수한 건축물이 조성될 수 있도록 건축심의를 더 창의적이고 유연하게 운영해...
이를 통해서 44명의 가족돌봄청년들이 돌봄 SOS 서비스, 마음돌봄키트, 교육비 등을 지원받았다.
“경제적 지원 더불어 학업·심리 상담 필요”
보고서는 가족돌봄청년들의 자립을 위해서는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진로와 학업 준비도 병행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실제로 해외 사례를 보면 영국은 가족돌봄청년에게 돌봄 수당 등을 통해 개인별로 처한...
이는 전담 아이돌보미가 어린이집, 유치원, 보육시설 등 등원 시간(오전 7~10시) 전후에 아이들의 식사나 준비물을 챙겨주고, 하원 시간(오후 4~8시) 전후로 양육자가 귀가할 때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다.
아픈 아이 전담 돌봄은 만 12세 이하 아동이 복통 등 비전염성 단순 질병으로 갑자기 아프거나 예방접종, 정기검진 등을 위해 병원 내원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만 0세의 경우 보육료 지원금액보다 부모급여가 크기 때문에 차액인 18만6000원을 현금으로 받는다.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받는 경우 부모급여가 아닌 종일제 아이돌봄 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부모급여 개편 확대로 출산 및 양육으로 손실되는 소득을 보전하고, 나아가 저출산 대응 및 일·가정 양립에도...
12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2년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 추진성과 및 취업성공사례
△(주)문화방송(MBC) 특별근로감독 결과 발표
11일(수)
△고용부 장관 10:00 조선업 상생협의체 전문가 간담회(서울)
△고용부 차관 15:30 중대재해처벌법령 개선 전문가TF 발족식(서울로얄호텔)
△조선업 상생협의체 전문가 간담회(석간)...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소속 든든어린이집에서 발달과정에 문제 또는 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 개개인의 발달상황에 맞는 객관적 진단과 발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검사‧컨설팅 등의 비용은 서사원이 전액 지원했다.
서사원은 작년 한 해...
또 맞벌이가구 등의 양육공백 최소화를 위한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기간이 연 960시간으로 늘어나고,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액도 월 1만3000원(연 15만6000원)으로 인상된다.
기획재정부가 5일 발간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교육·보육·가족 분야)에 따르면 종전 기준중위소득 58% 이하였던 한부모가족 복지급여 지원 소득기준이 올해...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육료 또는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로 변경 신청해야 한다.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는 가구 소득에 따라 지원금액이 달라지므로, 가구 소득 유형과 이용 시간에 따라 가구별로 유리한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기존에 영아수당을 받고 있다면 부모급여를 별도 신청할 필요는 없으나,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양육, 보육, 고용 등 삶의 전 영역에서 양성평등을 이루는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가 우리의 새로운 비전을 구현해낼 최선의 방안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취임 후 8개월간의 성과로는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및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대책 마련, 스토킹피해자보호법...
먼저 민간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0~2시반 보육료 중 부모보육료를 3% 인상한다.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대한 기관보육료도 5% 올린다. 이에 따라 0세반을 운영하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대한 1인당 총 지원액이 올해 106만9000원에서 내년 111만3000원으로 4만4000원 오른다. 정원(3명)을 충족했을 땐, 1개 반을 운영하는 데 총 333만9000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협약에 따라 신보는 경북대가 추천한 창업 후 5년 이내의 △교수·연구원 및 학생 창업기업 △대학기술지주회사 투자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에 대해 보증, 투자,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양 기관은 창업상담회와 데모데이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대학 중심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민간의 노인돌봄서비스 분야 진입을 지원하고, 노인간병 전문 외국인력의 단계적 도입방안도 검토한다.
고령자 고용 활성화 및 복지제도 개편 논의도 본격화한다. 한국형 계속고용 제도도입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추진하고, 기업의 상생형 임금체계 개편을 지원해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확산을 유도한다. 고령자 특화 고용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고령자 재취업...
하나카드와 공동 제작하는 이 카드에는 전국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리터당 150원 주유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구독서비스(OTT),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해비치호텔 이용 시 10% 적립,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 각종 할인 및 적립 혜택이 있어 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여가ㆍ문화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그룹 관계자는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KT는 인천혁신센터와 함께 4차 산업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IM SUPER VR’, ‘지니TV서비스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발굴된 스타트업을 육성해 투자까지 연계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KT Bridge Lab’과 ‘Next Jump up’이라는 프로그램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KT와 사업화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에게는 POC와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