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현숙 여가부 장관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가 최선이라 확신”

입력 2022-12-30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10월 서울 중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여성계 의견수렴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는 모습. (조현호 기자 hyunho@)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10월 서울 중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여성계 의견수렴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는 모습. (조현호 기자 hyunho@)

김현숙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장관이 여가부를 폐지하고 기능을 복건복지부 산하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로 옮기는 방안이 최선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30일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여성인권 증진이라는 사명을 갖고 탄생한 여성가족부는 가족‧청소년 정책 기능을 아우르는 현재를 넘어, 이제 인구위기 해법을 찾고 출산과 양육, 보육, 고용 등 삶의 전 영역에서 양성평등을 이루는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가 우리의 새로운 비전을 구현해낼 최선의 방안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취임 후 8개월간의 성과로는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및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대책 마련, 스토킹피해자보호법 제정 완료 등을 꼽았다.

김 장관에 따르면 2023년에는 한부모가족 자녀양육비를 중위소득 60%까지 넓힌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지난해보다 1만 가구 더 많은 8만 5000 가구에 연 960시간씩 지원한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병원 동행 및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토킹피해자보호법이 시행되기 전이라도 피해자에게 긴급임시숙소, 임대주택 등을 주거지로 지원한다.

위기청소년에게 지원하는 특별지원금은 월 최대 65만 원으로, 쉼터퇴소 청소년 자립 수당은 월 40만 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김 장관은 “새 정부 2년차에는 준비한 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국민 여러분이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24,000
    • +0%
    • 이더리움
    • 2,664,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58,300
    • -0.58%
    • 리플
    • 1,717
    • +0.41%
    • 솔라나
    • 121,700
    • +0.16%
    • 에이다
    • 276
    • -2.13%
    • 트론
    • 491
    • -0.2%
    • 스텔라루멘
    • 309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20
    • +1.06%
    • 체인링크
    • 11,990
    • +0.84%
    • 샌드박스
    • 75.1
    • -0.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