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지난 4일 보령화력본부를 시작으로 서천화력, 세종열병합 등 한국중부발전 6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행사에는 총 215개사가 참여, 12일 현재 34억원의 구매상담 실적을 거뒀다.
특히 각 사업소 강당에서 이루어진 설명회는 중소기업이 추가로 부서방문 또는 담당자 미팅을 원하는 다시 한 번 상품설명 기회를 제공하여 자사제품의...
변모될 예정이며, 2월 현재 건설공정률은 16%로 2017년 준공시 연간 4835GWh의 전력과 10만 세대분의 난방열을 생산, 공급하게 된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세계최초의 지하발전소 건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사고와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으로 발전산업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은 14일 충남 보령시 주교면 신보령화력 건설본부에서 최평락 사장을 비롯, 건설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 개발한 1000MW급 초초임계압 발전소의‘신보령 1호기 보일러 압력부 설치행사’를 개최했다.
보일러 압력부는 보일러에서 물을 스팀으로 만드는 노(爐)에 설치되는 튜브, 헤더 및 배관 등을 말하며, 압력부 설치를...
FP는 이는 최근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여러 관광홍보 전략의 하나라고 소개하며 이미 충남 보령의 머드 축제와 서울의 성형수술 명소인 ‘뷰티 벨트’ 등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전했다.
◇ “초고속 성장 한국, ‘급속 감압’ 필요해”-이코노미스트
한국은 지난 반세기 세계 어느 나라도 이루지 못한 눈부신 성장을 일궈냈지만 이제는 ‘급속 감압(The...
앞서 경영관리처 사회봉사단은 지난 9일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노숙인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활동을 실시했고 보령화력본부 사회봉사단도 같은 날 군인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인천화력본부 사회봉사단은 오는 16일 서구 중앙시장을 방문해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서울화력발전소...
특히 보령화력에서 생산된 CO2는 99%이상의 순도로 산업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중부발전은 연간 7만톤의 온실가스 감축과 35억원의 매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배출권거래제 도입시 약 14억원의 배출권 구입비용 절감 등 약 46억원의 온실가스 감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부발전 박형구 기술본부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세계...
한국중부발전이 3일 인천화력본부에서 인천복합 3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중부발전 최평락 사장 및 임직원, 금호산업, 경남기업, 현대엔지니어링 등 협력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충남 보령에 위치, 저수요 및 고원가로 이용률이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 보령복합 4호기를 인천으로 옮기는 사업이다.
재탄생된 인천복합 3호기는...
한국중부발전이 31일 충남 보령화력본부 강당에서 ‘2013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신입사원 72명은 지난 3개월간의 인턴과정을 수료 후 다양한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중부발전은 기존 학력 및 어학성적 위주의 채용방식에서 탈피,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 또한...
한국중부발전이 7일 보령화력본부에서 대형 복합재난 초기 대응 훈련을 시범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8일까지 열리는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진으로 인한 무수암모니아 저장설비 폭발과 화재발생시 신속대응 태세를 확립하고자 실시됐다.
훈련은 유관기관간 협조로 인한 피해확산 최소화, 응급환자 구호활동, 발전설비 정상화를 위한...
중부발전은 보령화력본부, 인천화력본부 등 5개 발전사업소에서 고용노동부의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협력기업과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작업장내 안전보건 유해·위험요인 발굴개선 △안전 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수립과 시행 △협력기업의 위험성 평가와 기술지원 활동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제공...
한국중부발전이 지난 29일 충남 보령화력본부에서 발전소 현장안전관리 전담요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장안전관리자는 총 13명이 배치되며 현장의 유해 위험요소 발굴, 작업자 안전기술 지도, 설비안전필수 확인제 등 안전관리업무만을 전담하게 된다.
앞서 현장안전관리자들은 3주간의 안전관련법규 및 안전업무 교육과 2주간의 AED...
이어 한국노총 울산본부를 방문해 노동자들을 격려했다.
오후엔 경북으로 이동해 경주역과 포항역, 경산청과시장에서 잇달아 유세를 벌인다. 이 곳에서도 그는 동해안 고속도로망(삼척-포항), 동서5축(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추진 등 지역맞춤형 공약을 강조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방문한 뒤 저녁에는 어머니 육영수 여사가 태어난 충북...
고용노동부는 10월 ‘산재예방 달인’ 수상자로 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발전소 송기현(48세) 과장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송 과장은 1991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후 보령화력본부 안전업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1년째 안전업무를 담당해 오고 있다. 그가 재직하고 있는 서울화력발전소는 1980년부터 현재까지 무재해 23배(31년 8개월)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제조업 분야...
한국중부발전이 25일 보령화력본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및 우수중소기업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2년도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지난 14일 서천화력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화력 등 중부발전 5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속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과 공기업 시장 신규진입을 희망하는...
김 총리는 이날 한국중부발전보령화력본부에서 열린 ‘에너지기업 CEO 결의대회’에 참석해 "에너지는 국민생활과 산업활동의 생명선과 같다"면서 "기업 내부적으로 에너지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투명한 안전관리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에너지 시설의 경우 유사시 대형의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