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안전보건 공생 협력단’ 발대식 개최

입력 2013-03-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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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 곽병술 본부장(왼쪽),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임관규 지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이 5일 대천 한화리조트 비치홀에서 12개 협력업체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공생협력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매출액규모 500대기업, 100인 이상의 사업장에서 협력업체의 사업장 안전보건환경을 개선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중부발전은 보령화력본부, 인천화력본부 등 5개 발전사업소에서 고용노동부의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협력기업과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작업장내 안전보건 유해·위험요인 발굴개선 △안전 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수립과 시행 △협력기업의 위험성 평가와 기술지원 활동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제공 △차별개선·유보임금 금지 등으로 구성됐다.

중부발전은 이 사업에 약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24개 협력업체의 안전보건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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