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은 늘 스윙교정을 한다. 그는 “승윙교정은 늘 하고 있고 항상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내 스윙 발란스가 앞으로 무너지기 때문에 체중 유지하는 연습 하고 있는데 진짜 어렵다”고 털어놨다.
더 나은 모습을 위해 호주로 동계훈련도 준비중이다. 김하늘은 내달 4일 호주 골드 코스트로 떠나 한달간 숏게임과 벙커샷·트러블샷 위주의 연습에 매진할 예정이다.
9번홀에서 두 조는 나란히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트렸으나 스콧의 벙커샷은 홀 50㎝에 붙이며 위기를 모면하는 반면 우즈의 샷은 홀과 3m 지점에 떨어져 이 홀 역시 최경주-스콧조가 따냈다.
스콧과 최경주는 또 11번홀(파4)에서는 7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기세를 올려 12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홀 2m 거리에 바짝 붙여 버디를 따내 일찌감치...
8번홀에서 첫 버디를 골라낸 우즈는 10, 11번홀에서 줄버디를 잡아내고 13번홀에서는 티샷을 벙커에 빠트리고도 절묘한 벙커샷으로 핀에 붙여 버디를 추가했다.
더스틴 존슨(미국)은 6언더파 66타를 쳐 2위에 랭크됐고 신예 김우현(20)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9위를 마크했다.
한편 장타자 존 댈리(미국)는 10번홀까지 7오버파를 친 뒤 11번홀에서도 볼을...
파 브레이크는 랭킹 4위에 올라 있다. 특히 그는 벙커샷에 남다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린주변의 샌드벙커에 빠진 볼을 그린에 올려 파 이상을 잡을 확률도 미국과 유럽에서 4,5위에 각각 랭크돼 있다.
유럽투어는 12월 11일에 막을 내리는 두바이 월드 챔피언십까지 8개 남아 있다. 도널드의 행보가 궁금하다.
벙커샷 미스로 턱 맞고 도로 벙커. 그러나 3온 시켜 1퍼팅으로 끝냈다. 7번홀에서도 티샷이 그린 우측 깊은 러프에 낙하. 두번째 샷이 너무 강해 그린을 훌쩍 오버했다. 역시 3온 1퍼팅으로 홀아웃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전 같으면 확 망가질수도 있었지만 우즈는 절정기의 샷감각으로 위기를 잘 모면했다.
우즈는 이날 전날처럼 아이언 샷 감각을...
이 프로그램에서는 드라이버, 벙커샷, 퍼팅에 대해 각각 어드바이스를 받은 후 미니 게임을 치르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루이스는 “한국 선수들이 모두 훌륭하고, 내가 저 나이 때에는 저만큼 잘 치지 못했다”며 “앞으로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루이스의 멘티로 참가한 윤민경(우강 초등학교 6학년)은 “외국 선수와는...
17번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우측 벙커에 빠졌으나 절묘한 벙커샷으로 핀에 붙여 파로 막았다.
2004년부터 PGA 투어에서 활약한 나상욱은 2005년 FBR오픈과 크라이슬러 클래식, 지난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등 3차례 2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올 시즌 24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 2월 노던 트러스트오픈에서 3위를 한 것이 최고 성적이고...
주말골퍼에게 벙커샷을 공략법도 잊지 않았다. 최경주는 “벙커의 원리는 모래 폭발이다. 모래 폭발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인데 아마추어 골퍼들은 모래를 퍼내고 있다. 어프로치샷의 세기를 50으로 본다면 모래에서는 100으로 쳐야 한다. 상식적으로 공을 세게시치면 멀리 갈 것이라고 생각해 정상적인 샷이 나오지 않는다. 모래분산력 때문에 공의 스피드가 느려지는...
-벙커샷을 잘하는데 아마추어를 위한 팁을 준다면.
아마추어들은 보통 모래를 퍼내려고 하는 것 같다. 모래를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모래를 분산시켜서 공을 보내야 한다. 벙커에서는 공을 세게 친다고 멀리 나가는 것이 아니다.
-이번 대회 경쟁상대는.
경쟁자는 내 자신이다. 출전선수 모두가 경쟁자일 수 있지만 우선은 내가 스스로를 컨트롤한다면 성적은...
◆J골프
▲라이브레슨70
그 동안 스튜디오라는 공간적 제약 때문에 제대로 전달하기 어려웠던 퍼트, 벙커샷, 경사 보는 법, 공 주시 법, 탄도 조절법 등에 관련된 다양한 레슨을 볼 수 있다.
라이브레슨70은 13, 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아시안투어
8일 싱가포르 오키드CC에서 개막한 한다싱가포로클래식(총상금 30만달러)에 백석현, 한창원...
16번홀 보기에 이어 가장 까다로운 18번홀도 4번째 벙커샷만에 그린에 올려 다시 더블보기. 후반들어 1,4번홀에서 벙커에 빠지며 1,2,4번홀에서 보기를 추가했고 6번홀 페어웨이 벙커에서 다시 그린앞 물에 볼을 넣고 망연자실했다. 역시 더블보기로 이어졌다.
코스의 위력에 우즈보다 더 망신을 당한 선수는 일본 슈퍼스타 이시카와 료(20). 무려 15오버파...
또한 마운드가 심한 그린 주변에는 호수와 벙커가 유난히 많다. 이번 PGA챔피언십은 벙커샷의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대목이다.
승부처는 15번홀과 18번홀이 될 전망이다.
AAC버전의 아멘코너 시작홀인 15번홀은 파3이면서 260야드. 내리막을 감안하면 실제 거리는 조금 짧아진다. 하지만 정확성이 문제다. 페어웨이 오른쪽부터 그린 앞까지 워터해저드가...
골프존 페이스북(www.facebook.com/golfzon)에서 드라이버샷, 어프로치샷, 벙커샷, 퍼팅 등 플레이를 하며 가장 고민되는 부분을 선택해 투표하고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매주 골프존 이용권을 비롯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8일부터 29일까지 블로그(http://story.golfzon.com) 구독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다음뷰 구독...
최경주는 이날 뛰어난 코스공략과 적절한 어프로치 샷, 빼어난 퍼팅 감각을 앞세워 4,6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챙긴 뒤 8,9,10번홀 연속 3개홀에서 버디를 골라낸데 이어 13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파온에 실패한 홀에서도 절묘한 벙커샷과 어프로치로 파행진을 벌였다.
특히 10번 홀(파5)에서는 그린 앞 벙커에서 시도한 세 번째 샷이 홀 바로 앞에서...
벙커샷을 가장 잘하는 방법은? 벙커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18홀을 돌면서 어떻게 샌드벙커에 볼이 들어가지 않을 수 있나. 특히 그린주변의 벙커에서 여러번 친 경험을 갖고 있는 골퍼들은 벙커샷이 가장 어렵다고 혀를 찬다. 어쩌다가 잘못 쳐(?) 핀에 붙은 경우도 있다. 이는 운일뿐 실력이 아니다.
벙커샷은 골프에서 유일하게 볼을 직접 때리지 않다도...
14번홀까지 1타차 선두를 유지했던 히메네스는 지루한 파플레이를 한 끝에 마지막홀에서 세컨드샷이 그린을 넘어 벙커에 빠졌다. 벙커샷은 핀을 4.7m나 오버했고 첫번째 퍼팅이 홀을 벗어나는 바람에 연장기회도 잃은 히메네스는 지난해 9월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이후 7개월 만에 노리던 우승타이틀은 날라갔다.
한국 선수...
풀쓰리디(Full 3D)엔진을 통해 다양한 모래효과가 적용되는 벙커샷, 자연스럽게 풀이 날리는 러프샷, 뒷땅의 정도에 따라 다른 디봇효과 등 실전 필드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경험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혼마골프 클럽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X-GOLF는 SBS골프채널과 제휴한 원스톱 토탈 에듀테인먼트 서비스(XPGA)를 통해 체중이동곡선...
평균 비거리가 300야드 이상인 ‘공인 장타자’ 김대현의 드라이버샷 외에 페어웨이우드 샷, 미들 아이언 샷, 벙커샷, 내리막·오르막 샷 등 상황별로 나눠 촬영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마스터 프로인 나경우(43) 씨가 스윙폼에 대해 해설한다.
중국 볼보차이나오픈 대회에 출전 중인 김대현은 “많은 골퍼들이 첨단 미디어를 통해 골프 실력 향상에 보탬이...
구체적인 경기상황과 관련해 최 선수는 "2번의 경우 20야드 벙커샷을 통해 4피트로 붙여 버디를 잡았고, 4번 홀은 170야드 남은 상황에서 7번 아이언을 사용했다"면서 "6번 홀의 경우 6번 아이언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중학교 시절 역도를 한 경험과 관련해 최 선수는 "중1,2학년 때 역도를 해서 팔이 비슷한 또래들보다 2㎝ 정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