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한강 여의나루역 인근에 대형 매장을 연이어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핵심 상권 매장을 확대 중인 맘스터치는 전략 매장의 출점 범위를 도심 속 관광 랜드마크로 넓혀 외국인 관광객을 공략 중이다. 그 일환으로 최근 연간 1200만 이상 찾는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을...
서울권역 외 최초로 오픈한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를 비롯해, 성수 유명 버터 아이스크림 뵈르뵈르, 유기농 블랜딩 말차 전문점 슈퍼 말차 등 MZ 선호 매장들은 여전히 하루 평균 80~100여팀 이상의 대기 고객을 거느릴 정도로 큰 인기다.
롯데백화점은 15일 오픈 100일을 기념해 국내 최고의 ‘디저트’ 브랜드를 추가로 도입하면서 ‘푸드 에비뉴’의 마지막 퍼즐을...
노브랜드버거ㆍ더본ㆍ커피빈 등 새해 가격 인상외식 물가 상승률, 33개월째 전체 평균 웃돌아원재룟값 내려도 삼겹살 등 외식 물가 상승
올해 들어 식료품 물가가 7% 가까이 뛰면서 프랜차이즈들이 연이어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고물가 속 가격 올리기가 계속되면서 외식 물가 상승률은 33개월째 전체 상승률 평균을 웃돌고 있다.
10일 통계청...
지난 밸런타인데이에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은 초콜릿 및 제과 브랜드 상품은 '베스트셀링 스낵' 코너를 통해 다시 선보인다. 해당 코너에서는 △페레로로쉐 컬렉션을 비롯해 △킷캣 미니 오리지널 △몽쉘 오리지널 △이클립스 소프트 캔디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데이 행사도 연다. 매일 오전 7시부터 2~3개 브랜드 상품을 하루 동안 혜택과 함께 제공한다....
올해는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심 속 관광 랜드마크로 출점 범위를 확대해 K버거 대표 브랜드 이미지를 선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강북 지역의 첫번째 전략 매장으로 남산서울타워를 낙점했다. 남산서울타워는 연간 1200만 명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랜드마크다.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토종 맘스터치의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는 판단이다....
메뉴 역시 소비자의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에 초점을 맞춰 ‘싸이버거’와 ‘그릴드비프버거’, ‘싸이순살’ 시리즈 등 베스트 메뉴 중심으로 구성했다. 글로벌 버거 1호점들이 밀집한 상권에서 맘스터치의 핵심 경쟁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메뉴에 집중하고, 서비스 시간을 단축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맘스터치는 최근 ‘골목상권’을 벗어나...
육류를 선호하는 몽골인들의 입맛에 맞춘 비프패티류 버거는 물론 최근 치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디저트 메뉴 치즈스틱을 추가한 치즈치킨버거를 출시하기도 했다.
롯데GRS는 5호점 오픈으로 현지 시장에서의 외형 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브랜드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몽골 5호점은 쇼핑몰 내 입점 상권의 특수성을 활용해...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인 ‘파이브가이즈’와 미국 뉴욕의 로컬 샌드위치 브랜드 ‘렌위치’,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경양식 레스토랑 ‘까사빠보’ 등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서울 성수동의 프레첼 맛집 ‘브라우터’와 압구정의 추로스 전문점 ‘미뉴트빠삐용’도 백화점 최초로 입점했다.
이 밖에도 신세계는 새로운 저트를 소개하기 위해 팝업 스토어 전용...
이 복합매장의 또 다른 특징은 로봇이 조리하는 버거 패티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두 브랜드 운영사인 롯데GRS가 로봇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와 협업해 주방자동화로봇 ‘알파그릴’을 도입한 결과다. 롯데GRS 관계자는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구로디지털역점은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선 포장을, 롯데리아에선 점심식사를 원하는 수요가 많다”며...
작년 한국에 상륙한 미국 3대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가 대표 신사업이다. 지난해 6월 말 강남역 인근에 1호점을 냈고, 최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출점했다. 올 상반기 내 강남 고속터미널과 서울역에 각각 3·4호점을 열 계획이다. 파이브가이즈는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이 주도한 신사업이다. 그는 직접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식재료 산지를...
편스토랑을 통해 직접적인 매출 효과 외에도 화제성, 브랜드 가치 제고 등 간접 효과 또한 충분히 발휘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GS25는 콘텐츠 커머스와 결합한 편의점 먹거리가 고객 경험 창출과 소비 확대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 5일 KBS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기도 했다.
GS25는 기존 월 단위로 각각 진행됐던 편스토랑 상품 출시 주제를...
노브랜드버거는 수도권을 넘어 전국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자사 최대 규모 직영점인 선릉역점을 열었다. 그동안 학교, 학원 등 생활 중심 상권에 매장을 냈다면 최근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오피스 지역을 비롯해 주요 핵심 상권에 매장을 여는 전략을 택한 것이다. 강남 핵심 상권은 임대료 등 높은...
인앤아웃버거는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성장한 패스트푸드 브랜드다. 2010년대 들어 미국 전역 400개 매장으로 외연을 확장했으나 설립 초기부터 “캘리포니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버거”를 앞세워 이 지역 명물로 손꼽혔다.
이번 사안은 단순하게 패스트푸드 가게 한 곳이 영업을 중단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캘리포니아에 만연한 크고 작은 범죄와 총기 사고 등의...
웨이팅 건수 부문에서는 카페 및 베이커리 브랜드가 강세를 보였는데 일각에서는 이와 관련해 자리예약 대신 줄서기만 가능하다는 특징이 웨이팅 순위 산출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예약이 가장 많았던 식당 1위에는 ‘부베트 서울’이 선정됐다. 미국식 프렌치 브런치 레스토랑 ‘부베트 서울’은 런던, 파리, 도쿄에 이어 6번째로 오픈한 맛집으로 서울...
최근에는 쉐이크쉑, 파이브가이즈 등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가 몰린 강남 상권에 최대 규모 직영점인 선릉역점을 열기도 했다. 현재 맘스터치는 버거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140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맘스터치의 경우 2022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3325억 원, 영업이익은 33% 늘어난 524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도 성장세다.
지난해 태국, 몽골에...
특히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최근 도쿄 시부야에 팝업 매장을 열었는데, 3주간 3만3000여 명이 방문하고 2만 조각 이상의 치킨을 팔며 흥행에 성공했다. 팝업 매장 앞에는 맘스터치 제품을 맛보기 위한 대기 행렬이 길게 늘어지기도 했다. 일본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체감한 맘스터치는 올해 상반기 내에 시부야에 1호점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또 위탁급식과 버거 프랜차이즈 ‘노브랜드버거’를 통해 대안육 활용 메뉴도 출시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는 대안식품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베러푸즈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대안육을 비롯해 다양한 대안식품의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대안식품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것”...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KFC를 추천한 데 이어 신세계푸드의 햄버거 브랜드 ‘노브랜드 버거’ 챙기기까지 나서 화제다.
앞서 정 부회장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KFC 치킨 박스를 찍어 올리며 “얘들아, 형 저녁으로 KFC 먹는다. 형 후배가 여기 사장인데 이 친구 온 뒤로 많이 바뀌었어. 너희들도 한번 먹어봐”라는 글을...
경쟁사인 버거 브랜드 ‘노브랜드 버거’를 운영하는 정 회장의 추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정 부회장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녁으로 KFC를 먹는다”라며 “후배가 여기 사장으로 온 뒤 많이 바뀌었다, 한번 먹어봐라”라는 글과 함께 제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KFC 치킨과 코울슬로, 콘샐러드 등이 담겨 있는 치킨 박스가 담겼다.
정...
에프지코리아는 지난해 6월말 첫 매장 오픈 후 50만 명(1·2호점 합산) 이상의 고객이 몰리며 인기를 끌자 보다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교통요지인 이 두 곳을 낙점했다.
한편 에프지코리아는 3·4호점 오픈을 앞두고 대규모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파트타임, 신입, 경력매니저 등 전 직급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한화그룹 채용사이트 한화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