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변으로 충주첨단산업단지와 충주기업도시, 메가폴리스 등 총 1081만㎡ 부지가 개발돼 4만3300여명의 배후수요가 확보될 전망이다. 특히 산업단지 종사자 중에는 젊은층이 많아 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이 1시간대에 연결되며, 작년 8월 동서고속도로 음성-충주 구간 개통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서초구 우면동에 들어서는 ‘서초 디벨리움' 오피스텔은 서초 R&D특구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우면동 일대는 삼성전자가 1조2000억원을 들여 4만6911㎡ 부지에 삼성전자 우면R&D센터를 2015년 5월경 완공 목표로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기존의 LG전자 서초R&D캠퍼스와 KT연구개발센터 등과 더불어 서초 R&D특구의 핵심시설로...
삼성전자 우면R&D센터에는 약 1만명의 디자인, 소프트웨어 연구인력이 들어오며 현대·기아자동차, LG전자 서초 R&D캠퍼스, KT연구개발센터, 모토로라 연구소, KOTRA 등 대기업 중심의 약 7만여명의 배후수요가 존재한다. 하지만 우면동 일대는 아파트 외 오피스텔 공급이 거의 없고 부지도 부족하여 당분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전망으로 ‘서초 디벨리움’은...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대기업이 밀집해 풍부한 근로자 배후수요를 둔 오피스텔의 경우 예상 임대수익을 책정하기 쉽고 환금성도 뛰어나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처로 꼽힌다"면서 "대기업 임대수요를 배후에 둔 알짜 물량들의 일대 인프라와 교통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오피스텔이 포화상태에 달했다는...
롯데건설은 금천구 독산동 도하부지 부대에 짓는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견본주택을 7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전체 3203가구 중 1차로 아파트 1743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59~101㎡, 1560가구다. 지난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추진하던 차에 일정이 미뤄졌던 만큼 주변 수요자 관심도가 높다.
금천구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서울 동북 4개구(성북·강북·도봉·노원)가 열악한 변두리 주거지역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인근 배후 지역까지 320만 주민을 아우르는 ‘수도권 동북부 생활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서울시는 27일 동북4개 자치구, 동북4구 발전연구단과 합동으로 '행복4구 PLAN'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해 9월 발표한 ‘2030서울 플랜’의 연속성과 지역의 염원을 담아 '행복4구...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 육군 도하부대 부지에 전용면적 59~101㎡, 총 1743가구를 짓는 롯데캐슬골드파크를 분양한다. 이중 1560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복합단지 형태로 단지 주변에는 초등학교, 마트, 경찰서, 호텔 등과 금천구청, 도서관 등이 위치한다. 축구장의 약 7배에 달하는 중앙공원도 조성될 계획이다.
현대엠코가 위례신도시 학암동...
한진중공업은 현재 한진중공업홀딩스 소유의 대륜 E&S 등 우량 계열사 지분, 본사 사옥 등의 부동산, 동서울 터미널, 인천 북항 배후부지 등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3년째 적자인 대성산업도 BBB+에서 BBBO로 갈등됐다. 대성산업은 올해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상환과 금융권 차입금이 3000억원이 대기 중이다. 대성산업의 현금성 자산은 9월말 기준...
물량이 줄어든 만큼 시설사용료와 임대료가 싸지면 항만 배후부지를 임대하는 업체와 항만시설을 이용하는 선박이 경영상 어려움을 이유로 임대료와 시설사용료를 납부하지 못해 체납액이 누적되는 고질적 문제들이 다소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싶다. 해양수산 분야에서 해양레저, 해양바이오에너지광물 등의 연구개발(R&D)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데 가장...
1만4697㎡ 부지에 먹자골목 기능을 특화하는 지구단위계획을 통과시켰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지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먹자골목이 형성돼 있는 곳으로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미아·길음뉴타운 등 다수의 정비사업구역과 인접해 있는 곳이다. 주변지역 개발에 따른 배후 특화상권으로 지원기능 강화가 필요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사업지 여건을 고려해...
수원시 등 지방자치단체, 국토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조정을 거쳐 이들 부동산에 대한 활용계획안을 마련,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활용계획에 따르면 전체 개발 면적의 35%가 공원·녹지, 도로 등 기반시설로 계획돼 공공성을 확보했고 인구밀도를 ㏊당 200명의 중밀도로 계획해 주변 산업단지 등의 배후 생활편익시설 역할을 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북구 미아동 860-186번지 일대 1만4697㎡ 부지에 먹자골목 기능을 특화하는 지구단위계획을 통과시켰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먹자골목이 형성돼 있는 곳으로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미아·길음뉴타운 등 다수의 정비사업구역과 인접해 있는 곳이다. 주변지역 개발에 따른 배후 특화상권으로 지원기능...
단지 인근 옛 영등포 교도소 부지에 주거, 문화, 상업, 레저시설이 복합돼 개발되는 ‘네오컬쳐시티’가 2014년 착공될 예정이다. 또 국내 최초의 돔 형태 야구장인 ‘고척 돔구장’이 2015년 완공예정으로 주변의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전용 59~119㎡ 총 978가구 규모다.
김포시 한강신도시 Ac-13블록 ‘한강신도시 롯데캐슬’은 파격적인 조건 변경을 내걸어 90%대의...
2016년에 끝나는 1단계 사업에서는 내년 7월 완공되는 북방파제 2.2km를 비롯한 최대 12만톤급 선박이 부두에 접안할 수 있는 5개 선석, 배후부지 29만5000㎡ 등을 갖추고 총 990만배럴의 유류를 저장할 시설이 들어선다.
유류 1850만배럴을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 2단계 사업은 2020년 완료된다. 2단계에서는 이번 남방파제 1공구 사업을 시작으로...
이번에 건설하는 해상풍력 지원부두는 부지면적 12만㎡에 1개 선석으로 지어진다. 이 부두가 지어지면 산업통상자원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서남해 2.5기가와트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소요될 해상풍력 기자재를 해상 운송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5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 1기 건설에 필요한 230톤 규모의 발전기통과 바람을 직접 받는 68m 길이의 날개...
부지에 들어서게 된다. 평택지방해양항만청이 허가 기준 등을 공고한 뒤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게 되며 사업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평택당진항은 현대자동차(아산공장) 기아자동차(화성공장) 쌍용자동차(평택공장)의 수출 물량이 증가하고 중국과 인도로 가는 자동차 환적 물량도 꾸준히 늘어나는 등 자동차 처리량이 급증하고 있다. 또 항만 배후단지에...
이 단지는 옛 육군도하부대부지에 들어서며 대지면적이 19만1689㎡에 이른다. 이는 강남권 최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되는 ‘송파파크하비오 푸르지오(대지 6만1231㎡)’의 3배 규모다.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아파트 3200여 가구(전용 59∼101㎡), 오피스텔 1165가구 등 총 4,365의 규모다. 이 곳은 주거시설뿐 만 아니라 상업시설, 업무시설, 문화시설 등도 갖춰진다....
이 단지는 옛 육군도하부대부지에 들어서며 아파트 3200여 가구(전용 59∼101㎡), 오피스텔 1165가구 등 총 4365가구의 미니신도시급 개발사업이다. 이 곳은 주거시설뿐 만 아니라 상업시설, 업무시설, 문화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위례2차 아이파크'의 분양을 준비 중이다....
파라다이스그룹 계열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IBC-Ⅰ) 내 32만2600㎡ 부지에 1조9600억원을 투자해 한국형 복합리조트(Korea-Integrated Resort·K-IR)인 ‘파라다이스시티’를 2017년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파라다이스와 일본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대한항공이 마리나 사업을 위해 만든 왕산레저개발도 왕산마리나와 배후부지에 대한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임광토건은 이미 확보해 놓은 무의도 남서단 396만㎡ 터에 삼림욕장과 고급 리조트단지 등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이들 법인이나 기관 외에도 토지주 9명도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경제청이 사업자 공모를 할 때 소규모 단체나 개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