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R&D 특구 수익형 오피스텔 '서초 디벨리움' 2월 말 분양

입력 2014-02-17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트로종합건설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서초보금자리지구 내 준2-4,5블록에 ‘서초 디벨리움' 오피스텔 91실을 오는 2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서초 디벨리움'은 지하 1층~지상 8층, 1개 동, 전용면적 기준 18㎡~20㎡의 원룸 63실과 전용 29㎡의 투룸 28실 등 총 91실로 구성된다.

전 세대 천정고가 3m로 일반적인 오피스텔보다 60cm 더 높게 설계돼 쾌적하고 개방감 높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60cm의 천정고 부분에 상단수납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이 부족한 원룸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 제품 및 인테리어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 다양한 니즈를 갖춘 임대수요층의 특성을 고려했다.

서초구 우면동에 들어서는 ‘서초 디벨리움' 오피스텔은 서초 R&D특구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우면동 일대는 삼성전자가 1조2천억원을 들여 4만6911㎡ 부지에 삼성전자 우면R&D센터를 2015년 5월경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기존의 LG전자 서초R&D캠퍼스와 KT연구개발센터 등과 더불어 서초 R&D특구의 핵심시설로 조성된다. 여기에 현대자동차그룹도 양재동 사옥을 연구시설로 활용하는 구상을 발표해 향후 우면동, 양재동 지역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실리콘밸리로 불릴 수 있는 곳으로 개발돼 높은 미래가치와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주변 임대수요 또한 풍부하다. 삼성전자 우면R&D센터에는 약 1만명의 디자인, 소프트웨어 연구인력이 들어오며 현대·기아자동차, LG전자 서초 R&D캠퍼스, KT연구개발센터, 모토로라 연구소, KOTRA 등 대기업 중심의 약 7만여명의 배후수요가 존재한다. 하지만 우면동 일대는 아파트 외 오피스텔 공급이 거의 없고 부지도 부족하여 당분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전망으로 ‘서초 디벨리움’은 공실률 걱정 없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교통 및 생활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서초 디벨리움’은 양재대로, 강남대로, 우면산터널 등 강남 어느 지역으로도 빠르게 연결되며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과천~의왕간도로를 통해 외곽지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과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이 가까이 위치하여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우면산공원과 양재 시민의 숲, 문화예술공원, 서울대공원 등 강남의 대표적인 친환경 녹지공간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으며, 인근에 코스트코,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3대 대형 할인마트가 위치하여 편리한 쇼핑생활이 가능하하다. 여기에 예술의전당,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교육문화회관 등 수준 높은 문화시설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서초 디벨리움' 오피스텔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분양가는 강남 최저수준인 1억 3천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으로, 인근 오피스텔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조기 계약 마감이 예상된다. 2015년 3월 준공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일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3강' LG·KIA·두산, 올스타 브레이크 전 본격 여름 페넌트레이스 달군다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40,000
    • -0.61%
    • 이더리움
    • 5,145,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51%
    • 리플
    • 694
    • -0.43%
    • 솔라나
    • 222,900
    • -0.71%
    • 에이다
    • 614
    • -0.49%
    • 이오스
    • 983
    • -1.31%
    • 트론
    • 162
    • +0%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400
    • -1.38%
    • 체인링크
    • 22,340
    • -1.19%
    • 샌드박스
    • 579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