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도교육청 방과후교육과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학교 명칭 공모는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 실천하는 첫걸음”이라며 “지역과 함께 미래교육을 펼쳐나간다는 의미를 담은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기능을 강화하고 운영비 지원을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에 높은 강사비와 참여인원 부족 등으로 운영이 어려웠던 맞춤형 강좌 개설을 위해 방과후 학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유·초 돌봄 운영시간을 저녁 8시까지 확대하고, 수익자부담으로 운영하고 있는 돌봄간식을 내년부터 전면 무상으로 제공한다.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코딩 교육, AI 등 디지털 신기술분야 등을 위해 대학, 연구소, 디지털문제해결센터 등과 연계해 방과후 수업 활동도 확대한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아이스크림에듀, 로보로보, 비상교육 등 코딩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비상교육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초등학생의 스마트 교육을 위한 전용 콘텐츠 및 디바이스...
이외에도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180교), 방학 중(방과 후) 디지털 캠프 지원, 온라인 고교 등을 통한 공동교육 과정 지원 등으로 지역과 학교의 범위를 넘어 학생들에게 디지털 교육기회를 여러모로 확대한다. 다양한 디지털 교육·경험·자격을 증명하는 ‘디지털 배지’도 부여할 계획이다.
디지털 인재 조기 확보 등 디지털 분야 영재 육성에도 나설...
교원단체들은 정규교육에 전념해야 할 학교·교원에게 부수적인 돌봄·방과후학교 운영을 떠넘기는 정책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또, 방과후과정 확대나 질 제고를 기대할 수 없고, 학교 본연의 교육활동까지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며 업무부담 문제도 제기했다.
이에 교육부는 16일 설명자료를 내고 “초등 전일제교육 추진방안은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연내 마련할...
그러나 9일 예정된 국회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같은 항목의 도표를 살펴보면 ‘국가교육책임 확대’, ‘방과 후·돌봄서비스 강화’, ‘기초학력 보장’ 등 관련 문구가 들어가 있다.
‘만 5세 입학’ 정책으로 거센 비판에 직면한 교육부가 해당 방안을 삭제하고 ‘조기에 양질의 교육제공’이라는 모호한 문구를 대신 넣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론화 과정은 계속...
원어민 영어교실은 InKAS(국제한국인입양봉사회)와 공동으로 영어교육의 기회가 없는 SH 입주민 자녀에게 방과 후 영어수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도 19일 SH공사 본사에서 진행한다. 사랑의 헌혈은 2002년부터 연 3~4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4일에는...
그는 "각 구마다 학교 시설 예산이 달라 오히려 사정이 어려운 구에 사는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 게 아닌가"라며 "시설 예산은 서울시교육청이 담당하고 구는 그 예산을 방과 후 등 아이들의 교육에 더 투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구청장들과 함께 서울시교육청에 학교 시설 예산 지원을 대폭적으로 늘리라고 요구하겠다“고...
‘우리아트스쿨’은 다문화 및 저소득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미술 인재를 양성하고, 방과 후 돌봄공백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지난달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교육 인원 및 다문화자녀 비율 등을 고려해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학교 교육복지실 등 수도권 소재 교육 및 복지기관...
이 센터는 지역사회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33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윤 대통령을 향한 아이들의 질문도 이어졌다. 한 어린이가 “할아버지 이름이 뭐예요?”라고 묻자, 윤 대통령은 웃으며 “할아버지? 윤석열”이라고 답했다.
다른 아동이 “할아버지 강아지 키우세요?”라고 묻자 윤 대통령은 “강아지가 네 마리 있어서 토리, 나래...
조 교육감은 통학로에 싱크홀이 발생한 고등학교 현장을 방문한 후 취임식에 참석했다.
그는 “교육 불평등에 맞서는 시작은 기초학력, 기기본학력을 보장하고 학습 중간층을 회복하는 데서 출발할 것"이라며 "‘더 질 높은 수업’, ‘더 질 높은 돌봄’, ‘더 질 높은 방과후학교’, ‘더 질 높은 급식’ 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이번 공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은 방과 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지역아동센터 내 공간 재배치, 조명 등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도서관과 학습실도 새롭게 단장했다.
한국거래소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41개소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대학생금융교육봉사단 파견, 겨울철 식품지원 등 재단...
최 회장의 주도로 금강학교는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획기적인 장학제도 도입 △한국어·영어·일본어 어학 능력 집중교육 △우수교원 확보 및 학습 커리큘럼 개선 △차별화된 방과 후 수업 시행 △각종 클럽 확대 등 교육 내용을 강화하고 있다.
최 회장은 “재일교포 3세로서 재일교포 후배들이 ‘한국인’이라는 긍지를 갖도록 금강학교 개혁 작업을...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방과 후 돌봄을 위한 공부방 시설과 연계해 문화교육과 문화체험 캠프 기회를 제공하는 ‘CJ 도너스캠프 공부방제안서’를 진행하고 있다. 정 국장은 17년째 진행 중인 CJ 도너스캠프 공부방제안서를 통해 현재까지 약 46만 명의 아동과 4400여 곳의 기관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중·고등학생 대상인 청소년 문화동아리 사업에서는...
이에 조희연 후보는 “사교육비가 23조 원까지 증가한 것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며 “질 높은 논술형 수업, 외국어 교육 및 방과 후 수업을 강화해서 보완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조영달 후보는 ‘학습컨설팅 및 학년 보충제도, 전문 맞춤형 상담제도’를, 조전혁 후보는 ‘학습도우미 및 일대일 맞춤수업’을, 박선영 후보는...
이들은 ‘자녀 교육비’로 월평균 지출액 185만3000원의 26.9%인 약 49만 원을 썼다. 한부모가 경제활동을 하는 동안 혼자 있는 자녀들이 각종 돌봄기관이나 방과후 교실 등을 이용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양육비를 지원받을 창구는 부족했다. 10명 중 7명 이상은 전 배우자 혹은 자녀의 친부, 친모 등에게 양육비를 한 번도 지급받지 못했고...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자동차의 공학적 원리와 미래 모빌리티에 관련된 체계적인 체험학습으로 교육계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22년에는 신규 콘텐츠로 클린 모빌리티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미래에 새롭게 등장할 모빌리티 개념을 다루며, 성장세대 눈높이에 맞춰 동아리 활동 및 방과 후 학습에도 응용할 수 있는 체험학습이 제공된다.
특히, 농산어촌 지역 학교 및...
정부가 방과후강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법인택시·버스기사 등 취약계층에 100만~20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선 가구당 최대 100만 원의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12일 정부가 밝힌 2022년도 2차 추경안에 따르면, 총 59조4000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 중 3조1000억 원이 고유가·고물가 등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