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공업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14.4% 증가한 것은 올해 2월이 총 29일로 지난해보다 조업일수가 늘어난 것이 원인 중 하나다. 자동차(34.1%), 반도체·부품(13.9%) 등 주력 상품군의 호조도 한몫했다.
재고는 전월보다 1.4% 소폭 상승했으나 작년 2월보다는 19.2%나 늘었다. 반도체가 출하물량을 미리 확보한 덕분이다. 제조업 재고율은 109.5%로 전월보다 0.9%포인트...
이는 올 2월이 총 29일로 지난해보다 조업일수가 늘어난 것이 원인 중 하나다.자동차(34.1%), 반도체ㆍ부품(13.9%) 등 주력 상품군의 호조도 한몫했다. 영상음향통신(-6.9%), 인쇄 ㆍ기록매체(-10.9%)는 부진하다.
한편 통계청이 갑자기 통계수치 발표 기준을 광공업생산지수에서 제조업생산지수로 바꾼 것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통계청은 “가중치가 가장...
품목별로 승용차의 경우 조업일수 증가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4% 증가한 39억8000만달러 수출을 기록했다. 석유제품도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수출단가 인상으로 43% 오른 46억3000만달러를 기록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반도체와 선박 역시 각각 5.7%, 8.6%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무선통신기기(전년동월대비 -29.3%), 가전제품(-1.0%), 액정디바이스(-4.9)...
조업일수 증가 등에 힘입어 증가세로 회복했다. 시스템반도체, 컴퓨터 및 주변기기,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은 증가한 반면, 휴대폰과 TV의 수출은 감소했다.
특히 HW+SW 융합형 핵심 부품의 대표적 품목인 시스템반도체는 전년동월대비 47.3% 증가한 38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도 27.4% 상승하며 6억2000만달러 수출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2월 수출은 조업일수 증가 등에 기인해 전년동월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며 전년동월대비 22.7% 증가했다. 수입 역시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원자재 수입이 증가(25.2%)하고 반도체 장비 교체수요 등 자본재 수입도 증가(22.8%)했다.
수출입차도 전월 적자에서 22억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국내 금융시장은 유럽 재정위기 완화 기대감, 美 경제지표 호조, 외국인 자금 유입...
반도체 장비, 항공기 등을 포함한 기계류 도입 확대로 자본재 수입도 크게 증가한 반면, 소비재 수입 증가세는 다소 둔화됐다.
지경부 관계자는 “자동차와 석유제품이 수출을 주도한 가운데 일반기계 등의 품목도 선전했다”며 “전년에 비해 조업일수가 증가했고, 대부분 품목이 전월에 비해 수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관세청은 연말 수출집중, 설연휴 조업일수 감소 등의 계절적인 요인에 미국, 유럽연합(EU) 등 선진국의 경기침체가 겹친 데 따른 수출 둔화와 원자재 수입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문제는 이번 달 상황도 낙관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153억달러, 수입액은 177억달러로 수출증가율이 수입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8일 지식경제부에서 발표한 ‘1월 I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IT 수출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및 주력 품목의 단가개선 지연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2.8% 감소한 111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메모리반도체(-32.5%), 디스플레이 패널(-11.2%), 휴대폰(-39.3%) 등 품목의 수출은 감소한 반면, 시스템반도체(33.4%), 컴퓨터 및 주변기기(4.7%) 수출은 크게...
지경부 관계자는“지난달 무역수지 적자 발생은 계절적 요인, 선박 수출 감소, 원유 도입 증가 등 복합적 요인에 기인한다”며 “이달에는 조업일수 증가 등으로 주요 품목의 수출 및 무역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선박은 인도 물량 감소와 선박금융 불확실 등으로 당분간 수출 증대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대외 여건의...
수출이 감소한 것과 관련해 작년 10월의 수출 호조(141억 달러, 역대 최고치)에 따른 기저효과와 조업 일수 감소로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에 이어 월간 사상 3번째 많은 수출을 기록했으며, 누적 기준으로는 3.1% 증가한 1312억 달러로 지난 1월에서 10월 중 최대 수출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한편 지난 1월에서 10월간의 수출은 1312억달러를...
품목별로 액정디바이스(△2.2%), 반도체(△4.4%), 선박(△6.4%), 무선통신기기(△28.9%) 등이 감소세를 보였다.
지경부는 수출 증가율이 감소한 원인과 관련해 지난달 수출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와 조업일수가 23.5일에서 22.5일로 감소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선진국을 상대로 한 수출이 부진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일본에 수출은...
수출은 작년 동월의 수출 호조(27.6%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와 조업일수 감소로 증가율이 떨어졌지만 주요 품목이 선전하면서 증가세를 유지했다.
품목별로 보면 석유제품이 29.0%로 가장 많이 늘었고 이어 자동차 18.9%, 철강제품 17.9%, 석유화학 17.6% 순이었다. 그러나 액정디바이스(-2.2%), 반도체(-4.4%), 선박(-6.4%), 무선통신기기(-28.9%) 등 IT 분야는 오히려...
품목별로 액정디바이스(△2.2%), 반도체(△4.4%), 선박(△6.4%), 무선통신기기(△28.9%) 등이 감소세를 보였다.
지경부는 수출 증가율이 감소한 원인과 관련해 지난달 수출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와 조업일수가 23.5일에서 22.5일로 감소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입은 원자재와 소비재가 증가했지만, 그 증가세는 둔화하는 양상을 보였고 자본재는 감소했다....
관세청은 "9월에는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력품목의 수출 확대로 전월대비 2.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품목별로 보면 지난달 수출은 석유제품(54.9%), 자동차(38.6%), 철강(37.9%), 가전(19.1%) 등이 주도했다.
반면 선박은 최근 두 달간의 증가세를 마감하며 33.9% 줄어들었고 무선통신기기(-6.4%), 반도체(-3.8...
이어 무역수지 흑자와 관련해 금융시장의 불안정성과 8월 휴가철로 인해 조업일수가 적어 수출이 감소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전달에 비해 감소한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수입은 28.9% 올랐다.
수출의 경우 품목별로 석유제품(82.7%), 승용차(33.7%), 선박(79.9%), 철강제품(28.0%) 등은 호조세를 이어갔다. 반면 반도체는 5개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줄어든 수준으로 조업일수 감소, 메모리 및 디스플레이 패널의 단가 하락으로 작년 7월에 비해 감소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스템반도체 등 융합 핵심품목의 수출 호조로 6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다섯달째 수출액 규모 130억달러대와 흑자 규모 60억달러대를 유지했다.
품목별로는 스마트폰, TV, 태블릿PC의...
조업일수가 줄어 증가율은 전월보다 감소(23.7→22.4%)했으나, 전년동월대비 22.4%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석유제품(82.1%)·무선통신기기(47.6%)·선박(23.5%)·승용차(25.9%)등 주력품목들의 수출 호조 지속에 따른 것이다.
특히, 46억1000만달러의 석유제품과 50억2000만달러의 선박, 34억1000만달러를 수출한 자동차는 수출 호조의 견인차 역할을 했지만, 반도체...
반면 주력제품 중 반도체만 유일하게 5.3% 감소했다.
특히 석유제품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세, 선박은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박인도 확대 등으로 호조세를 보였다.
다만 조업일수가 줄면서 전월대비 수출액은 선박(63→53억달러), 자동차(42→38억달러), 석유제품(49→47억달러) 등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 수출은 아세안(41.8...
2월중 무역수지는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수출과 수입이 비슷한 규모로 축소됨에 따라 전월(29억2000달러)과 유사한 28억5000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경기가 이렇게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물가는 많이 올라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팍팍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월중 소비자물가는 공업제품과 서비스 가격의 상승세가 더욱 확대되면서 4.5%의 높은...
등 조업일수 감소와 리비아 사태 등에도 불구하고 17개월 연속 수출 증가율을 이어갔다.
7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1년 2월 IT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수출은 4.8% 증가한 111억8000만달러, 수입은 12.8% 증가한 58억5000만달러, IT무역수지는 53억30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주요 품목별로는 휴대전화, 반도체, TV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