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사회에는 주연을 맡은 박해일, 신민아, 윤진서, 김태훈을 비롯해 장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촬영 한 달 전부터 다도 수업을 받았다. 차를 따르는 순서와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민아는 “개인적으로 보이차를 좋아한다. 체질에 따라 차를 골라 마시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경주’는 고혹적인 도시...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을 맡은 박해일, 신민아, 윤진서, 김태훈을 비롯해 장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극중 여신으로 지목돼 닭살 돋을까 걱정됐다”며 “(장률) 감독이 예쁘게 봐줘서 ‘여신’ 칭호를 얻게 됐다. 걱정도 됐지만 공윤희의 성격이 여신이란 표현과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경주’는 고혹적인 도시 경주에서 펼쳐지는 1박2일을 그린다. 7년...
배우 박해일과 신민아가 서로의 호흡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경주’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을 맡은 박해일, 신민아, 윤진서, 김태훈을 비롯해 장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해일은 “(신민아와) 호흡이 정말 좋았다. 실제 차를 마시는 것 같았다. 서로 살아온 세월을 알아가는...
배우 박해일이 ‘치유’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박해일은 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경주’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작품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박해일은 “시나리오를 읽고, 촬영을 하고, 오늘 영화를 보고 나서 느끼는 것이 있다. 개인적으로 육체적, 정신적 치유를 받았다”고 말했다.
박해일은 이어 “시나리오를...
7년 전 보았던 춘화를 찾아 경주에 온 최현(박해일)과 찻집 아리솔의 아름다운 주인 공윤희(신민아)의 만남이 공개된다.
지난 2009년 영화 ‘10억’에서 호흡을 맞춘 박해일과 신민아는 ‘경주’를 통해 4년 만에 다시 만났다. ‘풍경’, ‘두만강’, ‘만종’ 등으로 인지도를 높인 장률 감독은 ‘경주’로 첫 코미디 멜로 영화에 도전한다. 오는 12일 국내 개봉.
중국의 장률 감독이 메가폰을 든 '경주'에서 교수로 출연하는 박해일도 중국어 연기에 도전했다. 박해일은 베이징대 교수인 최현 역을 맡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중국어 연기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를 위해 옌볜대 출신의 배우 윤란에게 직접 중국어 지도를 받았다. 중국인이 아니면 발음하기 어려운 대사까지 능수능란하게 표현해 장 감독의 칭찬을...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전혀 없다. 오빠들(박해일, 윤제문)을 보니 별로 안 하고 싶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스포츠서울닷컴은 공효진 이진욱이 첩보 영화를 방불케 하는 심야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최근 포착됐다며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이진욱과 공효진은 각 소속사를 통해 열애 중임을 밝혔다.
배우 신민아가 동료 배우 박해일에 대한 일편단심을 표현했다.
28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는 영화 ‘경주’에 출연하는 박해일과 신민아와의 인터뷰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민아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박해일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사실을 언급하면서 “여전히 그렇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해일은...
7년 전 보았던 춘화를 찾아 경주에 온 최현(박해일)과 공윤희의 만남을 다루는데 전 찻집 아리솔의 아름다운 주인 공윤희 역을 맡았어요.
오랜만에 영화 출연이라 고민이 많았어요.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한 것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많았기 때문이죠.
장률 감독님의 ‘두만강’을 유심히 봤는데 음악을 사용하지 않고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모습이 인상...
‘경주’는 고혹적인 도시 경주에서 펼쳐지는 1박2일을 그리며 7년 전 보았던 춘화를 찾아 경주에 온 최현(박해일)과 공윤희(신민아)의 만남을 다룬다.
신민아는 “4~5년 만에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고민이 많았다.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한 것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많았기 때문이다”며 “장률 감독의 ‘두만강’을 유심히 봤다. 음악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감정이...
신민아 박해일
배우 신민아가 출연작 ‘경주’ 예고편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이미지에 대해 설명했다.
공개된 ‘경주’ 예고편에서는 노래방에서 신민아가 박해일의 귀를 지긋이 만지는 장면이 삽입됐다. 이는 기존에 신민아가 갖고 있는 이미지와 달리 파격적인 모습. 뿐만 아니라 “귀 한 번 만져 봐도 돼요?”라는 대사까지 덧붙어 유혹을 암시하는 듯 보였다.
이에...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박해일, 신민아, 장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장률 감독은 신민아에 대해 “여신 이미지가 있다"며 "처음 만났을 때 여신 같으면서도 아름답고 모던한 면이 보였는데 실제로는 아주 소박하다"고 말했다.
이에 신민아는 "공윤희는 사연이 있는 캐릭터다....
신민아 박해일
배우 박해일이 신민아에 대해 30대 여배우의 성숙미 보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박해일, 신민아, 장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박해일은 신민아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신민아를 향해 "30대죠?"라고 물은 뒤 "20대의...
배우 신민아가 박해일과 4년 만에 다시 만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박해일, 신민아, 장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신민아는 “박해일과 작업하면 편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난 친하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함께 촬영해보니 진심이 다가오는...
배우 박해일이 윤진서 덕에 영화에 출연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박해일, 신민아, 장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박해일은 윤진서의 소개로 장률 감독과 만난 사연에 “윤진서는 장률 감독의 전작 ‘이리’의 주인공이었다. 개인적으로 윤진서와 친분이 있었는데 장률...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박해일, 신민아, 장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신민아는 “4~5년 만에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고민이 많았다.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한 것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많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률 감독의 '두만강'을 유심히 봤다. 음악을 사용하지...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박해일, 신민아, 장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신민아는 "경주라는 도시 자체가 묘하다. 능도 많고 관광객도 많다"며 "경주라는 장소 만으로 공윤희가 지닌 이상한 느낌을 간접적으로 느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신민아는 "아리솔도 경주와 비슷한...
배우 신민아가 박해일과 4년 만에 다시 만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박해일, 신민아, 장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신민아는 “박해일과 작업하면 편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난 친하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함께 촬영해보니 진심이 다가오는...
배우 박해일이 신민아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박해일, 신민아, 장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박해일은 신민아와의 두 번째 호흡에 대해 "신민아의 나이가 변한 것도 사실"이라며 신민아를 향해 "30대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박해일, 신민아, 장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장률 감독은 신민아에 대해 “여신 이미지가 있다"며 "처음 만났을 때 여신 같으면서도 아름답고 모던한 면이 보였는데 실제로는 아주 소박하다"고 말했다.
이에 신민아는 "공윤희는 사연이 있는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