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박해일과 4년만 재회, 진심 보이는 배우이자 오빠” [‘경주’ 제작보고회]

입력 2014-05-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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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사진 = 뉴시스)

배우 신민아가 박해일과 4년 만에 다시 만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박해일, 신민아, 장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신민아는 “박해일과 작업하면 편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난 친하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함께 촬영해보니 진심이 다가오는 배우이자 오빠라고 생각한다”며 “오랜만에 만났고, 이전 작품과 비교할 때 완전히 다른 색깔의 작품이지만 나도 30대가 되어서 그런지 좋았다”고 말했다.

‘경주’는 고혹적인 도시 경주에서 펼쳐지는 1박2일을 그린다. 7년 전 보았던 춘화를 찾아 경주에 온 최현(박해일)과 찻집 아리솔의 아름다운 주인 공윤희(신민아)의 만남이 공개된다.

지난 2009년 영화 ‘10억’에서 호흡을 맞춘 박해일과 신민아는 '경주'를 통해 4년 만에 다시 만났다. '풍경', '두만강', '만종' 등으로 인지도를 높인 장률 감독은 '경주'로 첫 코미디 멜로 영화에 도전한다. 6월 12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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