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스포르트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잉골슈타트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지동원, 구자철, 홍정호는 모두 함께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뒤 구자철과 홍정호는 풀타임 활약하고, 지동원은 후반 15분 교체됐다.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는 수비수 박주호는 헤르타 베를린과의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대박이 아빠’ 이동국과 도르트문트 박주호의 골이 작렬했다.
1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자빌 스타디움에서는 전북 현대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친선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마르코 로이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지만, 이동국이 헤딩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전북 현대는 전북은 이동국을 원톱에 두고, 이종호...
분데스리가 2위를 달리고 있는 도르트문트에는 국가대표 수비수 박주호와 일본의 가가와 신지, 피에르 아우바메양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활약하고 있다.
양 팀은 모두 베스트 전력을 내세웠다. 전북은 이동국을 필두고 이종호-레오나르도-로페즈가 공격진을 구성했다. 김보경과 이호가 중원을 지키고 이주용-임종은-김기희-최철순이 포백을 구성했고, 권순태가 골문을...
이번 이적시장에서 전북은 김보경을 비롯해 로페즈, 이종호, 임종은, 고무열 등을 영입하며 탄탄한 선수진을 구축했다.
박주호가 소속된 도르트문트에는 지난 시즌 24골 4도움으로 맹활약한 피에르 오바메양, 카가와 신지 등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한편, 전북 현대와 도르트문트의 경기는 SBS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이에 맞서 ‘희망팀’에는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구자철, 지동원, 김진수, 박주호를 비롯해 이승우, 장현수, 지소연이 나선다. 청춘 FC의 염호덕과 임근영, 청각장애국가대표 김종훈, 개그맨 서경석, 투수 이대은도 합류했다.
올해 13번째를 맞는 홍명보 재단의 자선축구경기는 올해 청년실업 해소와 소아암 환우 치료비 마련을 위해 열린다.
박주호(28)가 소속된 도르트문트(독일)는 FC 포르투(포르투갈)를 꺾어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포르투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강팀으로 손꼽힌다. 이번에는 첼시와 디나모 키예프에 밀려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아쉬움을 달랠 기세다.
한편, 유로파리그 32강전은 내년 2월 18일부터 열린다. 결승전은 내년 5월 스위스...
아우크스부르크는 반격에 나섰지만, 1점도 따라가지 못했다.
풀타임을 소화한 지동원은 후반 39분 골문 앞에서 왼발 슈팅을 날리는 등 공격에 힘을 더했다. 홍정호 역시 90분 내내 수비를 지켰다. 구자철은 후반 18분 왼쪽 다리에 고통을 호소해 교체됐다.
한편, 박주호(도르트문트)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하지 못했다.
박주호가 소속된 도르트문트는 포르투를 꺾어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한편, 유로파리그 32강전은 내년 2월 18일부터 열린다. 결승전은 내년 5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5-2016 UEFA 유로파리그 32강 대진
발렌시아(스페인) - 라피드 비엔(오스트리아)
피오렌티나(이탈리아) - 토트넘 훗스퍼(잉글랜드)
도르트문트(독일) - 포르투(포르투갈)...
수비수 박주호 소속 팀인 도르트문트가 정규리그 경기에서 완패했다.
도르트문트는 21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시즌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함부르크에 3대 1로 졌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19분만에 피에르-미셀 라소가에 선제 페널티킥을 허용, 전반 41분에는 루이스 홀트비가 한 골을 넣었고 후반 10분에는 마츠 후멜스가...
한국영이 중원을, 박주호, 김기희, 곽태휘, 김창수가 수비를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 꼈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기회는 이른 시간에 찾아왔다. 전반 3분 기성용 페널티킥 상황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해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는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골을 내줬다.
이후 한국은 좌우 측면을 활용하며 라오스를 압박했다....
한국영이 중원을, 박주호, 김기희, 곽태휘, 김창수가 수비를 지킨다. 골키퍼는 권순태가 맡았다.
3대0으로 앞선 가운데 경기 종료 직전 석현준이 개인 통산 A매치 2번째 골을 터트렸다.
석현준은 전반 43분 한국의 4번째 골을 기록했다.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이재성이 공을 받아 석현준에게 연결했다. 석현준은 가볍게 공을 밀어놓은 뒤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한국영이 중원을, 박주호, 김기희, 곽태휘, 김창수가 수비를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 꼈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기회는 이른 시간에 찾아왔다. 전반 3분 기성용 페널티킥 상황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해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는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골을 내줬다.
이후 한국은 좌우 측면을 활용하며 라오스를 압박했다....
1-0으로 앞선 전반 33분 기성용이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왼쪽 측면에서 박주호가 내준 공을 기성용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라오스 수비진은 아무도 기성용을 막지 못했다.
한편, 한국은 이미 조1위와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1980년 이후 35년 만에 연 16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손흥민, 기성용, 남태희, 이재성을 2선에 올렸다. 한국영이 중원을, 박주호, 김기희, 곽태휘, 김창수가 수비를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 꼈다.
한편, 한국은 이미 조1위와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1980년 이후 35년 만에 연 16승을 달성하게 된다.
한국영이 중원을, 박주호, 김기희, 곽태휘, 김창수가 수비를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 꼈다.
한편, 한국은 이미 조1위와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1980년 이후 35년 만에 연 16승을 달성하게 된다.
◇라오스전 선발 명단
FW : 석현준(비토리아)
MF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기성용(스완지 시티), 남태희(레퀴야), 이재성(전북...
박주호(28ㆍ도르트문트)가 라오스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주호는 16일(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라오스가 홈에서 2실점 이상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수도 있지만, 한국 축구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9시 라오스 비엔티안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이날 파르티잔을 5-1로 격파한 빌바오가 승점 9점으로 조 1위를 지켰다. 파르티잔(승점 6점)이 조 3위, 알크마르가 조 4위다.
박주호(28)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카빌라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며 승점 10점으로 조 1위가 됐다. 이로써 무패행진을 이어간 도르트문트는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후반 19분 지동원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45도 각도로 때린 강슛이 골키퍼의 펀칭에 맞고 튕겨나오자 황의조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후반 구자철(마인츠)과 권창훈(수원), 박주호(도르트문트), 장현수(광저우), 남태희(레퀴야) 등을 교체 투입한 한국은 자메이카의 역습을 끝까지 잘 지켜내고 3-0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다.'
박주호(도르트문트), 김영권(광저우 헝다), 곽태희(알 힐랄), 장현수(광저우 푸리)눈 수비를 지키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가 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은 날카로운 패스 플레이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2분 권창훈의 패스를 이어받아 왼쪽 측면을 돌파한 박주호가 공을 올렸고, 이를 구자철이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추격에 나선 쿠웨이트는 1분 뒤 바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