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주민·이재정 의원이 29일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를 선언하고 이 지사의 대선경선 캠프에 합류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두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박주민, 이재정 의원이 열린캠프에 함께한다"며 "든든하다. 두 의원님 모두 그동안 당의 개혁적인 정책에 앞장서 주셨고 우리 정치의 미래를 밝힐 분들이다. 저...
박주민 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한 시간의 동문서답, 횡설수설"이라며 "경제정책 기조부터 일본과의 외교 문제, 부동산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질문을 해주셨는데, 뭐라 답을 하셨는지 기억에 남는 게 없다. 분명히 뭔가 얘기를 하셨는데, 뭔지를 모르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거나, 각 사안에 대한 본인의 의견이...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폐기됐던 문신사법을 지난해 10월 다시 발의했다. 미용, 예술 목적을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지만 미성년자나 병역의무 기피 목적의 문신은 금지하자는 게 박 의원 제안이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은 3월 눈썹, 아이라인 등 화장 문신을 허용하자는 내용의 반영구화장문신사법을 발의했다.
류 의원이 11일 발의해 국회 복지위...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폐기됐던 문신사법을 지난해 10월 다시 발의했다. 미용, 예술 목적을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지만 미성년자나 병역의무 기피 목적의 문신은 금지하자는 게 박 의원 제안이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은 3월 눈썹, 아이라인 등 화장 문신을 허용하자는 내용의 반영구화장문신사법을 발의했다.
류 의원이 11일 발의해 국회...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타투 합법화 내용을 담은 ‘문신사법’을 발의했고, 올해 3월에는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이 반영구 문신을 합법화하는 '반영구화장문신사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의료계 "문신은 침습적 의료행위" 입장 고수
현재 우리나라를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서 비의료인의 문신 및 반영구 시술을 허용하고 있다....
차세대 정치리더로 꼽히는 박주민(48) 의원, 대권 주자로 나선 박용진(50) 의원, ‘초선 5인방’으로 불리는 장철민(38)·장경태(37)·전용기(30)·이소영(36)·오영환(33) 의원과 당원들의 지지를 받는 김남국(38) 의원 등이 대표적이다.
오랜 기간 굳어진 경직된 조직문화로 인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신파’, 열정으로 변화를 꿈꾸는 ‘혁신파’가 사실상 존재하기...
이밖에도 박주민 의원은 SNS를 통해 "새로운 바람, 새로운 정치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동학 청년최고위원은 "이번 국민의힘 당원들의 선택은 새로운 변화, 새로운 혁신을 선택한 실로 위대한 선택이었다"며 언급했다.
이어 "이제 민주당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변화, 더 많은 혁신을 민주당에서...
이들은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어제(30일) 국민의힘 김도읍 간사에게 전화를 걸어 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며 "청문회가 제대로 끝나지도 않았는데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겠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그야말로 어불성설(語不成說)"이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의 일방적 행태는 '오만'과 '독선'을...
그러면서 "김용민 의원이 사과하면 곧장 인사청문회를 재개하자고 여러 차례 (법사위원장 대행) 박주민 의원에게 당부했지만 기다려도 답이 없다"고 김용민 의원과 민주당을 비난했다.
앞서 26일 열린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의 전관예우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유 의원이...
박주민 의원은 저녁 식사를 위한 정회를 선포하면서 의원들을 진정시켰다. 그러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의원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속개 예정시간인 오후 8시30분이 넘어서도 청문회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여야가 첨예하게 대치하면서 3시간 30분가량 정회가 계속됐다. 결국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청문회는 속개되지 못한 채 자정이 넘어 종료됐다.
그는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왜 빨리 안 하냐 하시는데 하나하나 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며 “검찰개혁은 박주민·황운하 의원 등 ‘처럼회’와 다음 주 일정을 받아 경과보고를 듣기로 했다”고 밝혔다.
처럼회는 김용민 수석최고위원을 비롯한 검찰개혁 강경입장을 가진 초선 의원들의 모임이다. 김 최고위원은 취임 후 공식석상에서 여러 차례 검찰개혁에...
민주당 박주민 간사는 “수차례 협의했지만 끝내 합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협치의 정신을 살려 야당이 말한 참고인을 받아들여 청문회를 풍부히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앞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요구했던 서민 교수와 검찰 ‘제 식구 감싸기’ 문제를 제기했던 김필성 변호사를 채택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
국민의힘 위원들의 반발로 전체회의가 지연되자 백 의원은 두 시간 정도 후 회의를 개의하고 여당 위원만 있는 상태에서 기립 표결로 박주민 의원을 새 간사로 채택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위원들은 단독 간사 선출에 반발하며 무효라고 항의했다. 이후 박 의원이 사회권을 넘겨받아 전체회의를 정회했지만 야당 의원들의 반발로 제대로 된 논의가 이뤄지지...
이 틈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일부 여당 인사들은 임대료 인상을 시도했다. 정부를 믿었던 이들에게 남은 건 박탈감뿐인 상황이다.
◇되풀이된 적폐…도덕성도 흠집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도 문재인 정부를 상징하는 단어 중 하나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문이 단적인 예다. 과거...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30일 국회 법사위원장에 3선의 박광온 의원이 내정된 점에 대해 "너무 온화하셔서 야당을 잘 적절히 제어할 수 있느냐는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박 의원님이 당내 신망이 두텁고 온화한 성품이셔서 법사위원장 역할도 잘할...
이후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은 송환 관리 의무를 법무부 장관에 부여하고, 책임을 국가가 부담하도록 하는 출입국관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올해에는 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위원장인 진선미 의원 주재로 박영순ㆍ백혜련ㆍ박주민 의원과 법무부ㆍ국토부가 간담회를 열었고, 8개 공항만 기관장 회의를 진행하는 등 개선 노력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