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총괄 본부장인 박주민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서울지역 경선 결과와도, 최근 발표된 언론들의 여론조사 결과하고도 많이 다르다”며 “이 부분을 우리가 뭐라고 딱 단정짓기는 어렵고 다양한 각도로 분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장동 여파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도 “단언해서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다”며 “여러 지표하고 달리 튀어서 좀 더...
탄원서를 제출한 22명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은 강병원ㆍ강훈식ㆍ권인숙ㆍ김병주ㆍ김상희ㆍ남인순ㆍ박주민ㆍ이상민ㆍ정춘숙ㆍ진선미ㆍ최혜영ㆍ홍영표다. 정의당 소속 의원은 강은미ㆍ류호정ㆍ배진교ㆍ심상정ㆍ이은주ㆍ장혜영이다. 열린민주당 강민정, 기본소득당 용혜인, 무소속 양이원영ㆍ윤미향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주민 의원은 “대장동 공공개발을 막으려 했던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성남시의원들 발언을 확인할 수 있는데, 박 의원이 시의장과 시의원들에게도 돈이 갔다는 언급을 했다”며 “제 생각에는 (돈을 받은 시의원들은) 다 새누리당 쪽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캠프 대변인인 박성준 의원은 국정농단 수사와 이 지사 재판 도움 의혹으로...
여당 간사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법원과 상관없는 정치적 구호를 감사장에 붙이고 노출함으로써 국감 본연의 기능이 발휘되는 과정을 정치적인 공방의 장으로 변질시키려는 시도”라며 “위원장은 야당이 붙인 부착물을 제거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반면 야당 간사인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질의할 내용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게시한 것이고...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장동 개발의혹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연루됐을 경우 책임질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재명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1일 “도의적 책임을 말한다”고 밝혔다.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오전 검찰에 긴급체포됐다.
이재명캠프 총괄 선대본부장인 박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 “(이...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도부는 검찰과 경찰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그 결과를 보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고, 이재명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주민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특검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야당 추천 인사가 특검이 되면...
총괄선대본부장인 박주민 의원은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진행된 주간브리핑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특검법 도입과 국조 추진을 언급한 점에 대해 "이 사안이 정치적으로 소모되는 것은 결단코 반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이 지사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계속 회피한다면 국민의힘은...
이날 캠프 핵심 인사인 조정식·김영진·박주민·박찬대 의원과 이 지사 측근인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장동 게이트가 아닌 국민의힘 게이트다. () 로비를 불사하던 사람들도, 공영개발에 참여해 투자금이라도 회수하려던 사람들도 국민의힘에 연루돼 있었다”며 당시 로비 대상이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소속이던 신영수 전...
이재명 캠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인 박주민 의원도 이날 여의도 캠프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고발사주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 시도다. 조 전 위원장과 만났다는 사실만으로 문제가 된다면 윤 전 총장이 언론사 사주와 만나고 개인적 만남이라며 내용을 밝히지 않은 것부터 먼저 해명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당사자인 박 원장도 배후설을 전면...
9일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온라인상 사실적시 명예훼손을 폐지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앞서 형법상 사실적시 명예훼손과 모욕죄를 삭제하는 개정안도 낸 바 있다.
현행 정보통신망법상 사실이라도 비방 목적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은 불법정보로 규정해 유통을 금지하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與 27일 의결 강조VS野 필요성 의문 '신경전'윤호중 "사실적시 명예훼손 폐지" 보완책 추진 밝혀박주민ㆍ김용민 "완전 폐지"ㆍ최강욱 "사생활로 제한"공영방송 지배구조ㆍ1인 미디어 규제 등 함께 추진
가짜뉴스 대상 징벌적 손해배상이 담긴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여야의 보완 작업이 시작됐다. 8일 여야 협의체가 가동된 한편...
박광온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오른쪽)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간사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현안 질의를 위한 전체회의에서 논의하고 있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공정성을 이유로 해당 현안 당사자인 최 의원의 질의 참여에 대한 여야 간사간 협의를 요청했고, 이 발언을 들은 최...
앞서 이날 이재명 캠프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괄 특보단장인 안민석 의원과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인 박주민 의원이 나서 법사위 소집 등 국회 차원 대책 논의와 경쟁 후보들의 공동대응을 제안했다.
이낙연 전 대표도 전날 공수처 수사 필요성을 제기했고, 김두관 의원도 국정조사 추진을 당에 요구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대검 감찰과...
먼저 이재명 경기도지사 캠프는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괄 특보단장인 안민석 의원과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인 박주민 의원이 나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집 등 국회 차원 대책 논의와 경쟁 후보들의 공동대응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 “청부 고발이 사실이라면 검찰이 총선에 개입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배한 검찰 쿠데타이며 심각한 국기문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선거법 위반 사건을 무료로 변론 받았다는 의혹이 거세지자 이재명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주민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해명에 나섰다.
박 의원은 30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지의 의미로 재판에 기여하지 않고 변호인 선임계를 내는 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양극화 시대의 복지, 사회적 경제 차원 논의 필요"토론회에 참석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열린캠프 공동총괄본부장)은 "전환의 시대에선 민주적 리더십이 이전보다 훨씬 더 요구받는다. 얘기도 많이 들어야 하지만 결단할 땐 결단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주된 갈등을 짚어내고, 돌파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소수를 다수파로...
박주민 총괄본부장도 "'기본 소득' 등 기본 시리즈 정책은 캠프의 중요한 공약"이라며 "토론을 활발히 하는 것에 대해 대찬성이다. 민주주의이기에 토론과정 나온 지적들은 수용 가능하다"며 "당내경선은 여러 가지 좋은 아이디어와 인물들 간의 경쟁을 통해 모여나오는 과정 아니겠냐"며 밝혔다.
한편, 이 지사의 지사직 사퇴...
법사위 야당 간사인 윤한홍 의원은 "오늘 역사의 죄인이 될 법사위 의원들 이름을 한 명 한 명 부르도록 하겠다"며 "무소불위 집권여당 박주민을 규탄한다"고 선창했다.
의원들은 간격을 유지한 채 잠시 자리에 앉는 동안에도 호소를 이어갔다. 이달곤 국민의힘 문체위 간사는 취재진을 향해 "그동안 야당은 일반 국민 피해에 대해선 중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