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민주당 대선 경선 1위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의 이해식·박주민 의원은 각기 체계·자구 심사를 별도 기구에 맡기는 법안과 폐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특히 박 의원은 윤 원내대표를 대신해 법사위원장 대리를 맡고 있어 제동을 걸 가능성도 있다.
관련해 당 지도부는 ‘일사부재리’를 언급하며 합의 번복은 없다는 단호한 입장이다.
부의를 요구할 수 있는 기간을 현행 120일에서 60일로 단축하고, 법사위가 체계·자구 심사 이외에 정책적 내용을 심사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소위에서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회법 일부 개정안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이 심사됐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됐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과 진성준 을지로위원장, 이은주 정의당 의원 등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와 회사가 제기한 수십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과 가압류로 지난 십수 년 쌍용차 노동자와 그 가족이 고통받고 있다”며 “국회의원 142명은 대법원에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신중한 판단을 요청하는 탄원을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2009년 쌍용차...
12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책조정회의에서 "최 전 원장은 국가의 소극적 역할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였다고 한다"며 "완전히 동떨어진 낡은 이념으로 나라를 이끌겠다는 발언을 들으면 걱정이 앞선다"고 비판했다.
김태년 의원도 개인 SNS에서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이없는 발언"이라며 "궤변에 가까운 수준 낮은 인식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세월호 특검이 증거자료 조작 의혹에 대해 '뒷받침할 근거가 없다'는 수사결과를 발표한 데 대해 "조작 의혹이 없다, 이렇게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 같다"고 피력했다.
박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눈에 띄는 대목은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배포한 보도 자료를 보니까, 데이터 조작...
변론을 마친 뒤 국회 측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선배 법관이 후배에게 조언해주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는, 그러나 헌법에는 금지된 부분이 헌재에 의해 명확히 결정돼 이후에는 이런 식의 재판관여가 이뤄지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며 “이 부분이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임 전 부장판사 측 이동흡 변호사는 “국회는 헌법 질서 유지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주민(더불어민주당·서울은평갑) 국회의원이 국민참여예산제도 근거를 마련하는 '국가재정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박주민 국회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정부는 예산과정에의 국민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국민참여예산제도를 마련해 시행하고, 동 제도에 따라 수렴된 국민의 의견을 검토해 정부의 예산편성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이재정 의원이 29일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를 선언하고 이 지사의 대선경선 캠프에 합류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두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박주민, 이재정 의원이 열린캠프에 함께한다"며 "든든하다. 두 의원님 모두 그동안 당의 개혁적인 정책에 앞장서 주셨고 우리 정치의 미래를 밝힐 분들이다. 저...
박주민 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한 시간의 동문서답, 횡설수설"이라며 "경제정책 기조부터 일본과의 외교 문제, 부동산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질문을 해주셨는데, 뭐라 답을 하셨는지 기억에 남는 게 없다. 분명히 뭔가 얘기를 하셨는데, 뭔지를 모르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거나, 각 사안에 대한 본인의 의견이...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폐기됐던 문신사법을 지난해 10월 다시 발의했다. 미용, 예술 목적을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지만 미성년자나 병역의무 기피 목적의 문신은 금지하자는 게 박 의원 제안이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은 3월 눈썹, 아이라인 등 화장 문신을 허용하자는 내용의 반영구화장문신사법을 발의했다.
류 의원이 11일 발의해 국회 복지위...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폐기됐던 문신사법을 지난해 10월 다시 발의했다. 미용, 예술 목적을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지만 미성년자나 병역의무 기피 목적의 문신은 금지하자는 게 박 의원 제안이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은 3월 눈썹, 아이라인 등 화장 문신을 허용하자는 내용의 반영구화장문신사법을 발의했다.
류 의원이 11일 발의해 국회...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타투 합법화 내용을 담은 ‘문신사법’을 발의했고, 올해 3월에는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이 반영구 문신을 합법화하는 '반영구화장문신사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의료계 "문신은 침습적 의료행위" 입장 고수
현재 우리나라를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서 비의료인의 문신 및 반영구 시술을 허용하고 있다....
차세대 정치리더로 꼽히는 박주민(48) 의원, 대권 주자로 나선 박용진(50) 의원, ‘초선 5인방’으로 불리는 장철민(38)·장경태(37)·전용기(30)·이소영(36)·오영환(33) 의원과 당원들의 지지를 받는 김남국(38) 의원 등이 대표적이다.
오랜 기간 굳어진 경직된 조직문화로 인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신파’, 열정으로 변화를 꿈꾸는 ‘혁신파’가 사실상 존재하기...
이밖에도 박주민 의원은 SNS를 통해 "새로운 바람, 새로운 정치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동학 청년최고위원은 "이번 국민의힘 당원들의 선택은 새로운 변화, 새로운 혁신을 선택한 실로 위대한 선택이었다"며 언급했다.
이어 "이제 민주당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변화, 더 많은 혁신을 민주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