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중견인력 재취업지원사업’과 연계를 강화한다.
박종길 노동부 인력수급정책관은 최근 “사회적기업의 필요성은 분명히 커지고 있다”며 “저출산·고령화 사회가 됐고 많은 조기은퇴자들이 생기기 때문에 일자리가 필요한데, 최근 이 분야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앞으로 향후 5년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약500평 규모로 최첨단 스윙분석실과 실내 연습장, 밸런스 트레이닝, 사무실, 락커룸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또 의료실, 선수식당, 숙박시설, 웨이트 트레이닝장 등 공동 시설물을 함께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개장식에는 허광수 대한골프협회 회장을 비롯해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박종길 선수촌장, 김영찬 골프존 회장, 김미현 전 프로골퍼 등이 참석했다.
9일 대한체육회 최종준 사무총장 박종길 선수촌장을 비롯해 대한골프협회 허광수 회장, 골프존 김영찬회장 그리고 김미현 프로 등 전.현직 국가대표선수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릉선수촌에서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대한민국 골프 국가대표선수단은 태릉 선수촌에 입촌함에 따라 최첨단 시설을 갖춘 곳에서 과학적인 체력훈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국가대표...
지난 2009년 2명에서 2010년 11명, 지난해 13명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지난 28일까지 이미 작년보다 높은 16명이 구속됐다.
박종길 고용부 근로개선정책관은 “올해 들어 16번째로 악덕·상습 체불사업주를 구속했다”며 “앞으로도 죄질이 불량한 체불사업주에 대해서는 체불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끝까지 추적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종길 고용부 근로개선정책관은 “정부는 그간 취약근로자의 고충을 해소하고 복지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이번 추석대비 체불임금 청산활동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체불임금 청산에 발로 뛰는 행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악덕·상습 체불사업주에 대해서는 검찰과 협의하여 구속수사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특히 지난 22일에는 악덕·상습 체불사업주 2명을 구속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박종길 고용부 근로개선정책관은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에도 체불임금 청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악덕·상습 체불사업주에 대해서는 검찰과 협의를 통해 구속수사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일시적인 경영상 어려움으로 퇴직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사업주가 신속하게 체불을 청산할 수 있도록 ‘체불청산 지원 사업주 융자제도’도 2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박종길 고용부 근로개선정책관은 “체불임금 청산지원 전담반을 통해 수시로 체불상황을 모니터링해 추석 전에 체불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종길 고용부 근로개선정책관은 과천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연장근로 한도를 위반한 근로자의 비율이 월 평균 30% 이상인 기업이 15개소이며, 80% 이상인 기업도 5개소나 됐다”며 “80% 이상인 기업은 샤니, 롯데제과, 양산공장, 삼립식품, 남양유업, 공주공장, 청우식품 등이 되겠다”고 전했다.
고용부는 이 같은 위법적인 장기간 근로가 주야 2교대제...
또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은 “준비한 것으로만 따지면 금메달 10개가 아니라 13개, 15개도 모자란다”며 “런던 하늘에 매일 태극기가 휘날리게 하겠다”고 말했다.
기계 체조, 요트, 수영, 양궁, 남자 축구 대표팀은 이미 현지에서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배드민턴은 오는 21일, 유도는 오는 23일, 레슬링은 오는 27일 출국한다. 수영 스타 박태환은 프랑스...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은 "부담은 전혀 없다"며 "빈틈이 전혀 없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기계체조와 요트, 수영 경영, 양궁, 남자 축구 대표팀은 미리 런던으로 떠나 현지에서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배드민턴은 21일, 유도는 22일, 레슬링은 27일 각각 종목 일정에 맞춰 선수단을 현지로 보낼 계획이다. 또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10일 올림픽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격려금 1억원을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에게 전달했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도 지난 5일 오전 태릉선수촌을 찾아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수빈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고된 훈련이 이번 올림픽에서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며, 이기흥 선수단장에게 5억 원의 격려금을...
이날 행사에서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은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 후 선수촌을 둘러보며 직접 선수들을 격려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힘든 훈련을 거쳐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들을 직접 만나 보니 강한 열정이 느껴졌다”며, “훌륭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니만큼 런던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이날 신은철 부회장은 박종길 태릉선수촌장, 김경숙 국가대표 선수단 부단장과 함께 선수들을 격려하고, 올림픽 출전 준비에 힘을 보태달라며 5000만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신 부회장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며 “런던올림픽에서 선전하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생명은...
수협은행은 6일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이재헌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박종길 태릉선수촌장, 남현희 여자 펜싱 선수(베이징올림픽 은메달,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가 참석한 가운데 ‘런던올림픽 응원 원정대’ 추첨식을 가졌다.
대한체육회 및 국가대표선수단 공식 후원은행으로 활동 중인 수협은행은 올림픽 붐 조성을 통한 국가대표선수단...
삼성생명 이수빈 회장이 5일 오전 태릉선수촌을 찾아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박종길 태릉선수촌장과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이수빈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고된 훈련이 이번 올림픽에서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며, 이기흥 선수단장에게 5억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민 행장은 4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이기흥 국가대표 선수단장, 박종길 태릉선수촌장과 선수촌을 둘러보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
그는 “최선을 다해 훈련 중인 선수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며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 무대에서 선전을 통해 큰 감동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2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이기흥 런던올림픽선수단장에게 격려금 2억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행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기흥 런던올림픽선수단장, 박용만 두산그룹회장, 박종길 태릉선수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