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출전 '팀 코리아' 본진 출국

입력 2012-07-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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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비롯, 펜싱ㆍ하키ㆍ태권도ㆍ복싱 선수 및 지도자 구성

▲사진=연합뉴스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팀 코리아' 본진이 출국했다.

본진은 20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정 행사를 마친 후 영국 런던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팀 코리아' 본진은 이기흥 선수단장을 포함한 본부임원 15명, 펜싱 20명, 하키 38명, 태권도8명, 복싱 4명, 역도 8명, 육상 8명 등 선수와 지도자로 구성됐다.

대한체육회는 한 명의 이탈자나 부상자 없이 예정대로 출국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의 목표는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3회 연속 세계 10위 안에 들겠다는 '텐-텐(10-10)'이다.

이기흥 선수단장은 "10-10은 이뤄진다.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모두 마음 편하게 잘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은 "부담은 전혀 없다"며 "빈틈이 전혀 없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기계체조와 요트, 수영 경영, 양궁, 남자 축구 대표팀은 미리 런던으로 떠나 현지에서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배드민턴은 21일, 유도는 22일, 레슬링은 27일 각각 종목 일정에 맞춰 선수단을 현지로 보낼 계획이다. 또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수영의 박태환은 프랑스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다가 21일 런던으로 건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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