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은 8강전에서 박유나(25·롯데마트)를 2홀 남기고 3홀 차로 이기며 4강전에서 임지나(25·한화)를 상대한다.
특히 임지나는 지난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른 전력이 있어 매치플레이에 강한 모습을 보인 선수로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우승후보로 꼽히던 김하늘(24·비씨카드)은 양제윤(20·LIG손해보험)에게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선두의 뒤를 이정은5(24·호반건설)와 이정민(20·KT)이 2언더파 70타로 따르고 있다.
최혜용(22·LIG), 박유나(25·롯데마트) 등 6명의 선수들이 공동 4위에 포진돼 있다.그 뒤로 윤슬아(26), 김수연(18·넵스) 등이 이븐파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24ㆍBC카드)은 2오버파 74타를 적어내며 공동 25위에 머물렀다.
김효주를 비롯해 ‘2011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자 심현화(23.요진건설), KLPGA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안신애(22.우리투자증권), 박유나(25.롯데마트) 등도 초청 선수로 대회에 나간다.
해외파 선수로는 청야니와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 수잔 페테르손(노르웨이),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이 나오며 세계랭킹 TOP 10 중 안선주를 제외하고 9명이...
KLPGA투어 올시즌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 김효주와 2011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자 심현화, KLPGA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안신애, 박유나 등도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청야니와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 수잔 페테르센, 미야자토 아이 등도 출사표를 던졌다. 롤렉스...
지난해 KLPGA 상금왕에 오른 김하늘(24ㆍ비씨카드)과 디펜딩 챔피언인 심현화(23ㆍ요진건설)를 비롯 양수진(21ㆍ넵스), 정연주(20ㆍCJ오쇼핑), 김혜윤(23ㆍ비씨카드), 박유나(25ㆍ롯데마트)등 프로 105명과 아마추어 3명 총 108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하늘은 동계훈련동안 부족한 숏게임과 벙커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등 올시즌 4승을 올리기 위한 만반의...
3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하는 1편 ‘여왕들의 출사표’에서는 이미림(하나금융그룹), 변현민(아담스골프), 박유나(롯데마트) 등 지난해 첫 우승을 차지하며 유례없는 춘추전국시대를 이끌었던 챔피언들이 출연해 우승 비하인드 스토리와 올 시즌 목표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편 ‘부활의 날개짓(10일 방송)’ 에서는 우승에 목마른 챔피언 홍란...
“골프사관학교 되는 것이 목표지만, 선수들 개인의 교양과 덕목 역시 놓칠 수 없습니다.”
롯데마트가 지난 4월 박유나(25), 오안나(23), 편애리(22), 홍진의(21), 김규빈(20), 한승지(19) 등을 영입해 골프단을 창단했다. 여기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중견 선수인 서보미(30)를 추가로 합류, 여자 골프단 새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마트 노병용 사장은...
데뷔, 지난 5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한 것을 포함해 올해 19개 대회에서 ‘톱10’에만 7번 올랐다.
올시즌 생애 첫 승을 올린 선수는 8명(심현화, 정연주, 이승현, 윤슬아, 이미림, 변현민, 박유나, 양희영)이 나왔고, ‘와이어투 와이어’ 우승(첫날부터 최종일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고 우승한 것)을 차지한 선수는 이정은5와 김하늘 등 두 선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소연, 심현화, 박유나, 김혜윤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40명과 일반인 120명 등 총 160명이 참가했다. 아울러 골프존 임직원들도 이날 행사에 기부금 모금 및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우리의 전통을 잇는 문화 예술인들을 위한 행사에 동참해 주신후원자분들과 시즌 중에도 기꺼이 참석해...
지난 2일 골든에이지컵 대우증권클래식서 우승한 박유나는 전날 81타를 쳤으나 이날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 17위로 껑충 뛰었다.
한편, 김하늘(23·BC카드)이 3타차 역전승을 거두면 올 시즌 유일하게 첫번째 2승자가 된다.
◇3라운드 성적
1.정혜진 -5 211(70-71-70)
2.전인지 -4 212(70-71-71)
최혜용 (68-73-71)
4....
지난주 골든에지컵 대우증권클래식에서 아쉽게 1타차로 박유나에게 우승컵을 내준 최나연은 이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또 한동안 허리 부상에 시달린 신지애의 나와 눈길을 끈다. ‘한국 낭자군 1세대’인 박세리(34·KDB산은금융그룹), 김미현(34·KT), 박지은(32)도 관록의 샷을 선보인다.
유소연의 US여자오픈 우승을 이어 받아 지난 8월 세이프웨이...
골든에이지컵 대우증권클래식에서 프로데뷔후 첫 승을 거둔 박유나(24ㆍ롯데마트).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한 박유나는 장타력을 앞세워 그동안 1라운드에 선두에 나섰지만 늘 '뒷심부족'으로 우승과 인연이 멀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그 벽을 깼다. 그는 지난해 히든밸리여자오픈 장타대회에서 우승했다. 평균 250야드 정도 날리지만 무담없이...
박유나(24ㆍ 롯데마트)가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유나는 2일 경기도 용인의 지산CC 남동코스(파72·646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T) 투어 골든에이지컵 대우증권 클래식(총상금 5억원)마지막 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최나연(24...
이날 경기까지 보기를 단 한개도 범하지 않은 최나연은 박유나(24·롯데마트), 홍진의(21·롯데마트), 윤지영(25), 이정은(23·호반건설)과 함께 공동 선두인 상황이다.
최나연은 1번홀부터 16번홀까지 큰 실수없이 경기를 풀어나갔으나 버디 퍼트가 좀처럼 홀에 떨어지지 않아 16개홀 연속 파 행진을 벌였다.
최나연은 17번홀(파5)에 가서야 90야드를 남기고 친...
‘7년만에 안시현의 우승 볼 수 있을까’
안시현(27·현대백화점)은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골프&리조트 오션, 밸리코스(파72.6,574야드)에서 진행중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박유나(24ㆍ롯데마트), 안송이(21·KB금융그룹) 서보미(30·롯데마트) 등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안시현은...
그린 바로 뒤에 OB(아웃 오프 바운스)지역이어서 공략이 어려운데다 그린의 경사가 심해 출전자 97명중 유일하게 박유나(24.롯데마트)만이 버디를 기록했다.
올해 처음 정규투어에 출전한 최유림(21.요진건설)이 2언더파 70타로 2위를 마크했고 서보미(30.롯데마트),김빛나(22),박유나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위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이번 시즌 10번의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