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정연주, 두산매치 4강 진출

입력 2012-05-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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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KLPGT 제공)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T) 투어 신인왕의 주인공 정연주(21ㆍCJ오쇼핑)가 올시즌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정연주는 26일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8강전에서 홍진주(29)와 벌인 8강전에서 2홀 남기고 4홀 차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안착해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정연주는 4강전에서 양제윤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지난 주 2012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자영2(21·넵스)도 시즌 2승에 도전한다. 김자영은 8강전에서 박유나(25·롯데마트)를 2홀 남기고 3홀 차로 이기며 4강전에서 임지나(25·한화)를 상대한다.

특히 임지나는 지난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른 전력이 있어 매치플레이에 강한 모습을 보인 선수로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우승후보로 꼽히던 김하늘(24·비씨카드)은 양제윤(20·LIG손해보험)에게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김하늘은 초반 9홀부터 양제윤에게 2DN으로 뒤지다가 후반 9홀에서도 양제윤을 따라잡지 못하고 결국 3홀 남기고 4홀차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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