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박성욱 사장은 3D 낸드의 경쟁력 강화와 메모리 산업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변화시키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과 개방형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신 계획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8월 SK텔레콤은 5단계로 구분된 직급 체계를 2단계로 줄였다.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은 카 라이프와 렌털...
이날 학술대회에는 대회장을 맡은 박성욱 사장을 비롯해 학술위원장인 미래기술연구원장 홍성주 부사장, D램개발사업부문장 이석희 부사장, 제조·기술부문장 이상선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우수논문 발표에 이어 ‘인공지능 시대의 메모리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정병탁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특강도 진행됐다. 장 교수는 “인공지능은...
SK하이닉스는 행복버스의 운행 시작을 알리기 위해 이날 중국 우시시 씬우(新吴)구에 위치한 난샨(南山)양로원에서 ‘우시SK하이닉스행복공익기금회’의 출범식을 가졌다.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은 축사를 통해 “SK하이닉스가 우시의 관심과 지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지역사회의 행복을 만드는 활동에 지속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국내 전자업계의 양대산맥을 이끄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도현 LG전자 사장은 활짝 웃었지만, 침체의 늪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조남성 삼성SDI 사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의 얼굴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법인 514개사의 2016년 상반기(1~6월) 실적을 분석한 결과...
SK하이닉스는 16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박성욱 대표에게 총 13억20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박 사장은 급여 3억3100만원, 상여 9억8900만원을 지급 받았다.
회사측은 "기술 역량 강화 및 제품 품질 개선, Speed한 의사결정과 전사 협업 체계 구축 등 지속적인 본원적 경쟁력 제고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 점을 고려해 성과급을 지급했다...
이번 SK그룹 확대경영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산하 7개 위원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 및 관련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근본적 변화에는 형식이 불필요하다는 점을 몸으로 말하듯 CEO들에게 ‘TED 방식’으로 강연하면서 변화 필요성을 주문했다. 형식을 갖춘...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내부 혁신을 강조했다. 중국의 추격이 거세지고 있는 메모리반도체 시장 리더십 유지를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자세와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박 사장은 23일 청주 캠퍼스에서 열린 구성원과의 소통 간담회 ‘공감톡톡’에서 “중국이 향후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5년 간 약 200조원을 투자할 계획인 만큼 우리는 더 빨리...
매출액 5조원 이상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과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지난해 가장 탁월한 경영 성과를 거둔 CEO로 선정됐다.
9일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CEO(오너 포함)의 작년 경영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자료에 따르면, 매출 5조원 이상 기업군에서는 김경배 사장이 100점 만점에 64.5점으로...
◆ 500대 기업 CEO 평가 '톱 3'에 김경배·조환익·박성욱
매출액 5조원 이상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지난해 가장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둔 '톱 3'로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과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꼽혔습니다. CJ제일제당 손경식 회장과 김철하 사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CEO의...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26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세계반도체협의회(WSC) 총회’에 참석해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환경, 정부 규제 등에 대해 일을 하고 있다”며 “현재 반도체 인력 육성에 대한 투자가 부족한 상황으로, 반도체 산업이 인류에 얼마나 공헌하고 있고 또 어떤 직업인지 홍보하는 등 올해 반도체 인력 육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혁신·지속가능·공공안전’을 글로벌 반도체 산업 3대 과제로 내세웠다. 박 사장은 20주년을 맞은 세계반도체협의회(WSC) 총회에서 글로벌 반도체 강국들과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동시에 다가올 미래 20년에 대해 논의했다.
26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는 한·미·일·EU·중·대만 등 6개국 반도체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이날 행사에는 박성욱 사장을 포함한 SK하이닉스 임직원 및 동반성장 협의회를 구성하는 협력사 대표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반도체 최신 동향 및 회사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금융·경영·기술지원 등의 동반성장 정책에 관한 설명을 듣는 등 상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생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협의회 조직을 확대 개편하기로 결정하는 등...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메모리반도체 시장 불황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지만 연구개발비(R&D)투자는 더욱 확대하며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섰다.
19일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연구개발비는 4425억원으로 전체 매출(3조6557억원)의 12.1%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3.2% 가량 상승한 수치로, 지난해 4분기...
박성욱 CEO가 강조하는 핵심 가치인 본원적 기술력 강화를 위해 SK하이닉스는 주력제품인 D램과 낸드플래시의 기술ㆍ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세계 두 번째로 3D 낸드(36단) 양산을 시작하며 낸드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48단 3D 낸드를 개발하고 양산을 통해 선두업체로 발돋움하겠다는...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사내이사는 박 사장을 포함해 임형규 SK하이닉스 부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김준호 SK하이닉스 경영지원부문장(사장) 등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난다.
SK하이닉스는 고위 임원의 퇴직금 체계도 손질한다. 임원 퇴직금 지급률 최대치를 기존 6배에서 4배로 낮추는 내용이 골자로, SK하이닉스는 이번 안건 통과 시 임원 퇴직금이...
이날 김 사장은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SK하이닉스 박성욱 대표를 독려하며 “어려울수록 기회를 만들고 뚫고 나가서 새로운 도약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을 제외하고는 메모리가 상기가 안될 정도로 막강한 위치에 있는 만큼 이런 것을 더욱발전시키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2년 전에 협회장이 되면서 반도체 회사는 기술에...
현대전자에서부터 반도체 한 분야에 매진하며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왔다는 평을 받고 있는 SK하이닉스 박성욱 대표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는 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10대 협회장으로 박성욱 대표를 선임했다.
박 회장은 “지난 3년간 다시 그런 시대가...
그는 보험산업의 성패는 보험업계가 얼마나 창의적인 보험상품을 개발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진단했다.
임 위원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다 저렴한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보험상품을 출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윤석 교보생명 전무, 박성욱 금융위 자문관, 박광춘 손해보험협회 기획관리본부장, 권순찬 금감원 부원장보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