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전문가이자 변호사인 박병무씨는 작년에 대표로 합류했다.
보고펀드도 금융사 인수에 적극적이다. 동양생명과 비씨카드 지분을 인수해 주목받은 적이 있다.
민유성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회장으로 있는 티스톤파트너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사모펀드다. 원준희 대표는 리먼 브러더스, CSFB, 살로먼스미스바니 등 외국계 투자은행(IB)에서 오래...
보고펀드는 변양호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과 박병무 전 하나로텔레콤 대표 등이 이끌고 있으며 동양생명과 BC카드 등의 국내 금융회사들에 대한 지분 투자 경험을 갖춘 대표적인 토종 펀드다.
김병주 회장이 이끄는 MBK도 옛 한미은행을 인수했다 씨티그룹에 매각한 전례가 있고 외환은행 인수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 왔다. 티스톤의 경우 민유성 전...
이어 '동반성장에 대한 정부 정책' 및 '글로벌 동반성장의 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지경부 산업경제 정책관 박청원 국장 및 존슨앤존슨 박병무 전무의 강연이 진행됐다.
또 '동반성장'을 위한 향후 중점 추진방향과 실천과제 도출을 위한 분임 토의와 각 관계사별 동반성장 추진전략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마트부문은 이날 실천전략으로 700여 협력회사와...
AIEES 소장, 최권석 한국능률협회 대표, 한윤우 풀무원 사장, 김승남 조은시스템 회장, 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 오쿠야마 신지 P&G 사장, 박병무 존슨앤존슨 전무 등 작은 도움 클럽 회원사 대표들을 비롯해 홈플러스 임직원 700명, 일반시민 100명, 회원사 임직원 200명 등 총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총 4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바자회 행사장을 다녀갔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보고펀드는 박병무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공동대표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는 박 신임 대표는 신재하 공동대표와 함께 보고 캐피탈 어드바이저의 공동대표로서 보고펀드의 운용 및 투자회사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박 신임 대표는 제일은행과 하나로텔레콤의 대주주였던 뉴브리지캐피털...
기업 인수·합병(M&A) 분야의 '미다스의 손'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박병무 전 하나로텔레콤 사장(사진)이 여의도로 복귀한다.
최근 국내 증권사들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설립 붐이 이는 가운데 SPAC 설립의 목적이 녹색성장 산업을 영위하는 법인과의 합병에 있는 만큼, 우리투자증권이 타 증권사가 설립한 SPAC과의 차별화를 위해 사외이사로 M&A...
여기에 초고속인터넷 사업자들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남중수 KT 사장, 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 및 박병무 전 하나로텔레콤 사장, 이정식 LG파워콤 사장 등도 추가 증인으로 채택될 수 있다.
문방위 한 관계자는 "방통위가 통신과 방송을 융합하는 새로운 조직인데다 올해 통신요금, 개인정보 유출 등 다양한 이슈가 있기 때문에 방통위원장은 물론 통신 CEO들도...
이에 따라 하나로텔레콤은 박병무 사장이 물러나고 조신 사장 체제가 본격 가동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SK텔레콤 인터넷사업부분장인 조신 전무가 대표이사로 선출됐고, 남영찬 SK텔레콤 경영지원부무장, 오세현 SK텔레콤 C&I CIC 사장, 김영철 하나로텔레콤 전략기획본부장 등이 사내 이사로 선임됐다.
조신 사장은 오는 31일 취임식을 갖고 하나로텔레콤...
부문 사장, 남영찬 경영지원부문장, 김영철 재무관리실장 등 4명을 새 이사진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주주총회에서 4명의 신임 이사가 선임되고, 대표이사 사장은 이미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조신 전무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병무 하나로텔레콤 사장, 제니스 리 부사장 등 뉴브릿지측 임원들은 이달 말로 퇴사할 예정이다.
하나로텔레콤은 4일 경기도 안성에서 박병무 사장과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텔레콤 자체 연수원 ‘하나로텔레콤 액션 센터(Action Center)’ 개원식을 가졌다.
하나로텔레콤 연수원은 대지 5000여 평 규모에 강의장, 숙소, 식당, 체육시설,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연수원 내 어디서나 유무선 초고속 인터넷과 하나TV의 이용이 가능해...
이와 함께 노래방 기능 및 UI 개선 등이 추가됐으며 셋톱박스 교체 없이 IPTV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됐다.
하나로텔레콤 박병무 사장은 “하나TV 시즌2를 통해 IPTV 선도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도 충족시킬 수 있게 돼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무 하나로텔레콤 사장(사진)은 16일 출입기자 신년 간담회을 열고 "지난해는 하나TV의 성공적인 정착에 힘입어 매출 1조8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고,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성장기조로 매출 2조원 돌파는 물론 흑자폭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과거에도 흑자전환이 있었지만 지난해에는 적어도 5~8...
하나로텔레콤 박병무 사장의 진퇴는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가 마무리되는 내년 초에 결정될 전망이다.
변호사 출신인 박 사장은 뉴브리지캐피탈코리아 사장에 이어 지난해 3월 하나로텔레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이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하면 뉴브리지 출신인 박 사장을 대신해 그룹 계열사에서 CEO급 인사를 추진할 것이라는...
하나로텔레콤 박병무 사장은 “기업시장의 중요성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시점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시스코와 손잡게 돼 무척 기쁘다”며 “하나TV, 하나포스로 대표되는 가정시장 뿐만 아니라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기업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해 UC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로텔레콤 박병무 사장은 “효율적인 회의 환경 구축을 원하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화상회의 시장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나로텔레콤의 다양한 네트워크 서비스와 링네트의 서비스 구축 역량이 만나 미디어 컨버전스 시장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무 사장(사진)은 최근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하나로텔레콤은 오는 2010년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통방융합 시장 선점을 위해 ADSL, 하나TV에 버금가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혁신적 컨버전스 리더 기업’으로 재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창립 10주년을 맞아 2010년까지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및...
박병무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97년 제2 시내전화 사업자로 출발한 하나로텔레콤이 10년 만에 국내 대표 통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기존과는 전혀 다른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세계 최초로 ADSL 상용서비스를 제공, 우리나라를 초고속인터넷 강국으로 견인하고 전...
양사는 하나TV와 연계한 CUG 서비스를 통해 제휴금융상품 판매, 공동마케팅, 캠페인 등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하나로텔레콤의 박병무 사장은 “새마을금고만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신상품을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고 직원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