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당 의원 15명 중 권성동, 박맹우, 안상수, 윤상현, 이우현, 이채익, 이헌승, 홍문종 등 의원 8명은 2015년 법안이 본회의 표결에 부쳐졌을 때 찬성표를 던졌다. 2015년 법안에 반대 투표했던 21명 중 한국당(당시 새누리당) 의원은 비박근혜계인 신상진 이재오 의원뿐이었다. 박근혜 정부에선 정부 방침에 따라 찬성표를 던지고는 정권이 바뀌자 종교인 눈치를...
이어서 발언자로 나선 박맹우 의원은 “(당내) 계파를 초월하지 못하면 우리에게 미래가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며 “특정인이 당을 좌지우지할 수 없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문호를 개방해서 정치 지도자를 영입해 당의 역량을 극대화해야한다”며 “제가 최고위원이 되면 이러한 개혁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충청권을...
지금까지 들어간 공사비만 1조5200억 원이다. 박맹우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투입된 공사비와 계약 해지에 따른 보상비 2조5000억 원 △지역 상생 지원금 집행 중단 1500억 원 △지역 건설경기 악화와 민원 발생 비용 2700억 원 △법정지원금 중단 1조 원 △지방세수 감소 2조2000억 원 등 총 6조 원가량의 직간접 손실이 발생한다.
16일 자유한국당 박맹우 의원과 류여해 수석부대변인, 이성헌 전 의원은 다음달 3일 개최되는 전당대회에 출마해 최고위원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국당 사무총장을 지낸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전당대회는 한국당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출마의사를 밝혔다.
그는 출마 이유에 대해 “참담하게...
박맹우 의원은 “논문 3분의 2를 표절했으며, 인용도 없었다”라며 “그렇게 베껴놓고 부인하고 있는데 이는 낙마 사유”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처음 쓰다 보니 여러 실수가 있었을 것”이라며 “제 논문이 많이 부족하고 내세우기 어렵지만 표절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거듭 의혹을 부인했다.
김 후보자가 국토부 장관으로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야당...
우신구 한국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민주당 임종성 의원 지역인 경기 광주을은 이문섭 광주시의회 의장이 각각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한편 비대위는 이날 박맹우 사무총장의 사퇴 의사를 수용했다. 박 총장은 7.3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직이 된 사무총장직 업무는 당분간 염동열 전략기획본부장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당은 조만간 박맹우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는 전대준비위원회도 꾸리기로 했다.
전대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을 분리 선출하는 현재의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후보 등록 시작일은 6월 21일이다.
현재로선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유력 당권 주자로 거론된다. 홍 전 지사는 다음 달 4일 미국에서 돌아와 당권 도전 의사를...
다만 여야 현직 지도부 중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만 불참 의사를 밝혀와 박맹우 사무총장이 대신 참석한다.
추도식에서 임채정 전 국회의장은 공식 추도사를 낭독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지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이어 다시 한번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한다. 추도식이 끝난 후 민주당 지도부는 권양숙 여사와 면담할...
한편 정권 교체 후 처음으로 맞는 올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정세균 국회의장, 이해찬 이사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박맹우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등 60여 명의 여야 의원들과 일반 추모객까지 약 2만50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의 추모 물결이 이어질...
한편, 이날 故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60여 명 외에도 권양숙 여사, 정세균 국회의장,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자유한국당 박맹우 사무총장,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날 만찬에는 새누리당에서는 인 비대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김문수ㆍ박완수 비대위원, 박맹우 사무총장, 이현재 정책위의장, 김명연 수석대변인, 신동우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또 정부 측에서는 황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석준 국무조실장, 허원제 정무수석, 심오택 비서실장, 오균 국무1차장, 노형욱 국무2차장 등이 함께 한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최소한의 비대위원 구성을 회유와 협박으로 방해하고 있어 놀랍다”면서 “어떤 패거리 농단에도 굴하지 않고 성사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열린 상임전국위는 친박계의 반발로 총 51명의 전국위원 가운데 24명만 참석, 과반 확보에 실패해 개최되지 못 했다.
그러면서 “8일 인 위원장의 회견을 듣고 얘기하자”며 자리를 떴다.
한편 이날 전국위원들의 지각과 결석에 대해 당 원로 의원들의 방해가 있었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회의 전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같이 당에 몸담았던 원로들이 참석을 막고 있다”고 했다. 다만 정 원내대표는 “그런 말만 들었다”며 말을 아꼈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탈당 이후 전국위 위원 수가 760∼770명 수준”이라면서 “정족수는 충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인 내정자의 비대위원 인선 역시 관심사. 현재까지 ‘인명진 비대위’의 규모는 11~13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당헌·당규에 따른 비대위 규모는 15명 이내다. 인 내정자는 전국위에서 비대위원장으로 추인되면 비대위원 명단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최고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간담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맹우 사무총장이 전했다. 선거관리위원장에 조경태 의원이, 선관위원에 경대수 강석진 임이자 이은권 의원이 맡는다.
현재 원내대표 후보로는 '3+3 중진협의체'에 참여했던 친박(친박근혜)계 홍문종 정우택 의원과 비주류인 김재경 주호영 나경원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이장우 최고위원과 박맹우 전략기획부총장, 김명연·김태흠·박덕흠·이장우·이채익·이헌승 의원 등은 이날 오전 긴급 회동을 갖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김태흠 의원은 "우리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 대통령을 비호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이라며 "헌법적 측면에서 대통령이 책임질 것은 지고, 이후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서...
우선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대책(7.27일 발표)’의 일환으로 음주운전자에 대한 운수종사자 자격취득 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여객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박맹우 의원 대표발의)됐다. 향후 국회 법안심사 과정에서 대형 교통사고 유발 운전자, 무면허 운전전력이 있는 운전자 등도 운수종사자 자격취득 제한 대상에 포함해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장거리...
재선의 염동열 의원을 수석 당 대변인에 임명했고, 사무 1·2·3부총장격인 전략기획부총장과 조직부총장, 홍보본부장에는 각각 박맹우, 박덕흠, 오신환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대변인은 김무성 전 대표 당시 ‘3인 체제’를 꺼내들었다. 염 의원이 수석대변인을 맡은 가운데 비대위에서 대변인을 맡았던 김현아 의원과 김성원 의원을 대변인으로 발탁했다.
또...
새누리당 박맹우 의원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담배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당내 ‘금연전도사’로 알려진 박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부터 꾸준하게 금연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안은 담배 한 개비에 포함된 타르, 니코틴, 일산화탄소의 최대 함유량을 정하고 이를 초과한 담배를 제조할 수 없도록 했다.
또 담배연기에 포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