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기춘 의원은 "대통령이 반값등록금, 경제민주화, 4대 중증질환 국가보장, 기초연금 등 철도보다 중요한 대선공약을 안 지키고 있는 상황이니까 제도적 장치를 보장해달라는 것"이라면서 역시 법 명문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새누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은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정부, 국회, 코레일 노사가 다 합의서를 작성할 것을...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양당 사무총장인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과 민주당 박기춘 의원이 당연직으로 위원에 포함됐다.
이외에 새누리당에선 간사를 맡은 김학용 의원과 장윤석 홍문종 김희정 박대동 성완종 이노근 이우현 의원이 참여한다. 민주당 위원은 간사를 맡은 백재현 의원과 박기춘 김영주 김성주 도종환 윤후덕 한정애 황주홍 의원이다....
민주당은 원내 지도부에서 박기춘 사무총장과 박수현 원내대변인, 안전행정위 야당 간사인 이찬열 의원 등을 중심으로 특위 위원 명단을 최종 조율 중이며, 내일쯤 특위 위원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여야는 지난 3일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석한 '4자회담'을 통해 정기국회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정개특위를 여야 동수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맡기로...
12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 대표는 한·러의원친선협회 회장 자격으로 오찬초청을 받았지만, 불참하기로 했다. 오찬에는 한·러의원친선협회 부회장인 박기춘 사무총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16일 3자회동 이후 약 두 달 만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박근혜 대통령과 김 대표의 만남은 무산됐다.
박기춘 민주당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 자료에서 “사업지연의 근본원인이 주민반대 뿐만 아니라 시행 주체 공기업간 토지점용료 다툼과 이를 중재하지 못하고 있는 국토부로 인해 초래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행복주택의 기본 프레임 자체가 허점투성이 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1일 박기춘 민주당 의원이 코레일과 LH 등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행복주택은 LH가 유휴부지를 코레일로부터 50년간 대여해 이에 따른 토지사용료가 발생한다.
철도사업법상 토지사용료는 감정평가액(공시지가)의 5%가량이며, 보금자리주택 건설 등에 적용되는 국토교통부의 규정을 적용하면 최대 50%까지 감면할 수 있다. 때문에 코레일은 사용료...
민주당은 이날 별도의 상황실을 마련하지 않은 채 박기춘 사무총장과 김관영 대변인 등 일부 당직자 10여명만 오후 8시께부터 국회 내 사무총장실에 모여 TV 중계를 통해 개표 결과를 지켜봤다.
김관영 대변인은 이날 오후 10시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뜻을 받아들이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짧게...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은 “변화를 원하는 화성ㆍ포항 시민이 투표장으로 향할 때, 박 대통령을 스타디움(야구 경기장)이 아닌 아고라(여론의 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며 정치현안에 대해 침묵한 채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 이벤트에 나선 박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선거 전 마지막 날인만큼 여야 각 후보 진영에서는 상대 후보에 대한 비판 수위도 높였다. 경기...
박기춘 민주당 의원은 “수공이 토지보상비까지 떠안을 뿐만 아니라 태국에 반강제적 기술이전과 일방적 사업 해지 결정권까지 넘기는 등 온갖 독소조항이 가득한 계약”이라며 “4대강사업에 대한 긍정적 여론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수공 수뇌부 발언이 이 사업의 성격을 대변한다”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반면 여당은 대형 국책사업을 방해하는 행위는...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박기춘 민주당 의원이 21일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리콜판정 현황’에 따르면 2011년 결함 등 신고건수는 3803건, 2012년 4279건, 2013년 8월 기준 4556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실제 리콜로 이어진 것은 2011년 346건(9.1%), 2012년 182건(4.3% 진행 중), 2013년 8월 99건(2.2% 진행 중)밖에 되지 않았다.
특히 공단 측은 자료에서...
◇ “저도 알몸 검색기 들어가 봤는데 자세하게 안 나옵니다.”
- 정창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17일 국토교통위 국감에서 ‘알몸 검색기’가 인권 침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박기춘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 “나한테 (도전)해 봤자 본전도 못 찾아요.”
-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 17일 국토교통위 국감에서 자신의 발언 도중 거세게 항의한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보금자리 주택입니까, 바퀴벌레 주택이지.”
민주당 박기춘 의원. 18일 국토교통위 서울시 국감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보금자리 주택에 대해 언급하며.
◇…“저도 알몸 검색기 들어가 봤는데 자세하게 안 나온다.”
정창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17일 국토교통위 인천국제공항공사 국감에서 일명 ‘알몸 검색기’가 심각한 인권 침해 논란을 일으키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기춘 의원(민주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임대주택 8만호 공급에는 총 11조8800억원이 소요되며 재원은 서울시 4조6000억원, SH공사 1조4800억원, 국고 및 기금 2조8400억원, 임대보증금 2조9600억원 등을 분담해야 한다.
하지만 SH공사 부채가 올해 8월말 현재 13조원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1조4800억원에 달하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 의원(민주당, 경기 남양주을)은 14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 자료에서 “폐침목이 수십년간 토양에 박혀 있던 폐선로 부지가 행복주택 시범지구로 지정됐다”며 “정부가 핵심 주택공약을 졸속추진하려다 보니 환경적 요인은 전혀 고려치 않았다”고 주장했다.
행복주택 시범지구 후보지로 결정된 7곳 중 3곳은 철도역사 유휴부지이고, 1곳이...
내란음모죄 체포동의안과는 별도로 이 의원의 의원직 박탈이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과 민주당 박기춘 의원 등 여야 의원 30명은 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을 이유로 이·김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제출했었다.
한편 이날 국회는 내란음모 혐의를 받는 통진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박기춘 사무총장은 27일 국회 브리핑에서 “당사 규모는 기존 영등포 당사의 10분의 1 이하 수준으로 줄인 127평으로 대폭 축소해 이전하게 됐다”며 “공교롭게도 당 의원 수가 127명이다. 1명당 1평씩 공간을 확보하는 수준 정도의 미니 중앙당”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중앙당 축소이전은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진행하는 ‘기득권 내려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