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회기 일정을 정하고,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대표연설은 양일간 실시하되 민주당이 4일, 한나라당이 5일에 하기로 했다.
대정부질문은 6,7,8일과 11일 총 4일간 실시한다.
특히 4일에는 법사위를 열어 지난 국회에서 법사위에 회부되어 5일이 지나지 않아 심의하지 못했던 법안을...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15일 국회브리핑을 통해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야간 잘 합의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18일 본회의에서 본회의 계류 중인 38개 민생법안과 함께 △5개 특위 구성 △회기결정의 건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요구의 건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선출 △국가 인권위원(홍진표) 선출 등의...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 이군현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박기춘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4자 회동을 가졌지만 국회 민생특위 등 5개 특위 구성과 구제역 국정조사, 친수구역특별법 등 5개 법안의 수정·폐지 등 쟁점을 놓고 이견을 보였다.
국회 민생특위를 비롯한 남북관계·국민연금·공항주변 민원해소대책...
양당 원내대표와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 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4자협상을 벌였으나 구제역 사태 국정조사 문제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생문제 해결 특위 구성, 구제역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특위 위원장을 누구로 선임할 것인 지 여부와 양당 구성비율 등을...
한 관계자는 1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 원내대표가 (6일 합의 발표로) 당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박 원내대표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등 분위기도 꽤 괜찮았던 것 같다”며 “다양한 얘기가 오갔지 않았겠느냐”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동에는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협의 당사자인 이군현 한나라당, 박기춘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군현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담에서 민생법안 처리와 함께 국회 차원의 개헌특위 구성을 요구한 반면, 박기춘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물가·구제역·전세난·일자리 등 이른바 4대 민생대란 관련 특위 구성, 친수구역특별법을 비롯해 지난해 연말 강행 처리된 법안의 수정 토론, 법안 강행처리 대책 마련 등을 내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날 회담에선...
이군현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박기춘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운영위 회의실에서 만나 구체적 의사일정 조율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 자리에서 한나라당은 40여개 민생법안 처리와 함께 국회 차원의 개헌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으며 이에 반해 민주당은 4대 민생(구제역·전세난·물가·청년일자리) 관련 특별대책기구 구성과 함께 예산 및 법안...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6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회동 후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에는 정 후보자에 대한 청문이 실시되고, 20일에는 정 후보자가 출석한 가운데 증인과 참고인에 대한 심문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태로 예산심의에 공백이 있었던 만큼 충분한 심의를 더 해야 한다"면서 "여당이 의석수를 내세워 강행한다면 물리적 저지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여야간 현격한 이견 속에 현재 가동 중인 예결특위 계수조정소위는 최대 쟁점인 4대강 예산을 놓고 치열한 줄다리기가 전개되고 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박기춘 원내 수석부대표와 조영택 전현희 원내대변인, 이윤석 원내부대표와 함께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방문했다.
이에 앞서 양승조 대표 비서실장이 오전 경기도 쌀값폭락 대책 현장을 방문중인 손학규 대표를 대신해 조문했으며, 김부겸 의원도 이날 낮 개별적으로 빈소를 찾았다.
이들은 영정 앞에 헌화, 묵념한 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김황식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진행안에 합의했다.
인사청문특위는 한나라당 7명, 민주당 4명, 비교섭단체 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4선인 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맡기로 했다.
한나라당에서는 김기현(간사), 김재경, 고승덕, 박영아, 여상규, 이두아, 허원제 의원, 민주당에서는...
민주당 박기춘(남양주을) 국회의원은 지하철 4호선 연장에 대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편익(BC)이 1.21로 사업성이 높게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비용편익 분석은 통상 1.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이하면 없는 것으로 판단하며, 일부 사업의 경우 BC가 1.0에 다소 미치지 못하더라도 정책적인 판단을 고려해 사업이 추진되는...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뒤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법 처리방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교섭단체별 2명씩 '4인 협상위원회'를 구성, 수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16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한 것이다. 법사위에선 이미 활동이 끝난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의 의견을 받아 부분...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후 올해 국정감사를 내달 4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당초 9월 추석연휴 직후 국감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민주당 전당대회가 10월3일로 늦춰지면서 일정을 조정했다.
여야는 또 1일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간 정기국회를 열기로 하고 11월 1일부터...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만나 김태호 후보자 인준 문제를 놓고 막판협상을 벌였지만 총리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본회의 처리 시기를 늦추기로 했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비상대책위 대표도 회동을 갖고 이날 예정된 본회위에서 총리 인준 표결이 안될 경우 다른 안건도...
여야는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9월1일로 연기키로 합의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회동을 갖고 김 후보자 인준안의 본회의 처리 여부를 놓고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총리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둘러싼 현격한 입장차로 본회의 처리시기를 늦추기로 했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김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청문보고서) 채택 문제를 놓고 협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국회 국무총리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본회의 인준 표결에 앞서 실시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하는 한편 한나라당이 인준 투표를 강행할 경우...
오는 9월 1일 정기국회를 개최한 뒤 민주당 전당대회 개최일인 10월 3일 이후 20일간 국정감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수석 원내부대표는 26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는 또 국감이 끝나는대로 교섭단체 대표연설, 대정부 질문을 각각 3일, 5일간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원내수석부대표 회담을 열어 ‘8.8 개각'에 따른 총리 후보자와 장관 내정자들에 대한 인사청문 및 임명동의안 처리 일정에 합의했다.
여야는 김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으로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을 선임했고, 특위 위원은 한나라당 7명(위원장 포함), 민주당 4명, 비교섭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