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성 사장단 인사에서 지방대를 나온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박근희 부회장은 실업고(청주상고)와 지방대(청주대)라는 한계를 극복하며 지난 2010년 말 삼성그룹 최대 금융계열사인 삼성생명의 사장이 됐다. 2년만에 다시 승진하며 지방대 출신 삼성 부회장 신화를 썼다.
특히 박 부회장은 이재용 부회장의 측근으로...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삼성생명 박근희 대표이사 사장도 삼성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박근희 신임 부회장은 2011년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한 후 사업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영안목과 추진력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 제2의 도약을 이끌어 왔다. 삼성 측은 “박근희 부회장은 국내 보험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함은 물론, 명실상부한 글로벌 초일류...
삼성그룹은 5일 사장단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은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을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박근희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삼성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7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8명 등 총 17명 규모의 사장단 인사를 내정, 발표했다.
얼마전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이 모교인 청주대에서 후배들을 상대로 강연을 한 적이 있다. 그가 강조한 말은 이렇다. “스펙보다는 스스로 무엇인가를 이루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세요”
박 사장은 실업고(청주상고)와 지방대(청주대)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2010년 삼성그룹 최대 금융계열사인 삼성생명의 사장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다.
박 사장의 말에 고개를...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이 삼성에 처음 입사할 때 이력은 단 5줄에 불과했다. 초·중·고·대학교 졸업과 소대장 전역 기록이 전부. 게다가 실업고(청주상고)와 지방대(청주대)라는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한계까지 갖고 있었다. 그런 그가 2010년 삼성그룹 최대 금융계열사인 삼성생명의 사장이 됐다.
박 사장은 대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러 이곳 저곳 뛰어다니고...
“스펙보다는 스스로 무엇인가를 이루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세요”
삼성생명의 박근희(59) 사장은 14일 오후 청주대 대강당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모교 후배들을 대상으로‘사회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란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 사장은 ‘스펙’에 지나치게 매달리지 말라고 조언했다.
박 사장은 실업고(청주상고)와...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과 KT 표현명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성생명은 KT 고객에게 보장자산과 은퇴관리 재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KT는 삼성생명 고객에게 맞춘 특화 통신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은 “KT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보험은 사랑’이라는 가치를 더 다양하게 전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회사...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이 지난달 30일‘열정樂’행사에서 30여년 전 삼성 입사 당시 썼던 5줄 짜리 이력서를 공개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 사장은“초ㆍ중ㆍ고ㆍ대학교 졸업과 소대장 전역 기록이 이력의 전부였다”고 소개하며 스펙쌓기가 한창이 젊은이들에게 인생 조언을 했다.
박 사장은 이어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소개하며 입사 후 이력도 공개했다. 이에...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의 삼성 입사 이력서는 단촐하다. 학력과 소대장 전역 기록이 전부다. 화려한 스펙으로 무장하는 요즘 학생들의 그것과 비교하면 박 사장의 5줄 짜리 이력서는 초라해 보이기 까지 하다.
지난 30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열정락서’에 참석한 1900여 명의 대학생들도 박 사장의 이력서를 보자마자 술렁이기 시작했다.
박 사장은 이날...
박근희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도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CEO다. 그는 청주고등학교와 청주대 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78년 삼성그룹에 입사했다. 입사한 뒤 그의 경력은 다채롭다. 삼성 회장비서실 운영팀과 재무팀에서 근무한 뒤 감사팀과 경영지원팀을 거쳤다.
이후 1998~2003년에는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경영진단팀에서 일을 했다. 박 사장은 이 부서에서...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과 삼성생명의 ‘대학생서포터즈(대학생으로 구성된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점식에는 광고 모델인 박태환 선수의 팬 사인회도 함께 열렸다.
이 카페는 보험의 가치와 삼성생명의 브랜드 이미지를 체험해볼 수 있는 2030세대를 위한 문화·휴식공간이다.
삼성생명에서 올해 4월 개시한 2030세대 전용 홈페이지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런던올림픽 참관차 지난달 22일 영국으로 출국한 이후 25일만인 15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 날 이건희 회장 귀국현장에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등이 마중을 나왔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런던올림픽 참관차 지난달 22일 영국으로 출국한 이후 25일만인 15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 날 이건희 회장 귀국현장에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등이 마중을 나왔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런던올림픽 참관차 지난달 22일 영국으로 출국한 이후 25일만인 15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 날 이건희 회장 귀국현장에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등이 마중을 나왔다.
이 날 이건희 회장 귀국현장에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등이 마중을 나왔다.
이 회장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런던올림픽에 참석한 뒤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로 건너갔다.
일본 현지에서 재계 지인들을 만나 세계경영환경 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