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이후 전주 서부시장을 방문한 뒤 대전, 청주 등을 돌며 선거 유세를 이어간다.
한편 복지관 밖에서는 영남대병원에서 해고됐다고 주장하는 시위여성 2명이 “박근혜는 영남대 해고자 복직시켜라”고 주장해 경호원들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박 위원장의 대구 서문시장 방문 당시에도 박 위원장에게 복직을 요구하고 나서기도 했다.
선대위 발족식 참석을 전후로 시당 주변 지역구를 둘러보며 자당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선거자금 거짓 공약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손수조 후보(사상)의 지원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 위원장은 지난 20일 경남 진주와 창원, 22일 경기 지역에 이어 23일엔 대구를 방문하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박 위원장은 20일 경남 진주와 창원을 둘러본 후 22일 경기 지역에 이어 23일엔 대구를 방문하는 등 이번 주에만 벌써 4개의 지역구에서 선거 유세를 펼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는 최근 야권이 내홍에 시달리는 가운데 21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일찌감치 구성한 새누리당의 기선제압을 위한 발 빠른 행보로 풀이된다. 특히 박 위원장은 오는 29일 공식...
“울산은 우리나라 경제의 심장”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울산을 방문해 4·11 총선 유세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했다. 지난 23일 ‘텃밭’ 대구에서 ‘바람 몰이’를 한 뒤 그 기세를 이어가겠단 계획이다.
박 위원장의 이번 울산 방문은 지난 2007년 17대 대선후보 경선이후 6년만이다.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울산의 6개 지역구 가운데 총...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울산지역을 방문한다. 17대 당 대선후보 경선 이후 약 6년 만이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과 함께 중구 우정동에 있는 태화시장을 방문, 시장을 돌며 민심을 살핀다. 이후 남구 신정동의 울산박물관으로 이동해 울산공업센터 조성 기여자들과 함께 박물관을 관람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은 23일 ‘텃밭’인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해 “무덤 갈 때 약속을 안 지킨 의원이라는 소리 듣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박 위원장이 대구·경북 예비후보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대구·경북 방문 첫 공식일정으로 ‘대구·경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침체되어 있는 대구경제를 첨단산업으로 활성화시켜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우리 젊은이들도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은 23일 4·11 총선 지원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대구 서문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환을 들으면서 민심잡기에 주력했다....
박근혜 얼굴 보려다 죽겠네.”
여당의 ‘안방’인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한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의 인기는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하지 않았음에도 변함없었다.
지난 21일 박 위원장을 중심으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새누리당은 여세를 몰아 22일 경기 지역을 방문한데 이어 23일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세 활동을 펼쳤다.
남색 코트를 입은 박...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은 3주 앞으로 다가온 4·11 총선 유세를 위해 23일 ‘텃밭’인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첫 공식일정으로 대구시당·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민생에 집중할 생각보다 잘못된 이념에 빠져 FTA를 폐기하고 해군기지를 백지화하고 한미 동맹을 해체하겠다는 세력이 국회를 장악하려 한다”며...
이 같은 행보와 관련해 박 위원장 측 관계자는 “이번 박 위원장의 방문의 목적은 민생탐방과 후보격려, 감동인물찾기로 볼 수 있다”며 “여기에 지역순방차원의 지지유세와 함께 무소속바람 차단에 나선 것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내주 대구, 경북, 전남 중 한 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마치는 이날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첫 총선지원 방문지인 부산행에 나섰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등 거물급 야당 후보들의 도전으로 부산이 최대격전지로 떠오른 데 따른 것이다.
박 위원장은 먼저 ‘감동 인물 찾기’ 2탄으로 동래우체국에 근무하는 집배원을 찾아 격려했다. 부산지역 시민단체장과 오찬을 나눈 뒤에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4·11 총선 불출마 여부와 관련해 “이번주내로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앞서 박 위원장은 지역구 출마 여부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상의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혀, 불출마 입장을 정리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 그간은 좀 피했지만 이제 국정 현장을 많이 방문해 국민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도 하나의 현장이다. ‘한국의 두바이’라고 했지만 ‘유령 신도시’로 전락할 위기인 인천 송도 신도시도 마찬가지다.
- 내년 총선 전망은.
▲ 130석만 얻어도 굉장한 선방이다. 이대로는 여소야대가 불 보듯 뻔하다. 하지만 당이 쇄신하고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다만 개혁성향이 강한 홍 대표가 텃밭인 영남권 물갈이에 나설 수 있다는 얘기가 흐르면서 일부 친박계(친박근혜계) 의원들도 친이계에 동조 중이다. 홍 대표는 최근 부산을 방문해 영남권 물갈이론에 대해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한 P·K(부산·경남) 출신 중진 의원은 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민심을 잃은 지도부가 제대로 공천할 수 있겠냐”고 했다.
공천개혁...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9일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을 찾아 군민체육대회 등에 참석했다.
‘10.26 재보선 지원’ 입장을 밝힌 후 처음으로 방문했다는 점에서 선거지원 성격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대구에선 서구청장 선거가 예정돼있다.
박 전 대표는 다만 “군민의날 체육행사는 거의 빠짐없이 왔었다”며 “이곳에서 선거 얘기는 하지 말자”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3일 오후 경상북도 경주와 대구를 잇따라 방문한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열차편으로 경주를 찾아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다. 박 전 대표는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아 지역의 대표적 국제적 문화행사로 자리잡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행사장 내 시설을 둘러보고 각국 문화행사를 1시간 가량 관람한 뒤 경산으로...
지난 19일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 말과 제자리걸음이다. 그는 또 오 시장이 주민투표 결과에 시장직을 연계한 것에 대해선 “말할 입장이 아니다”며 입을 닫았다. 여야가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사안에 대해, 한나라당이 ‘오세훈 구하기’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권의 유력 차기주자가 말을 아끼고 있는 것이다.
이미 오 시장 측은 여러 경로를 통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9일 내년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 그대로 출마할 것이라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지역구에 그대로 출마한다는 얘기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대선을 앞두고 일각에서 불거진 불출마설을 부인하고 자신의 거취에 관한 입장을 확실히 밝힌 것이다.
이날 대구를 방문한박 전 대표는 내달 말...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19일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을 찾는다. 박 전 대표의 이번 방문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러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진행된 것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지역구 당원들을 만나 최근 언론보도로 불거진 ‘지역구 불출마설’에 대한 입장도 밝힐 지 주목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지역구 내 성서공단에서 열리는 LED생산업체인...
이 대통령은 친박계(친박근혜계)인 유승민 최고위원에게 “오늘 대구육상대회 관련 보도가 많이 나왔더라”라고 말했고, 이에 유 최고위원은 “많이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오찬 회동에는 당 측에서 홍 대표 외에 유승민 나경원 원희룡 남경필 최고위원과 황우여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김정권 사무총장, 김기현 대변인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선 임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