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대장동 개발비리에선 날마다 새로운 사실이 드러난다.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곽 의원)의 아들이 월급 300만 원 안팎을 받으며 6년을 일하다 퇴직금 50억 원을 받았다고 한다”며 “복마전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다. 끝까지 파헤쳐 누구든 법대로 처벌해야 한다. 부당이득을 환수하고 원주민과 입주민의 피해를 정당히 보상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 월급 300만 원 안팎을 받으며 6년을 일하다 퇴직금 50억 원을 받았다고 한다”며 “복마전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다. 끝까지 파헤쳐 누구든 법대로 처벌해야 한다. 부당이득을 환수하고 원주민과 입주민의 피해를 정당히 보상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의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저지에 대한 로비의 대가인지, 정치적으로 뒷배를 봐주고 대가를 받은 것인지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인 우원식 의원도 나서 페이스북을 통해 “화천대유 해명대로 퇴직금이 맞다면 그야말로 ‘신의 직장’ 끝판왕”이라며 “이런 신의 직장에 (박근혜 정권 청와대의) 민정수석 출신 곽 의원의 아들을 채용한 것 자체가 특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인 우원식 민주당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라며 "화천대유의 해명대로 퇴직금이 맞다면, 그야말로 '신의 직장'의 끝판왕"이라며 "이런 '신의 직장'에 '민정수석 출신' 곽상도 의원의 아들을 채용한 것 그 자체가 특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것을 상기시킨 뒤 "그 '신'이...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이 캐스퍼를 판매 첫날 구매한 '찐고객'이 됐다"며 "대통령 사비로 구매했고 퇴임 후에는 양산으로 함께 갈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자전거가 봉하마을의 상징이 되었듯 캐스퍼는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이자 노사민정이 함께 일군 결실의 상징으로 문 대통령의 상징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참여정부 시절 민정수석으로 근무하면서 검사장 인사와 관련해 불이익을 줬고 부림사건의 변호인으로 공산주의자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1심은 “문 대통령이 당시 변호인이었다는 사실 자체가 사회적 가치 저하라고 볼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또 “공산주의자라는 표현은 주체사상을 추종하는 의미를 내포한다고 볼 수는 없다”고 했다.
반면...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을 묵인하고 국가정보원을 통해 불법 사찰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실형을 확정받았다. 다만 국정농단 방조 혐의는 2심 무죄 판단이 유지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6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우 전 수석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우 전 수석은...
이어 "3년 전 문재인 대통령 친구 송철호 후보를 울산시장에 당선시키기 위해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울산경찰청이 선거에 개입한 것이 밝혀졌다"며 "불과 9개월 남짓 남은 서울시장 선거에 불법 공작 선거의 망령이 되살아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1000만 서울시민께서 뽑아주신 민선 서울시장으로서 이 같은 불법 수사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특히, 확인된 보고서 168건 중 19건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먼저 요청한 자료로 파악됐다. 당시 여당 의원의 토착 비리 의혹, 야당 의원의 후원금 모집 내역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야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직무 범위를 벗어났으므로 국정원의 사찰 보고서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보고서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여당...
또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취임한 후 사모펀드 운영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를 통해 차명 투자하고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취한 혐의도 받는다.
1심은 자녀 입시비리 혐의를 전부 유죄로 판단했으나 코링크PE 자금 횡령 혐의를 비롯한 일부는 무죄로 판단하고 징역 4년과 벌금 5억 원을 선고했다.
2심은 입시비리 혐의를 모두 유죄로...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취임한 후 사모펀드 운영사 코링크PE를 통해 차명 투자하고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취한 혐의도 받는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정 교수에 적용된 15개의 혐의 중 자녀 입시비리 혐의를 전부 유죄로 판단했으나 코링크PE 자금 횡령을 비롯한 일부 혐의를 무죄로 보고 징역 4년에 벌금 5억 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취임한 후 사모펀드 운영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를 통해 차명 투자하고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취한 혐의도 받는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정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 혐의를 전부 유죄로 판단했으나 코링크PE 자금 횡령 혐의를 비롯한 일부는 무죄로 판단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다만 이모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옵티머스자산운용 2대 주주 이동열 씨로부터 수입 감소에 대한 보상 명목으로 돈을 받은 사건 등은 계속 수사 중이다.
아울러 검찰은 김 대표 등의 일반재산과 61개 사업에 투자돼 남아 있는 재산 총 4200억 원을 40회에 걸쳐 추징보전 인용 결정을 받아 동결 조치했다. 이는 미상환 펀드액 5194억 원의 80.86%, 미회수 투자금...
말기에 대선을 앞두고 내각제, 개헌을 운운한다는 자체는 그야말로 헌법에 대한 모독"이라며 했다.
윤 전 총장이 공약으로 내세운 '청와대 민정수석실 폐지'에 대해선 "대통령실(비서실)은 국가 정책 논해야하는 것이어야 하는데, 특정인에 대해 비리정보 수집하고 그걸로 컨트롤하는게 결국 대통령제를 망가뜨리는 주범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기헌 신임 비서관은 민주당 충남도당 사무처장 추신으로 2018년 10월 국가안보실 외교정책비서관실 재외동포담당관으로 청와대에 입성해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을 거쳤다. 구 행정관은 2019년 11월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구속된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면회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할 당시 직접 자신의 차량으로 운전을 해 줬던 인물로 알려졌다....
서상범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은 본인과 배우자, 부모 등의 재산을 더해 총 6억 1456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서 비서관은 본인 명의의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아파트(3억5900만원)과 모친 명의의 같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아파트(4억 4400원)를 각각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친 명의로 충북 충주시 금가면 일대 전답·임야(1395만원)를 신고했다....
대통령비서실 산하 민정수석비서관실 관련자인 지인에게도 해당 문서의 사본을 전달했다.
이후 A 씨는 대통령비서실에 제보 내용과 관련한 감찰 내용 및 결과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하지만 대통령비서실은 해당 정보가 비공개대상 정보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공개 거부 처분을 내렸고 A 씨는 소송을 제기했다.
대통령비서실은 “민정수석비서관실이 관련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