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6일 통행료를 안 받는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북부구간),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11개 민자고속도로다.
고속도로가 아닌 제3경인고속화도로나 서수원∼의왕고속화도로 등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통행료를 받지 않기로 하면 통행료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다음 달 6일 하루 동안에는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해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는 5월 한 달간 3인 이상 가족 단위 이용객의 운임을 20% 할인해줍니다. 5~8일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조선왕릉·과학관·휴양림·수목원을 무료개방하고요. 임시공휴일에는 프로야구 입장권도 50...
우선 임시공휴일 당일인 5월 6일 민자 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되고 프로야구 입장권도 50% 할인해 주기로 했다. KTXㆍ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열차도 5월 한 달간 3인 이상의 가족단위로 이용할 경우 전 구간에 걸쳐 운임의 20%를 깎아준다.
이번 나흘간의 연휴기간에는 4대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및 과학관ㆍ휴양림ㆍ수목원 등은 물론, 전국...
임시공휴일 당일인 6일 민자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나아가 프로야구 입장권을 50% 할인한다.
정부는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4일을 관광주간으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광복70주년을 맞아 8월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바 있다. 일부...
우선 임시공휴일 당일인 5월 6일 민자 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되고 프로야구 입장권도 50% 할인해 주기로 했다. KTXㆍ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열차도 5월 한 달간 3인 이상의 가족단위로 이용할 경우 전 구간에 걸쳐 운임의 20%를 깎아준다.
이번 나흘간의 연휴기간에는 4대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및 과학관ㆍ휴양림ㆍ수목원 등은 물론, 전국...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7.8㎞) 중 신사~강남 구간(2.5㎞)이 수익형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우선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용산~강남 구간 중 현재 착공이 가능한 신사~강남 구간(1단계)을 우선 시행하는 방안을 사업시행자인 새서울철도(주)와 협의해왔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의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 사업 변경실시협약이 26일 기획재정부...
신분당선(용산~강남) 복선전철과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2조4000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이 공사에 들어간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송언석 제2차관 주재로 ‘제2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2016년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기본 계획에는 민간투자 유인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민간투자 집행계획 등이 담겼다.
아울러 용산~강남 신분당선...
지난 2014년 의정부~양주~동두천을 잇는 3번국도 대체우회도로가 개통했고 오는 2017년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2020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2025년 서울~세종 고속도로(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와 연결)가 순차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경기 북부지역 광역 교통망 개선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서울 북부 대체 주거지로서의 양주신도시의 위상도...
공종별로 토목은 도로교량(민자) 공종을 제외한 모든공종에서 전년동월대비 34.5% 줄었고 건축은 공업용 시설 및 주택신축․재개발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93.8% 늘었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2월 수주실적의 상승 원인으로는 하반기 부동산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상반기 주택발주 물량 집중 및 기업의 설비투자 증가에 따른 공장설비 등 일시적인 대형 발주...
국토교통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적격성 조사를 의뢰해 민자 사업 절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하화 사업은 서인천에서 신월까지 11.6킬로미터(km) 구간에서 이뤄지며, 현재 8차로인 도로가 12차로(지하 6차로 지상 6차로)로 늘어나게 된다.
지하화 사업은 2020년 착공돼 최종 2025년에 개통될 전망이다. 공사 완료 시...
정부가 이란과 도로ㆍ항만ㆍ철도 등 인프라와 금융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연내 이란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을 재개하기로 했다.
한·이란 경제공동위원회 개최를 위해 이란을 방문하고 있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이란에서 고위급 관료와 잇따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주 장관은...
더민주는 오는 22일 국민연금 여유자금을 ‘국민안심채권’ 방식으로 공공어린이집과 공공노인요양시설, 공공임대주택, 공공병원, 민자도로 건설 등에 투자하는 내용을 논의하기 위한 ‘국민연금기금 공공투자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더민주에 따르면 현재 500조의 기금이 적립되어 있는 국민연금 적립금은 오는 2019년까지 662조원으로 쌓인다....
이외에도 국민들이 민자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정-민자 무정차 통행료납부(One-Tolling) 시스템을 올해 11월 시행한다.
이 경우 예를 들어 현재는 서울에서 광주까지 경부ㆍ천안-논산ㆍ호남 고속도로 이용시 통행료를 총 3회 지불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광주요금소에서 통행료를 한 번만 지불하면 된다.
국토부 김일평 도로국장은 “한정된...
정자~광교 구간은 민간의 제안으로 시작된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2011년 2월 착공 후 정해진 공사기간(5년) 내 완료됐다.
특히 민간자본 7522억원 등 총 1조5343억원이 투입된 정자~광교 구간은 경기철도가 2046년까지 30년간 운영하되 실제 운영은 강남~정자 구간을 운영하는 네오트랜스가 맡게 된다.
이번 개통에 따른 신분당선의 요금은 수도권...
그 전 단계로 우선 오는 11월부터 하이패스가 없어도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한 번에 계산하는 원톨링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광주까지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를 통해 이동하는 경우에 운전자가 서울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고 중간에 천안논산고속도로 풍세요금소와 남논산...
교통카드 전국호환 확대와 고속버스 모바일 예매를 통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고, 3개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로 총 1조원 가량의 시민 부담을 덜어내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또한 호남고속철도, 서울9호선 2단계 등 개통으로 철도 이용시간을 단축하고, 광주-대구·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등 3단계 인프라 확충 등도...
서울~세종 민자고속도로의 수혜지역 역시 핫플레이스다. 구리∼용인∼안성∼세종으로 이어지는 총 길이 129㎞ 구간의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서울∼안성 구간은 2022년, 안성∼세종 구간은 2025년 개통된다. 업계는 이 도로의 개통으로 서울∼세종 간 통행시간이 70분대로 단축되고 일대 지역이 신흥 주거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도 광주 태전지구...
또 서울 위례선 경전철과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세종 구간 등 모두 6조원규모의 대형 민자사업에도 착수한다.
민자추진협의회는 지난달 4월 8일 발표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기 위해 주요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고위공무원,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해양수산부, 서울시 등 주요 민자사업...
서울-안성 구간(71km)은 한국도로공사가 우선착수 후 민자로 전환, 2017년 착공하고 22년 개통 예정이다.
서울의 경전철 위례선 사업은 지난 7월 민간의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KDI의 민자적격성조사가 진행중으로, 그 결과에 따라 내년 중 민간투자사업 지정과 2019년 착공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 재정관리관은 “4월 민자활성화대책 발표 이후 정부와 민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