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1160가구 분양

입력 2016-04-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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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투시도(사진=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투시도(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이 4월 중 양주신도시에 두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한다.

경기도 양주신도시 A-18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동, 총 116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66㎡ 190가구 △74㎡ 280가구 △84㎡ 690가구다. 양주신도시는 수도권 북부에 들어서는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7호선 연장사업을 비롯해 광역 교통망 개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하면 서울까지 5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져 양주신도시 등 경기 북부 택지지구 개발사업과 인구유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올해 7호선 연장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광역 도로 건설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 2014년 의정부~양주~동두천을 잇는 3번국도 대체우회도로가 개통했고 오는 2017년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2020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2025년 서울~세종 고속도로(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와 연결)가 순차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경기 북부지역 광역 교통망 개선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서울 북부 대체 주거지로서의 양주신도시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양주신도시는 약 1118만㎡ 부지에 6만여 세대가 들어서는 수도권 북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1160가구 규모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는 앞서 분양한 1차(761가구)와 함께 총 1921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는 전 가구가 주거 선호도 높은 중소형(전용면적 66, 74, 84㎡)으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Bay 판상형으로 설계했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쾌적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또 단지 내에 맘스스테이션을 설치해 단지 앞 초∙중∙고와 연계되는 스쿨 세이프티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 차음재를 일반(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로 적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 했으며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도입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견본주택 내에도 홍보관을 마련하고 사전 분양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1-4번지에 위치하며 4월 중 본격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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