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구간과속단속 범위를 전체 민자고속도로 연장 대비 2019년 말 기준 5%(77㎞)에서 연말까지 11%(174㎞)로 대폭 늘린다. 이를 통해 대형사고를 유발하는 과속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말 통행료가 대폭 인하됨에 따라 화물차 유입이 크게 증가해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논산~천안고속도로 남풍세 영업소의 화물차 하이패스 차로를 내년 6월 1개에서...
국토교통부가 전국 18개 민자고속도로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2019년 운영실적) 운영평가 결과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최우수 등급으로 꼽혔다. 수원광명고속도로, 옥산오창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논산천안고속도로는 각각 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로안전성 △이용편의성 △운영효율성 △도로공공성 4개 분야 42개 세부항목에 대해 도로분야...
현재 맥쿼리인프라는 국내 13개 민자사업 프로젝트에 투자 및 약정에 나섰다. 이중 운영 중인 도로사업은 천안논산고속도로 및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포함해 11개이다.
도로사업 중 9개 사업(인천대교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이외의 자산)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상반기 통행량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2분기 통행량 실적이...
아울러 국토부는 민자 사업의 단점으로 꼽히는 통행료와 관련해서는 두 사업 모두 재정고속도로 요금 수준으로 제안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앞으로 2018년 8월 발표한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라 사업 추진 전 과정에서 요금 인상 요인을 관리해 도로 공공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빠른 사업추진이 민간투자사업의 장점인 만큼 조기에...
국토부는 이번 면제로 월 80억 원(재정고속도로 58억 원, 민자고속도로 22억 원)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경북 일부 지역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하는 의료인이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특별재난지역 내 북대구, 서대구, 남대구, 유천, 화원옥포, 달성, 북현풍, 현풍, 칠곡...
24일 0시부터 27일 0시까지는 고속도로(민자고속도로 포함)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통행료도 면제된다.
일반 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이때 하이패스 이용 차량은 "통행요금 0원이 정상처리됐습니다"라고 안내한다.
도로교통 안전을 위해...
설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에도 하이패스 및 통행권 발급 시스템을 운영하는 건 운전자의 안전 및 면제대상 확인 등을 위해서다. 특히 무료 기간 중 고속도로에 진입해 기간 종료 이후 진출하는 차량의 면제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효과도 있다. 민자고속도로의 경우 통행료 면제금액을 정확히 산출하기 위한 방침이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설날 고속도로 통행료를...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년 제1차 민간투자활성화 추진협의회’를 열어 “민자사업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민자사업 요금 인하 노력도 계속하겠다. 지난해 말에는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9400원에서 4900원 정도로 절반 정도 낮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에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및 대구~부산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민자고속도로는 지난해 기준 하루 13만8000대가 이용하는 중추적인 교통망 역할을 해왔지만 통행료가 인근 경부 및 호남(지선) 고속도로보다 비싸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동일 서비스-동일 요금' 원칙에 따라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복 통행하는 경우 연간 약 212만 원의 통행료를 절감할 수 있어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내년 연말에는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마치고 대구~부산, 서울~춘천 노선도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국토부는 2018년 8월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마련, 운영 중인...
천안논산고속도로의 통행료는 9400원으로 재정구간 통행료 대비 2.09배 수준이었으나, 도로공사 선투자 방식의 사업 재구조화를 통해 통행료를 4900원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도로공사 선투자는 재정도로 수준으로 통행료를 우선 인하하고, 차액을 도로공사가 선투입한 후 민자사업 종료(2032년) 이후 유로도로관리권을 설정해 선투자금 회수하는 방식이다....
추진
△민자고속도로 미납통행료 납부 효율화를 통해 서비스 수준을 높이겠습니다
10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미정)
△박선호 1차관 16:00 도시재생뉴딜 컨설팅단 출범식(세종)
△김경욱 2차관 10:30 차관회의(미정)
△수소 시범도시 추진전략 발표(석간)
△2019년 9월 신규 임대사업자 및 임대주택 등록 현황
△도시재생...
귀성길은 내일 새벽부터 다시 혼잡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의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귀경길 정체는 추석 당일인 13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여 이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다.
한편 내일부터 사흘 동안 민자 고속도로를 포함해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12일 0시부터 15일 0시까지는 고속도로(민자고속도로 포함)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통행료도 면제된다.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이때 하이패스 이용 차량은 "통행요금 0원이 정상처리됐습니다"라고 안내한다.
도로교통 안전을 위해 드론 9대...
지난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0시부터 마지막날인 14일 24시까지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혜택이 실시된다.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전 고속도로가 무료 통행을 실시하며 통행권 발권 및 하이패스 차로는 평소와 같이 운영된다.
다만 통행료 정산이 이뤄지지 않는 만큼 하이패스 차로를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적지 않다. 특히...
원톨링시스템은 재정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가 만나는 중간 정산 요금소를 없애는 대신 차량번호 영상인식 시스템을 설치, 운전자가 처음 출발 요금소에서 최종 목적지를 통과할 때 통행료를 합산 징수(거리에 따라 요금 분배)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톨링 시스템 기술이 이를 가능케 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추가적인 용지 확보(톨케이트 구축을 위한 토지 매입) 부담...
법인세율 인하 등으로 민간 고속도로 사업자의 운영비 절감 효과가 발생했을 경우 정부가 통행료 수입 부족분을 보전해 주는 재정지원금을 감액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지방의 한 민자고속도로 운영사 대표 A 씨가 정부를 상대로 낸 재정지원금 지급 소송에서 원고패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7일...
통행권을 발급하지 않을 경우 평상시와 달리 주행하는 차량과 평소처럼 정차하는 차량 간 혼선으로 추돌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며,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금액을 정확히 산출하기 위해서 정산이 필요하다."
- 지자체 유료도로도 통행료가 면제되나?
"개정된 유료도로법 시행령은 고속도로에 한해 명절 통행료 면제를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민자고속도로의 높은 통행료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외곽 북부구간 등 3개 노선의 통행료를 인하하고 재정도로 대비 평균통행료를 2018년 1.43배에서 2022년까지 1.1배 내외로 인하하는 내용을 담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구리~포천 노선의 통행료 인하를 시작으로 천안~논산, 대구~부산, 서울...
(석간)
△민자고속道 2019년에도 통행료 인하 지속추진
△고령자복지주택, 올해 10곳 1000호 공급
△위험물질 안전운송 시스템 시범운영 현장안전점검
△지자체도‘스마트한 도로 비탈면 관리’
30일(수)
△박선호 1차관 13:30 공동주택 우수단지 시상식(역삼동)
△2018년 1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2018년 12월 주택 건설·공급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