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산업부는 고효율 인증대상 품목인 무정전전원장치(UPS)의 기술 향상에 따라 효율기준을 국제규격에 부합하는 기준으로 상향하고 적용범위도 확대키로 했다. 무정전전원장치의 무부하손실 기준이 용량별로 최대 50W 하향 조정되고 효율기준은 용량별로 약 1~9% 상향 조정된다.
이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고효율 인증취득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동일 품목의...
설계부문은 △인버터, 컨버터, 무정전전원장치(UPS), 주요부품 개발 △고전압·고출력 전력변환 회로 개발 △신재생 연계 DC·DC 컨버터 개발 △계통 연계 기술 개발 △인덕터, 트랜스포머 개발이며 분석부문은 △EMC 분석 △전력계통 분석, 해외인증부문은 △인버터, 충·방전기 인증제품 개발 인재를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100명 미만이다.
ESS는...
이번 훈련은 대규모 정전사태 발생시 불필요한 전원을 차단해 절전을 유도하고,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전원 공급 여부 및 비상발전기 자동운전시스템을 점검한다.
아울러 비상전력공급 차단 등의 우발상황을 가정해 중환자를 인접병원으로 이송하는 환자이송 대책 등을 검토하는 훈련도 병행 실시한다.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홍성의료원, 국립재활원에서는...
변압기의 최저소비효율 기준도 미국 수준으로 단계적 상향 조정하고 비상발전용 무정전전원장치(UPS)의 고효율인증 기준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가정 전체 전력손실의 6%를 차지하는 대기전력을 줄이기 위해 1W인 대기전력저감 기준을 2015년까지 0.5W로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의 경우 모니터, 스캐너, 식기세척기부터 0.5W 기준을 적용한다. 빌트인 가전제품과...
현대차 울산공장 관계자는 “울산공장의 전체 생산 동력을 대체할 자가발전시설은 아직 없다”며 “그러나 공장별로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와 비상발전기를 상시 대기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대차가 보유하고 있는 UPS와 비상발전기가 버틸 수 있는 시한은 길어야 3시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전이 되면 생산라인이 멈춘다”며...
11일 오전 9시52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일보다 21원(4.32%) 오른 507원을 기록중이다.
이화전기는 해군에 잠수함용 충·방전 시스템, 무정전 전원장치(UPS), 주파수변환기(CR-154), 함대함탄 전원제어기 무정전 주파수변환기(UFC) 등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금융시스템에 큰 영향을 주는 은행은 대부분 비상시 자체 전력공급이 가능한 `무정전 전원장치(UPS)를 갖춰 최악의 사태로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금융회사 간 거액 자금을 결제하는 한국은행 지급결제망도 이날 오후 5시30분 정상적으로 마감됐다. 한은 지급결제망에 가입된 한 증권사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약 20분 동안 전력공급이 끊겨 지급결제...
당초 은행들이 갑작스런 정전에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가동했으나 사용시간이 초과함에 따라 방전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우리·기업은행은 오후 3시30분경 서울 강남구 마포 일대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하자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가동했다.
그러나 국민은행은 14곳의 점포에서 정전 이후 가동했던...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우리·기업은행은 오후 3시30분경 서울 강남구 마포 일대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하자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가동했다.
국민은행 IT 관계자는 “현재 영업점 9곳에서 발전기를 돌리겠다는 연락이 왔다”며 “전산센터에도 예비 전력이 들어온 상황”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 역시 비상시 가동하는 전원공급장치를...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우리·기업은행은 오후 3시30분경 서울 강남구 마포 일대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하자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가동했다.
국민은행 IT 관계자는 “현재 영업점 9곳에서 발전기를 돌리겠다는 연락이 왔다”며 “전산센터에도 예비 전력이 들어온 상황”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 역시 비상시 가동하는 전원공급장치를...
또 만약을 대비해 주 선로와 예비선로 모두 고장이 발생하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비상발전기와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를 구축하고 필수 장소의 전력공급이 유지 되도록 준비했다.
한편 한국전력은 변전소와 배전선로, 변압기, 발전기, 임시 변전소 등의 전기설비를 최대로 갖추어 주경기장을 포함, 선수촌 등 주요 행사장 및 기관에 약 90㎿의 전력을 공급할...
지난 1990년에 설립된 성신전자는 무정전전원장치(UPS), 자동전압조정장치(AVR), 특수변압기(Zig-Zag Tr), 자동역률조절장치(APFR) 등 전자제어시스템 개발에 주력해왔다.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엔시스텍의 인공지능프로그램을 결합해 전력품질을 개선했다.
박선옥 성신전자 대표에게 이번 제품개발의 의미는 남다르다. 박 대표는 “전력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이 회사가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는 무정전전원장치(UPS)는 신기술인증(NET)과 신제품인증을 받아 UPS기술분야에서는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 제품은 디지털 신호처리 프로세서(DSP)를 이용한 최신 IGBT 제어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타사 제품은 부하시험 시 에너지를 100% 열로 소비시키는 데 비해 인버터 출력 전력을 정류기 입력 측으로 순환시키는 순환...
그러나 정전 직후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가 작동해 기흥반도체 생산라인의 핵심 설비와 장비는 정상 가동됐다고 삼성전자 측은 전했다.
삼성전자측은 정확한 정전 원인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흥반도체 공장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한 것은 올 들어 2번째로, 지난 3월24일에도 정전사고가 발생해 90억원 가량의 피해를 냈다.
이 관계자는 "정전 즉시 무정전 전원공급장치가 바로 가동돼 핵심설비 전력공급에는 이상없다"고 덧붙였다.
정전원인에 대해선 "기흥사업장 내에서 발생해 한전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상세 원인 및 일부 생산차질에 따른 피해규모는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국전력측은 "삼성전자 구내 수전 설비...
파워로직스 관계자는 “니켈수소, 리튬이온, 리튬폴리머 등 2차전지용 BMS를 개발완료했다”며 “실제로 니켈수소 전지를 사용하는 무정전전원공급장치 (UPS)용 BMS를 이미 납품해 운영중에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이명박 대통령은 아세안 9개국 정상과 함께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ICC)에 마련된 녹색성장 전시관에서 수소연료 전지자동차를...
전기 이중층 커패시터는 물리적 흡탈착에 의한 축전현상을 에너지로 이용하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로 재래식 커패시터(콘덴서)와 비교해 수백 배 이상 충전할 수 있다. 순간충전이나 고출력 특성이 기존의 2차 전지인 리튬이온 전지보다 우수해 무정전시스템(UPS),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친환경 전기버스용 전원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기 이중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