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공장 14분간 정전사고

입력 2010-10-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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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반도체 사업장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 두 번째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8분부터 3시12분까지 14분 동안 기흥반도체 공장 K1구역에서 일시 정전이 발생, 반도체 생산라인 1개와 발광다이오드(LED) 라인 1개 등의 가동이 일시 중단됐다.

그러나 정전 직후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가 작동해 기흥반도체 생산라인의 핵심 설비와 장비는 정상 가동됐다고 삼성전자 측은 전했다.

삼성전자측은 정확한 정전 원인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흥반도체 공장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한 것은 올 들어 2번째로, 지난 3월24일에도 정전사고가 발생해 90억원 가량의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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