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전력위기 대응훈련 실시

입력 2012-06-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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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진행

최근 전력 수급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전국민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를 통한 위기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21일 14시부터 14시 20분까지 ‘폭염으로 인한 전력위기상황’을 설정한 전력위기 대응 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20일 보건복지부는 산하 공공기관과 전국 의료기관, 요식업소와 함께 냉반방 가동중지, 개인용 전열기구 전원 일시 차단 등 정전대비 훈련을 기관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정전사태 발생시 불필요한 전원을 차단해 절전을 유도하고,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전원 공급 여부 및 비상발전기 자동운전시스템을 점검한다.

아울러 비상전력공급 차단 등의 우발상황을 가정해 중환자를 인접병원으로 이송하는 환자이송 대책 등을 검토하는 훈련도 병행 실시한다.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홍성의료원, 국립재활원에서는 의료기관의 대규모 정전 발생과 관련해 실제 위기대응 절차훈련을 실시한다.

복지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의료기관에서의 정전사태는 환자 생명과 직결되는 점을 감안, 정전 발생시 비상전원공급 시스템 점검과 비상발전기 가동 등 단계별 행동절차를 제시해 정전시에도 진료에 제한 없이 병원기능이 유지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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