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규격인증획득사업은 최근 강화되는 기술무역장벽(TBT)에 대응하고, 수출여건을 갖추고도 해외정보와 전문 인력 부족으로 수출대상국 해외 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시험 및 인증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앞서 지난 2월에 열린 1차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KTL 구로본원 7층강당에서...
해외 기술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무역기술장벽(TBT) 컨소시엄'이 26일 공식 출범했다.
TBT란 수입품에 대해 차별적인 기술 규정·표준·인증 등을 적용해 자유로운 상품 교역을 막는 것이다. 민관협업 조직인 TBT 컨소시엄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16개 업종별 단체, 7개 기술·통상 분야 전문기관으로 구성됐다.
이 조직은 해외 기술규제에 따른 수출기업의...
해외규격인증획득사업은 최근 강화되는 기술무역장벽(TBT)에 대응하고 수출여건을 갖추고도 해외정보와 전문 인력 부족으로 수출대상국 해외 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시험 및 인증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주에 열린 해외인증획득사업에 대한 지방중소기업청 설명회에 이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KTL이...
국가기술표준원은 12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중국, 미국 화장품ㆍ의료기기분야 인증제도 설명 및 획득지원 무역기술장벽(TBT)세미나를 개최했다.
TBT란 무역상대국간에 서로 상이한 기술규정, 표준 및 적합성평가절차 등을 채택, 적용함으로써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저해하는 무역에 있어서의 제반 장애요소를 말한다.
국표원은 화장품과 의료기기는 한류와...
중소기업청은 최근 강화되는 기술무역장벽(TBT)에 대응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해외규격 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중기청은 최근 수출 통관의 필수 조건인 해외인증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올해 고부가가치 인증 지원을 정규 지원사업으로 신설, 인증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급한다. 기존에는...
상품분야에서는 양허안 작성방식, 품목군별 분류 및 처리방안, 통계 교환 등에 대한 모델리티 논의를, 원산지·통관 및 무역원활화·무역구제·위생검역(SPS)·무역기술장벽(TBT) 작업반 회의를 진행했다.
상품 외에도 서비스·투자·경쟁·총칙·지재권 분야 작업반 회의 및 전자상거래·환경·정부조달·식품 분야 전문가대화를 개최해 협정 포함 요소들에 대하여...
양측은 상품분야 양허초안을 교환하고 원산지·통관 및 무역원활화, 무역구제, 위생검역(SPS), 무역기술장벽(TBT) 분과도 열어 협정문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양측은 서비스·투자분야에서도 금융서비스·통신·자연인의 이동을 포함한 서비스 협정문 및 투자협정문 초안도 논의했다. 투자·통신서비스 분과는 지난 13∼14일 중국 베이징에서 별도로 논의가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1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기업의 수출 및 인증업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무역기술장벽(TBT) 동향 및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TBT는 무역상대국 간 서로 상이한 기술규정, 표준 및 적합성평가절차 등을 채택·적용에 따른 무역 상품간 제반 장애요소를 말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기표원이 대내외적인...
CCC(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란 중국 국내에서 생산 판매되거나 혹은 외국에서 생산돼 중국 국내로 수입되기 위해서 반드시 받아야 하는 강제성 인증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무역기술장벽(TBT)에 대한 정부의 대응 현황과 중소기업의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중국의 CCC인증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신규 인증 동향, 공장심사...
중소기업청은 최근 강화되는 기술무역장벽(TBT)에 대응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 추가지원’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가지원은 추경예산(100억원)을 통해 그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사업에서 소외된 분야별 지원을 확대하고, 수출중소기업에 활력을 넣기 위해 시행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각 종 국내외 규격 인증, 무역기술장벽(TBT) 관련 정보제공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해외인증획득지원 콜센터’, ‘기술규제SOS 대응반’을 설치 및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출 인큐베이터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 서부지역 진출 지원과 중서부지역 진출 기업을 시안(西安) 지역에 수출 인큐베이터와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정화 청장은...
또 한반도 역외가공지역 이슈, 비관세장벽, 원산지 및 통관분야도 2단계 협상대상에 포함키로 했다. 무역구제는 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등을 구성요소로 합의하고 위생검역(SPS)은 WTO 협정상의 권리·의무를 재확인한다는 점에, 기술표준(TBT)은 기술규정, 표준, 적합성 평가, 투명성, 기술협력 등 요소를 포함키로 하는 것에 합의했다.
서비스·투자분야에선...
보이지 않는 수출장벽인 무역기술장벽(TBT)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TBT는 기술규정, 표준 및 적합성 평가절차 등이 국가 간의 교역에 불필요한 장애 요인을 형성하는 것을 지칭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에게 매우 위협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특히 수입국 기술규제에 대한 내용 파악뿐 아니라 정보수집 능력이 취약한 중소 수출기업들에게 훨씬 치명적일 수...
또한 그동안 협정 대상 및 범위 포함 여부와 관련해 이견이 있었던 경쟁, 투명성, 식품동식물검역구제협정(SPS), 무역상 기술장벽협정(TBT) 전자상거래, 환경, 경제 협력(산업 협력, 농수산 협력, 정부조달 등) 등 9개 분야를 협정 대상 및 범위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에 대해 우 실장은 “이번에 제시된 9개 분야는 중국 측에서 협상에 포함되는 것에 대해 상당한...
이번 인도 등의 전자제품 안전인증 시행이 연기될 수 있었던 이유다. 이에 따라 국내 수출기업들도 발등의 불은 끌 수 있게 됐다.
기표원은 최근 개발도상국들까지도 시험·인증 등 무역기술장벽(TBT)이 급증하는 추세임을 감안해 향후에도 수출기업의 시험·인증 애로를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7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TBT(무역기술장벽)전략포럼’은 이날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올해 첫 모임을 하고 ‘신보호무역주의’를 극복하려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학계, 산업계, 협단체, 연구기관, 정부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TBT전략포럼은 이날 규제대응 업무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폭넓은 토의를 진행했다.
기표원에 따르면 지난해...
이에 TBT 중앙사무국은 수출시 시험·검사·인증 등으로 인해 중소·중견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TBT 동향분석 및 국내 업계 대응사례를 모아 ‘2012년 무역기술장벽 보고서’를 발간했다.
특히 보고서엔 EU의 타이어 형식승인 및 에너지효율 라벨링 규제, 미국의 충전기 및 외부전원공급장치 시험기준 개정 등 국내 업계 대응 사례 및 현황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터키·베트남의 에어컨 에너지효율 규제, 인도의 타이어 강제인증 등 무역기술 장벽을 낮춰 수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터키 정부는 내년 1월부터 에너지 효율이 기준에 미달하는 제품은 유통을 금지하는 방안을 8월말에 발표했다.
하지만 준비 기간이 4개월로 짧아 국내 기업이 새로운 규제를 맞추기엔 시간이...
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무역기술장벽(TBT) 중앙사무국에서는 시험, 인증, 라벨링 등 해외강제인증으로 인한 국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받아 TBT 사례집을 발행하고 우리 기업들의 피해 재발방지에 활용할 계획이다.
TBT란 국가간 상품의 자유로운 교역에 장벽이 되는 각국의 서로 다른 기술규정, 표준 및 인증절차 등을 포괄적으로 뜻한다.
또한 수집된 해외...
경우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의 기준규격 단위를 현행 100g 당 함량에서 100kcal 당 함량으로 변경했다.
반면 가열 햄과 소시지에 대해서는 그 동안 불검출 기준으로 관리하던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에 대해서는 기준을 완화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국내 행정예고와 WTO SPS(위생 및 검역)/TBT(무역기술장벽) 공람을 통한 수출국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고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