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는 작년 10월19일 오후 11시30분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알게 된 A(19·여)씨를 "이야기를 나누다 잠만 같이 자자"며 꼬드겨 천안시에 있는 한 모텔로 데려가서는 유사강간한 혐의로 기소됐다.
윤씨는 A씨의 신체를 만지려다가 거부당하자 A씨를 넘어뜨리고 강제로 입을 맞췄다.
이에 A씨가 곧장 방 밖으로 뛰쳐나와 모텔 계산대에서 112에...
◆ 배우자 부정행위 적발을 위한 증거수집 과정에서 유념해야 할 것
애정표현이 담긴 메시지나 심야에 하는 잦은 통화, 함께 모텔로 들어가는 장면을 직접 촬영한 사진 등은 민사소송에서 충분한 증거가 된다. 따라서 문자나 통화 등, 가능한 많은 증거를 확보해놓는 것이 유리하다.
이에 문건희 변호사는 “다만, 이때 불륜 행위 적발을 위한 증거수집 과정에서...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1시께 서초구 양재동에서 만취해 길거리에 쓰러져 있던 20대 여성 B씨를 강제로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에 취해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누워 있던 B씨를 일으켜 세워 억지로 모텔로 끌고 들어가려고 했다.
그러나 때마침 인근 도로를 순찰 중이던 경찰관들이 이 장면을 목격하고...
이들과 공범 등 11명은 지난 8월 3일 오전 11시께 경남 진주시 장대동의 한 모텔에 강씨의 대학 동창 전모(27)씨를 사흘간 감금하고 열흘간 인천, 안산, 논산 일대를 끌고다니며 600여만원을 대출받게 해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전씨가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겁을 주며 물고문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 동창과 사회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A 경장은 5월 21일 인천의 한 모텔에서 인터넷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B(33·여)씨를 2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 경장은 성매수 비용으로 13만원을 주고 B씨를 모텔로 유인한 뒤 경찰공무원 신분증을 보여주며 성매매 행위를 단속할 것처럼 위협해 돈을 돌려받았다.
이후 겁에 질려 울먹이는 B씨를 자신의 차량에 태우고 인천지방경찰청...
전남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2일 오전 순천경찰서 A 경위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이날 오전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위는 성폭력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관으로 별도의 사건을 조사하던 중 B씨를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A 경위는 성폭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주점이나 모텔 등에서 가짜 생수를 판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1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모텔 업주 김모(50)씨 등 45명은 지난 2008년 5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의 빈병제조업체로부터 플라스틱 공병 33만여개, 병뚜껑 100만여개를 사들여 수돗물이나 정수기 물을 담아 시판용 생수인 것처럼 속여 전국 대형 주점이나 모텔 등에 공급했다.
이들이 제조한...
모텔-호텔 등 숙박시설들에서도 PDP LCD 등 평판 TV들을 갖추지 않으면 격이 떨어진다며 손님들이 외면했다. 2000년대 중반 들어 여행과 관련한 TV 프로그램의 열풍에 힘입어 국내 명소마다 생겨난 펜션에서도 고급스런 이미지를 위해 평판 TV들이 필수가 됐다.
TV 시장의 변화는 순식간이다. 당시 영업 현장에서 TV 시장의 엄청난 변화를 직접 목격한...
17일 이우현 의원에 따르면 도로공사의 현직직원 2명, 퇴직직원 1명 등 3명은 2013년 12월부터 퇴근시간 이후에 50여 차례에 걸쳐 광주지역 모텔을 돌아다니며 수억원대의 상습도박을 벌이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특히 지사에 근무하는 4급 직원 1명은 도박판에서 수천만원을 잃게 되자 특수처리 된 렌즈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패를 파악 하는 방법으로 사기도박을 한...
20대 남성이 가출한 13살짜리 여학생을 모텔로 데려가 성관계를 했습니다. 이후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기소된 A(22)씨는 모텔비를 여학생이 더 많이 냈다며 '성을 산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판결은 어땠을까요? 서울동부지법은 16일 A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사건 전말은 A씨가 스마트폰 채팅...
가출한 13살 여학생과 만난 20대 남성이 성관계하려고 모텔에 갔지만 수중에 돈이 8천원밖에 없었다.
염치 불고하고 모텔비 2만원 중 2천원을 깎고 여학생에게 1만원을 빌려 방을 구했다.
이후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기소된 이 남성은 여관비를 여학생이 더 많이 냈기에 성을 산 행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과연 죄가 있는 것일까.
법원은 당연히...
함께 모텔에 투숙했던 여성이 성관계에 명백한 거부의사를 밝히자 즉시 행동을 멈추고 사과했다면 강간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두 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모(26)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6일 밝혔다.
최씨는 2012년 12월 A씨와 함께 술을...
차씨는 지난 1월 스마트폰 채팅 어플로 이른바 '조건 만남'을 하자며 여성들을 꾀어내 모텔에서 흉기로 위협하거나 때리고 나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 여성들이 신고하지 못하도록 알몸 영상을 찍고 범행 후 전화를 걸어 "신고하면 신체를 훼손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같은 수법으로 19일간 피해를 본 여성만 8명에 달했다....
합의금 100만원을 제시하며 현실을 직시하라는 망언까지 했다”며 가해자들을 살인미수로 강력 처벌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청원 사이트에는 서명운동까지 전개돼 9일 현재 8700명에 육박하는 네티즌들이 동참했습니다. '악마 여고생' 은 지난달 20일 여고생들이 포함된 10대 5명이 지적장애인을 모텔로 유인한 뒤 감금한 채 잔인하게 학대한 사건입니다.
최근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박수홍, 박수애 부부는 모텔 데이트에 나섰다. 아내 박수애가 모텔에 대한 궁금증을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 박수애는 주차장에 내려진 가림막과 간식 서비스에 호기심을 보였다. 박수애는 "목욕탕은 왜 다 보이는 유리냐?"라고 질문하는가 하면 침대 위 놓인 모텔의 비품에 관심을 가져...
조사 결과, 최씨는 휴대전화를 빼앗긴 채 모텔에 갇혔다가 가해자들이 잠든 틈을 타 감금 4시간 만에 가까스로 탈출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112에 신고했다. 감금 폭행을 주도한 임씨는 최씨가 사귀는 여성과 예전에 만났던 사이였다.
경찰은 임씨가 "헤어진 여자친구와 최씨가 사귀는 것에 화가 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여고생 3명과 남자 대학생 2명은 지적장애 3급인 B씨를 모텔로 유인한 뒤 원조교제했다며 위협하고 1천만원을 요구했다. 돈을 뜯으려다가 B씨가 거절하자 이들은 옷을 모두 벗긴 뒤 성적 학대를 하고 머리 등을 수차례 폭행했다. 또 담뱃불로 지지고 끓는 물을 신체 중요 부위에 부어 화상을 입혔다. 게다가 실신토록 한 것도 모자라 장기매매업자에게...
이들은 피해자 종현(가명) 군을 술에 취하게 한 뒤 모텔로 유인했다. 이어 피해자와 누워있는 모습을 촬영한 후, 미성년자와 원조교제를 했다며 1000만원을 요구했다. 이를 거부하자 온몸을 담뱃불로 지지고 뜨거운 물을 붓는 등 끔찍한 만행을 서슴지 않았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종현군이 실신하자 가해자들은 차를 타고 시신을 유기할 장소를 찾아다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