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품목으로는 건축자재, 가구재, 인테리어재, 조경재, 공구 및 기자재, 목재체험 교육, 유치원 인테리어, 유아용 교구, 가구, 완구, 소형 목조주택, 저에너지하우스, 모듈러 하우스, 에너지 절감자재, 목조주택시공상담 등으로 이루어진다.
B2B와 B2C 제품군을 총괄하는 코리아우드쇼2015에서는 참가업체 신청을 받고 있다. 박람회의 전시품목에 해당되는 모든 제품과...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와 그룹신도시건축사무소 작품은 '공존방식'을 제안해 우리 주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간, 삶, 환경과의 공존을 모색하고 라멘식 적층 모듈러 공법 적용을 통해 이주기간 최소화 및 구조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우수상은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지속가능한 친환경 리모델링 시스템)와...
모듈러 공법이란 주택의 주요 구조부(기본골조, 전기배선, 온돌 등)의 전부 또는 일부를 모듈 형태로 공장에서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해 건축물을 완성하는 방식을 말한다. 기존 콘크리트 구조 공법보다 공사기간이 짧고 대량생산 시 건축비도 절감할 수 있다. 재활용도 가능해 해체 시 건설폐기물 발생량이 콘크리트의 3분의 1 수준인 환경 친화적 공법이다....
서울시가 토지 활용도가 낮은 영등포 고가차도 아래에 모듈러주택을 지어 긴급구호용으로 공급한다.
서울시는 11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등포 부도심권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통과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영등포 고가차도 아래 1007㎡ 부지에 2층 규모로 1인용 주택 4가구, 2인용 주택 12가구 등 모두 16가구가 입주할...
여기에 한옥의 주요 구조물 대부분을 공장에서 부품화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모듈러공법’ 등 신기술의 개발로 공사비도 일반주택과 거의 차이가 없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이 방식으로 시험 제작한 한옥의 공사비는 3.3㎡당 500만원대다.
건축 및 수선 보조금 지원을 통해 한옥 보급을 장려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북촌, 경복궁 서쪽...
모듈러주택은 주택의 주요 구조부(기본골조, 전기배선, 온돌 등)의 전부 또는 일부를 모듈 형태로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 건축물을 완성하는 건축공법이다.
화장실, 샤워실은 2인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공부방은 혼자 사용하는 2인 2실의 독립된 구조로 설계돼 학생들의 개인 생활을 최대한 보장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1층에는 지역주민들과의 커뮤니티...
국토교통부는 초소형으로 건설되는 행복주택의 건축방식 중 하나로 모듈러주택을 도입하고 가좌지구에 첫 적용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공업화주택의 한 형태인 모듈러주택은 공장에서 기본 골조, 전기배선, 온돌, 현관문 등 전체 공정의 70~90%을 제작한 뒤 현장에서 마감공사만 하는 조립식 주택을 말한다.
국토부는 가좌지구에 들어서는 주택 650가구 중 5층...
공사기간이 짧아 건축비도 절감되고, 정밀한 설계로 에너지 효율과 내구성이 높은 게 장점이다. 일본에선 매년 10만 채의 모듈러 주택이 세워질 정도로 선진국에선 이미 보편화된 공법이다. 최근 단독주택 선호에 따라 급부상하고 있는 모듈러 주택을 소개한다.
■ 한옥 특별전
한옥 특별전도 개최된다. 친환경과 전통에 대한 관심, 그리고 손수 집짓기를...
최근 1인 가구 비율이 늘며 건축시장에도 다양한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1인 가구 특별전」을 통해 집중 조명한다. 주택의 80~90%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해 현장에서 건립하는 모듈러 주택, 단독주택 선호에 따라 급부상하고 있는 「모듈러 주택 특별전」이 개최된다. 한옥의 미를 간직하면서도 현대생활의 편리성을 반영한 한옥 모델들이 나오고 있다.
「한옥...
문제는 건축비다. 모듈러주택의 경우 아직 초기 단계여서 포스코A&C가 건설한 뮤토 청담의 경우 건축비가 3.3㎡당 450만~460만원에 이른다.
정부가 LH에 보전해주는 국민임대주택 건축비가 올해 기준 3.3㎡당 409만원선인 것을 고려하면 50만원가량 높은 것이다.
국토부는 앞으로 설계를 표준화하고 대규모 양산 체제를 갖춘다면 건축비를 3.3㎡당 300만원대 중반까지...
이 빌딩은 포스코와 연세대가 공동으로 에너지 저감형 오피스 및 공동주택 모델 개발을 위해 건설하는 것으로, 포스코에서 200억원을 출연해 지상 4층·지하 1층의 오피스와 지상 3층의 공동주택, 조립형 모듈러 건축물로 구성돼 있다.
포스코 그린빌딩은 건물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를 태양광, 지열, 빗물재활용 등 110여종의 친환경 에너지원에서 확보하고...
“전원주택 건축비는 3.3㎡당 400만~500만원 정도로 잡고 투자규모는 1억~2억 원 선에서 결정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 주말주택 분양 봇물 = 주말 주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업계에서는 수요층에 맞는 주택을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SK D&D는 지난해 모듈러 주택 17개 형에 불과했던 모델을 RC, 목조, 스틸, 모듈러 등 다양한 공법을...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표창, 국토해양부 장관개 등 총 5개의 상훈이 수여됐으며, SK D&D는 이번 시상에서 모듈러주택을 통한 친환경 제로에너지를 지향한 단독주택의 공급을 인정 받아 주택건설 기술부문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SK D&D 안재현 사장은 “기존 단독주택 대비 48% 에너지 절감과 세계 공기질 향상을 위한 연구, 상품개발...
신재생에너지, 건자재, 해양플랜트 등 잠재 성장성이 큰 신규 산업군은 신개념의 풍력타워 및 건설 중장비의 경량화와 기존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고강도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건축ㆍ토목ㆍ플랜트 등 프로젝트성 산업부문에서는 친환경 모듈러 교량 개발, 고강도 강관 파일 개발 등을 통해 대체재 및 저가재 위협으로부터 시장을 지켜나갈 방침이다....
카자흐스탄에서 모듈러 건축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웍스는 알마티에서 현지법인을 통해 모듈러주택 사업의 첫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웍스는 지날달 모듈러 건축물 생산을 위한 공장부지와 건물을 계약을 체결했고 정식 생산을 위한 공장 생산준비를 완료한 후 첫 수주를 받은 것이다.
이번 계약은 카자흐스탄 국방부내의...
글로웍스가 카자흐스탄 모듈러건축 사업을 본격화한다.
카자흐스탄의 모듈러 건축사업을 진행중인 글로웍스는 3일 모듈러 건축물 본격 생산을 위한 제1공장의 생산준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계약 수주에 나선다고 밝혔다.
글로웍스는 지난 7월 카자흐스탄 현지법인을 통해 알마티주 일리이스키구 페르보마이스키 프롬조나 지역에 제1공장 부지와 공장건물에...
나아가 특허기술 풀(Pool)제도를 도입해 포스코가 보유한 친환경, 에너지 등 녹색성장 분야의 특허기술을 중소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공장 제작방식의 모듈러 건축기술 등 포스코만의 신기술을 고객사에 이전해 공공발주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 입찰시 최저가가 아닌 '최적가'낙찰 제도를 기존 건설 부문에서 용역부문으로...
이 서비스는 일명 모듈러(Moduler) 주택이라고 불리는 거주형 주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시공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일본과 유럽에서 이미 일반화된 건축기법이며, 조립식 주택과도 비슷한 개념이다. 기본 골조와 전기배선, 온돌 등 주택 자재의 80~90%를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1번가는 건설부지가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65.34...
또 “현재 추진하는 모듈러 주택 사업은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분양방법과는 달리 수주를 미리 받고 후 진행하는 방식이라 미분양에 대한 리스크는 전혀 없다”며 “현지 주민의 문화와 취향에 맞게 건축하기 때문에 현지에서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웍스는 현재 수주와 관련해서는 국방부에 군막사 사업과 국영석유가스회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