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는 해인I&C에서 단독 공급하게 됨으로 이를 통한 매출 발생 역시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메탄올 공장에 대해서는 "현재 시 소방국으로부터의 소방설비 점검과 안전생산감독관리국의 안전 점검 등이 진행중에 있으며, 3월 말경 준공 검사가 최종 마무리되면,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생산이 가동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스닥 기업 해인아이앤씨는 23일 해외 계열사인 중국 ‘대련-해인청다청결에너지개발유한공사’ 가 138억원의 메탄올청결에너지 생산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체에너지 공급계약은 총 2만 톤, 인민폐 1억1천4백만위엔(한화 약 138억원) 규모로 1톤당 판매가액은 인민폐 5700위엔이며 ‘복선성회리무역유한회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해인I&C는 최근 중동 오만에 위치한 합작법인 OKC에 180만 달러 규모의 LCD 모니터 및 TV 생산 설비를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고 중국에는 북량그룹 내에 메탄올 에너지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있다.
특히, 해인I&C의 메탄올 공장은 7월 초 착공을 시작해 12월 현재 완공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추가로 계약된 1만톤 수주을 포함해 현재 약 4만6000톤...
해인I&C 김종직 대표는 "오만에 증축될 LCD 공장이 완공되면 LCD 원자재의 독점 공급도 예정돼 있다"며 "중국의 메탄올 대체 에너지 공장이 올 1월 완공될 예정이므로 해외 투자 사업이 본격화 되는 상반기부터는 해인의 양대 사업 구조가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급 계약은 해인I&C의 2007년도 상반기 매출액 대비...
해인I&C씨 측은 "합작법인이 설립할 공장은 메탄올 휘발유를 이용한 대체에너지 생산 공장으로 이미 중국(심천)에서는 관리 감독국의 질량 테스트에서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으며 중화인민공화국 지식산권국에서 발급한 두 개의 발명인증서도 획득했다"며, "내년 1월경 공장 준공이 완료되는 시점부터는 연매출 2000억원 규모에 200억원의 순수익을...
북량 석화 유한 회사의 궁명정 회장은 "중국내의 석유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및 자치기관에서도 대체 에너지로서의 메탄올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향후 중국내의 메탄올 시장은 무궁무진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주주시찰단에 참석한 우종천 주주는 "직접 중국 생산 공장과 북량 그룹 등을...
해인아이앤씨측은 “현재 중국 대련 생산 공장의 준공율은 80~90%로 11월말부터는 시험 생산을 가동할 예정”이라며, “중국 대련의 동절기 이전에 전체 공장 준공을 마무리 짓고 1월부터는 광동성 조경시 에너지 교통무역 회사와 계약한 260억원의 메탄올 생산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닥 기업 해인아이앤씨는 9일 해외 계열사인 중국 ‘대련-해인청다청결에너지개발유한공사’ 가 260억원의 메탄올 청결에너지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체결된 대체에너지 공급 계약은 인민폐 2억1백6십만위엔(한화 약 244억원)으로 월1만2천톤씩 3개월간 공급될 예정이며, 1톤당 판매가액은 인민폐 5600위엔(한화 67만7600원)으로 ‘광동성 조경시...
해인I&C는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바이오메탄올 사업 진출 등에 대한 안건을 통과시켰다.
해인I&C는 신규사업추진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업목적에 바이오메탄올 수출입업 및 유통팬매업, 바이오 메탄올 제조생산업, 정보통신공사업. 유무선통신기기 제조 판매업 등을 추가시켰다.
해인아이앤씨의 이범효 대표는 "중국의 메탄올 대체에너지 공장이 10월 중 완공될 예정이며, 생산과 판매가 본격화되는 하반기부터는 매출도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탈 것"이라며 "오만에 증축될 LCD 공장도 연내 착공 완료될 예정이므로 2008년도에는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해인아이앤씨는 최근 초음파 의료기기용 전문 기업인...
이향림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는 이미 90년대 중반부터 메탄올과 가솔린이 원료인 '바이 퓨얼카(Bi-Fuel Car)'와 에탄올 및 가솔린을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플렉시퓨얼카(FlexiFuel Car)'를 생산해 왔다"며 "세계적인 대회에 최초로 친환경 바이오 연료차량이 출전할 수 있게 된 것은 볼보자동차가 선두적인 친환경기업으로 인식되는...
NH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오만에서의 메탄올 플랜트 수주로 새로운 해외 성장 동력이 마련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3500원을 유지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기반 플랜트가 대부분인 GS건설이 이번 오만 수주로 인해 천연가스기반 플랜트부문에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중동지역에서 천연가스기반 플랜트...
GS건설이 오만에서 6810억원 규모의 메탄올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GS건설은 설계·구매·시공 및 시운전까지 일괄 담당하며 이달 안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GS건설이 수주한 이번 사업은 오만 국영 석유회사 산하 살랄라 메탄올社에서 발주한 7억2100만불 규모 메탄올 플랜트 공사로 공장은 오만 무스카트(MUSCAT) 남서쪽 1000㎞ 지점에 위치한 살랄라...
삼성종합기술원은 27일 삼성SDI와 공동으로 메탄올을 연료로 해 모바일 제품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휴대용 연료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료전지는 전기로 충전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메탄올 카트리지만 교체하면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피 150cc, 무게 180g으로 휴대가 편하고, 출력은...
현재 대림산업은 메탄올, 폴리염화비닐(PVC) 등을 생산하는 알제리 국영석유화학회사(ENIP)의 지분 인수를 검토중이다. 지금은 백지화 됐지만 지난 8월에는 S-Oil 자사주(28.4%) 인수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대림그룹의 유화부문 확장 계획은 창업주 3세인 이해욱(38) 부사장이 대람산업의 유화부문을 사실상 총괄하고 있다는 점에서 후계 경영권...
삼성증권은 대림산업의 알제리 국영석유화학회사 지분 인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 대림산업은 2005년부터 메탄올, 저밀도합성수지, 폴리염화비닐 등을 생산하는 ENIP사 석유화학플랜트의 시운전과 A/S를 전담 중이며 지난 8월 중 ENIP사가 대림산업에게 자사의 지분인수를 권유한 바가 있으나 인수메리트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자체판단에 따라 검토를...
MP3P 등 종합 멀티미디어기기 생산업체인 현원은 은 미국의 비아스페이스(VIASPAC)E의 자회사인 DMFCC와 메탄올 연료전지 카트리지 제조 및 공급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원과 협정을 체결한 비아스페이스는 나사(NASA)와 미국 국방성으로 부터 공인된 기술력을 상품화하는 회사다.
DMFCC는 메탄올 연료 전지로 충전이 되는 컴퓨터, 셀룰러 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