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해외 성장동력 마련 '매수'-NH투자증권

입력 2007-03-14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오만에서의 메탄올 플랜트 수주로 새로운 해외 성장 동력이 마련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3500원을 유지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기반 플랜트가 대부분인 GS건설이 이번 오만 수주로 인해 천연가스기반 플랜트부문에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중동지역에서 천연가스기반 플랜트 공사주문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만에서 PP(폴리프로필렌) 플랜트 발주가 예상되고 있어, 이번 메탄올 플랜트와 연관 수주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해외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분양가 상한제와 DTI규제에 따른 국내 주택건설시장의 불확실성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일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대북 확성기 방송의 선곡은…BTS와 볼빨간 사춘기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12: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00,000
    • -0.08%
    • 이더리움
    • 5,176,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15%
    • 리플
    • 702
    • +0.72%
    • 솔라나
    • 224,800
    • +0.81%
    • 에이다
    • 620
    • +0.65%
    • 이오스
    • 992
    • -0.3%
    • 트론
    • 165
    • +1.85%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100
    • -0.19%
    • 체인링크
    • 22,630
    • -0.13%
    • 샌드박스
    • 585
    • +0.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