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49분 현재 현대해상은 전일대비 2150원(5.68%) 오른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DB손해보험(4.35%), 메리츠화재(3.23%) 삼성화재(2.26%) 등도 상승하고 있다.
강승건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문케어 발표 당시 투자자들이 우려한 보험업종 내 규제 관련 불확실성이 크게 해소됐다"며 "내년 1월 보험료 인상은 현재 100%를...
보험료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리는 윤석헌 금감원장과의 조찬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손보사들 손해율은 7월 말 기준 87%대까지 치솟았다. 한화손보가 90.6%로 가장 높았고 현대해상(88.9%), KB손보(87.8%), 삼성화재(86.8%), DB손보(85.4%), 메리츠화재...
그 다음으로 허인 국민은행장(8억7500만 원), 위성호 신한은행장(7억4500만 원), 함영주 KEB하나은행장(7억2500만 원) 등의 순이었다.
보험사 CEO 중에서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15억7800만 원)이 1위로 꼽혔다.정문국 ING생명 대표가 11억7200만 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11억100만 원을 받아 10억 원대 보수를 기록했다.
오히려 삼성과 현대, 메리츠, 악사 손해보험은 영업이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지난해 상반기 1067억 원 흑자를 기록한 데 비해 올해 상반기에는 162억 원 흑자에 그쳐 905억 원 줄어든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현대해상 역시 지난해 상반기 333억 원에서 올해 76억 원으로 영업이익이 257억 원 감소했다. 전체 분기별로는 올해 1분기에 영업손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3부(재판장 신헌석 부장판사)는 8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 판결했다. 판결이 확정되면 서울시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에 구상금 180만 원과 그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물어줘야 한다.
재판부는 보험사 측 주장대로 도로 관리책임자인 서울시에 일부 과실이 있다고...
손보협회에 따르면 삼성화재를 비롯해 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한화손보·메리츠화재 등 주요 6개 손보사의 지난달(1~26일) 사고접수 건수는 68만3491건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늘어났다.
사고가 1% 늘면 보험료 조정의 기준이 되는 손해율은 0.7∼0.8% 오른다. 올 들어 상승세를 이어온 손해율은 6월 말 80%대를 넘어섰다. 7월은 폭염으로...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2015년말까지 지속적으로 인상되던 자동차 보험료는 대형사들간 경쟁 격화에 따라 2016년 12월 삼성화재의 기습적인 요율 인하 이후 지속적으로 하방 압력을 받아왔다”며 “이에 손해율 역시 지속적으로 악화돼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었음을 감안하면 이번 요율 인상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 장 연구원은...
최근 금감원은 올해 재산종합보험 계약을 따낸 KB손보, 현대해상, DB손보, 롯데손보, MG손보, 메리츠화재 등 6개 손보사들을 현장감사했다. 당시 계약 과정에서 보험료를 과다하게 책정해 보험사의 배만 불렸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보험료 책정과 수수료 지급에서의 문제점을 들여다보기 위한 움직임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얼마 전에 현장감사는 끝났고 현재...
손보사의 경우 DB손보가 곧 시스템 개발을 끝내고 시범 운용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 등은 내년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관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에게 IFRS 시스템 구축을 촉구하고 있다. 금감원은 최근 보험사들을 대상으로 IFRS 시스템 구축 이행 상황을 서면조사했다. 하반기 중에는 현장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한화손보, 흥국화재 등 7개 손보사에서 보험설계사 등 대면 판매채널 중심으로 판매했으며, KB손보, 메리츠화재, DB손보 등은 텔레마케팅(TM)으로도 판매했다.
2주차 이후 판매 건수는 다소 감소했으나 TM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원수보험료는 총 26억4000만 원으로 1인당 평균 보험료는 5만3578원...
낙찰률 역시 높았는데 이번 입찰에는 KB손보, 롯데손보, DB손보, MG손보,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6개 손해보험사가 컨소시엄을 이뤄 입찰에 참여했다. 이들 컨소시엄이 낙찰된 금액은 153억9000만 원으로 약 93%의 낙찰률을 나타냈다. 작년(49.9%)보다 두 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컨소시엄은 외국계 4개사를 재보험사로 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화재는 재보험사가 또 다시...
이외에 메리츠(189.8%), 한화(180.7%), 롯데(170.1%), 흥국(164.6%), 현대해상(186.8%), KB(190.3%), 농협(190.6%) 등의 RBC비율이 200% 이하인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업계 전체 RBC비율이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상회해 재무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RBC비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험사는...
지난해 실손의료보험의 위험손해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 위험손해율이 121.7%로 전년(131.3%) 대비 9.6%포인트 하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발생손해액의 증가가 위험보험료보다 상대적으로 둔화한 영향이다. 위험보험료 증가율은 17.1%에 달했으나 발생손해액 증가율은 전년(27.7%)보다 감소한 8.5...
특히 평균 연봉 8000만 원을 넘긴 곳은 상장 보험사 중 삼성생명이 유일하다.
삼성화재는 사외이사들에게 평균 7800만 원을 지급했으며, 이어 △현대해상 6000만 원 △롯데손보 5578만 원 △메리츠화재 5570만 원 △동양생명 5200만 원 △한화생명 5116만 원 순이다.
이사회 개최 횟수당 보수를 기준으로는 한화생명이 1023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삼성화재는 86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