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수는 30명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이며 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말라리아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이노비오의 말라리아 DNA백신은 빌게이츠 재단이 후원하는 PATH가 지원하는 말라리아 백신 개발 프로그램(MVI)의 일환으로 올해 초 이노비오는 PATH와 임상개발계약을 체결한바 있고, VGX인터의 미국 휴스턴 소재 플라스미드 DNA백신...
많은 사람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면서 해외 여행지의 오염된 식수나 비위생적인 음식물 섭취 등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과 열대·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모기 등에 의한 매개체감염병(뎅기열, 말라리아 등) 등을 유입해 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법정감염병(75종)이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지난 2009년 148건에서 지난해...
우리나라는 2011년 기준 결핵 신규 환자 3만9557명(사망자 2364명)으로 OECD 가입 국 중 결핵 발생 및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지 않던 열대열 말라리아, 뎅기열 등의 해외 유입이 증가하고 유비저, 웨스트나일열 등도 출현했다. 또 감염에 취약한 의료기관의 구조, 의료인력 부족 등으로 다제내성균 증가 등 의료관련 감염병 등 이슈가...
개발도상국이나 오지의 경우 상하수도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데다 모기에 물려 말라리아와 같은 전염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열대지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감염질환 중 여행자 설사는 전 세계적으로 1000만명 이상이 겪을 만큼 흔한 감염성 질환이다. 주로 감염된 물을 잘못 마시거나 다양한 바이러스와 기생충에 감염돼 발생하는데 하루 4~5회에 걸쳐...
일주일에 2번 먹은 사람은 흡연을 하고 음식할 때 나오는 연기에 자주 노출됐다고 할지라도 폐암에 걸릴 확률이 크게 낮아졌다.
구운 마늘에 똑같은 효과가 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마늘의 주성분은 알리신으로 이는 마늘을 자르거나 빻을 때 나온다. 이 알리신은 몸의 염증을 진정시키고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알리신은 감기와 말라리아를 예방하기도 한다.
말라리아 진단시약에 이은 엑세스바이오의 또 다른 무기는 이 회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G6PD 결핍증 진단시약이다. G6PD 결핍증은 잠재적인 환자 수가 전세계적으로 3억5000만명에 이르는 유전병이다. 엑세스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G6PD 결핍증 진단시약을 올 하반기부터 동남아시아 및 중동지역 등지에 판매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올 하반기에 G6PD 결핍증...
(42%) △말라리아(15%) △세균성이질(12%) △파라티푸스(8%) △장티푸스(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유입 국가는 필리핀, 인도,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지역(전체 89%)과 가나, 적도기니 등의 아프리카 지역(8%)이 많았다.
호흡기 감염(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은 면역력이 낮은 집단에서 환자발생이 지속되고 있다. 또 진단 기술의...
7%와 1.2% 감소했다.
급성감염병 환자는 5만2124명으로 2011년에 비해 10.5% 줄었지만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 B형간염, 일본뇌염, 성홍열, 쓰쓰가무시증, 뎅기열 등 질환 12종은 증가했다. 급성감염병 환자 감소는 A형간염, 홍역, 수두, 말라리아 등 19종이 줄어든 영향이다. 특히 홍역은 국외 감염 2건이 있었을 뿐 국내 감염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말라리아 환자 발생은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 누적 발생건(1.1~8.4)은 총 306명이 신고(보고)됐으나(국내발생 283명, 국외유입 23명), 이는 지난해 동기간 발생한 555명 대비 44.9%(249명)가 감소한 수치다. 또 과거 3년 평균 동기간 발생한 802명 대비 61.9%(496명)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전국민은 물론 특히 말라리아 위험지역...
지난해 감염병 신고환자 수는 총 9만8717명(인구 10만명당 195명)으로 2010년 13만3559명(인구 10만명당 266명)에 비해 2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과 2010년에 걸쳐 발생한 신종플루(인플루엔자 A)의 유행 종결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말라리아 등의 매개체 전파 감염병이 감소하는 대신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같은 예방접종대상 감염병은...
보건당국이 국내 말라리아 환자가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서면서 해외 여행객 대상으로 말라리아 감염 예방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제5회 세계 말라리아(25일)’의 날을 맞아 본격적인 유행 시기를 앞두고 해외여행 시 위험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 대해서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 예방법을 준수할 것을 24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말라리아 치료약은 인도 자회사 란박시라보래터리를 통해 출시되며, 인도에 이어 아프리카 등지에서도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다이이찌산쿄는 BOP 층을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해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5% 증가한 22억달러로 늘릴 방침이다.
또다른 제약사 에자이는 2013년부터 20년간 총 22억정의 필라리아증약을 케냐와 아이티 등 37국 2억5000만명의 환자에...
지난해 새로 국산신약 대열에 합류한 주인공은 신풍제약의‘파라맥스’(말라리아치료제), JW중외제약의‘제피드’(발기부전치료제), 동아제약의‘모티리톤’(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녹십자‘신바로’(골관절염치료제) 등이다. 하지만 신약에 있어서 국내 제약업계는 여전히 배고프다.
올해도 임상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정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국산...
곤충매개감염병인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뎅기열 등은 감소했고 수두, 성홍열, 유행성이하선염, 수족구병과 같은 소아 관련 감염병은 증가했다.
곤충매개감염병의 감소는 지난해 폭우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수두의 증가는 2005년 법정감염병 지정 이후 감염병 신고율 증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감염병 환자 발생 규모를...
국내에서 개발된 발기부전 치료제와 말라리아 치료제 두 제품이 새 품목 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지난 1999년 항암제 '선플라주'가 처음으로 허가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7개 국내 개발 신약이 허가를 받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항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정'과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정'에 대해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손숙미 한나라당 의원이 31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1년 6월까지 말라리아 환자는 총 437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에만 1772명의 환자가 발생, 전년(1345명) 대비 1년만에 무려 31.7%(427명)나 급증했다. 작년 월별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5~9월 사이 환자가 1595명으로 전체의 90%에 달했으며, 특히 여름...
최근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필리핀 등 아열대 지방에서 각종 수인성감염병(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등)이 발생하고 있고, 동남아, 아프리카, 인도 및 중남미 지역에서는 모기매개감염병(말라리아, 뎅기열 등)이 유행중이다.
해수온도 상승과 해안가 방문객 증가로 인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고위험군의 경우...
질병별로는 뎅기열이 1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균성이질(104명), 말라리아(51명), 장티푸스(20명) 순이었다.
유입 국가는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89%)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적도기니 등 아프리카(8%)가 대다수였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감염병 감시연보를 보건정책의 기초자료, 학술연구 등 다양한 목적의...
국내 말라리아 환자의 경우 그 매개체가 ‘중국얼룩날개모기’에 의해 발생되는 빈도가 높다. 이러한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기피제를 적절히 사용하며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거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면 창문이나 문을 열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모기의 실내침입이 쉬워져...